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무극초등학교 유도부가 제48회 충북 회장기 도내 유도대회에서 금메달을 휩쓸었다.이번 대회에서 무극초 유도부는 김태희, 이보윤, 엄정민 선수가 모든 경기에서 한판승을 거두면서 금메달 3개를 획득했다. 무극초는 4월에 열리는 충북소년체육대회에서도 유도부의 맹활약을 기대하고 있다./음성 박명식기자[email protected]
제주여상 출신 오예진이 ‘제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리고 있는 이 대회에서 오예진은 여자 일반부에서 개인전에 이어 단체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제주여상 양서윤은 여자 고등부 개인전 본선에서 564점으로 결선에 진출, 229점을 쏘며 은메달을 따냈다. 제주여상은 단체전에서 아쉽게 4위에 그쳤다.
경북전문대학교 사격선수단은 지난 19일 제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의 영광을 안았다. 청주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된 대회 결과 여자대학부 25m 권총 부문에서 김민주선수 개인 3위, 여자 대학부 50m 소총 3자세 부문에서 김민재선수, 김도연선수, 정다인선수, 최정윤선수 등 4명이 단체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 남자 대학부 공기소총에서는 김현준(경찰항공보안과 2
‘제35회 회장기 세팍타크로대회’가 오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5일간 고성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다.대한세팍타크로협회가 주최하고 경남세팍타크로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92개 팀에서 400여 명이 참가한다.대회는 2인이 참가하는 더블, 3인이 참가하는 레구, 4인이 참가하는 쿼드 총 3종목을 남·여 13세 이하부, 남·여 15세 이하부, 남·여 18세 이하부, 남자 대학부, 남·여 일반부로 나눠 연령별로 진행될 예정이다.더블과 쿼터는 승자진출전, 레구는 예선 조별리그를 거쳐 본선 승자진출전으로 진행된
경북 울진군은 최근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리는 제 40회 회장기 전국 사격 대회에서 군청 사격 실업팀 권은지 선수가 여자 일반부 10m 공기 소총 개인전 1위를 차지해 지난해에...
4시간전
4월 28일 용인특례시 처인구 양지면 체육공원에서 처인구 축구협회 회장기 축구대회가 열렸다. 용인특례시 처인구 각 읍, 면, 동을 대표하는 축구팀이 출전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송종율 용인특례시 처인구청장은 2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소식을 전하고 “축구로 더욱 단결된 처인구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경북전문대학교 사격선수단은 4월 12일부터 19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개최된 “제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 참가했다.대회 결과 여자대학부 25m 권총 부문에서 김민주 개인 3위, 여자 대학부 50m 소총 3자세 부문에서 김민재, 김도연, 정다인, 최정윤 4명이 단체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뒀다.남자 대학부 공기소총에서는 김현준 학생선수가 8강에
청주 복대중학교 사격부 강형규 교사가 대한사격연맹에서 선정한 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다.복대중은 올해 제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 결승 1위, 제48회 회장배 사격대회 남녀단체우승, 제53회 충북소년체전 단체우승 등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실력을 선보였다.강형규 교사는 “선수들의 꾸준한 노력으로 이뤄낸 결과로 주어진 상”이라며 “앞으로도 복대중 사격부를 위해 선생님의 의무를 다하겠다”고 말했다./김금란기자[email protected]
청주 복대중학교 사격부는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 치러진 제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남자 단체전 2위를 차지했다.변상우·우민권, 조현우·김승현는 남자 단체전에 출전해 1666점을 기록하며 2위를 했다. 여자 개인전에서는 최소윤이 본선 566점을 따내 결승에 진출해 1위에 올랐다.이재인 교장은 “운동과 학업에 성실하게 임하여 지덕체를 두루 함양한 사격부는 복대중학교의 자랑이며 사격부 학생들이 차세대 한국 사격을 이끌 주역으로 성장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김금란기자
서산시청 사격팀이 대한사격연맹 주최 `제40회 회장기 전국사격대회'에서 금 4개, 은 5개, 동 1개 등 총 10개 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잔치를 벌였다.지난19일 충남 서산시에 따르면 대회는 12일부터 18일까지 청주종합사격장에서 열렸다.대회 첫날인 12일엔 50m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방재현·소승섭·최보람 선수가 금메달을,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방재현 선수가 금메달을, 소승섭 선수가 은메달을 차지했다.또한 10m공기소총 남자 개인전에서는 박성현 선수가 금메달을 따내며 금빛 총성을 이어갔다.13일에는 10m공기권총 여자 단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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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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