4·10 총선 전날이자 공식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여야 수장들이 수도권에서 마지막 스퍼트를 올린다.8일 정치권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청계광장에서, 더불어민주당은 서울 용산역 광장에서, 조국혁신당은 광화문 광장에서, 녹색정의당은 연트럴파크에서 선거전을 마무리할 계획이다.의정 갈등, 2030·여성 투표율, 샤이 보수 등 판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막판 변수’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여야는 본 투표 당일까지 지지층을 결집하기 위해 당력을 집중한다.국민의힘 이충형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중앙당사에서 선거대책위원회의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