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와 전남도, 전북도가 의료헬스케어뷰티산업 육성을 위해 초광역 협력에 나선다.광주광역시는 4일 서울 코엑스 ‘2024 홈케어·재활·복지 전시회 바이오헬스케어 특별전시관’에서 전라남도, 전북특별자치도와 함께 ‘호남권 의료헬스케어뷰티 산업 발전을 위한 기업유치 공동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선포식은 지난해 11월 지방시대 종합계획 내 광주-전남-전북 초광역권 과제로 포함된 ‘글로벌 의료헬스케어뷰티산업 육성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들 지자체는 국비 확보 및 기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는 오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4 코스모뷰티 서울’에 참가해 메인 제품 라인인 ‘트루다이브’ 라인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코스모뷰티 서울은 국내 화장품 박람회 중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하며, 뷰티 산업의 최신 동향과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시지바이오는 단독 부스를 운영하고 피부 및 바디, 트러블 등 다양한 고민 부위를 해결할 수 있는 홈케어 솔루션 제품들을 소개할 예정이다.이번 박람회에서 새롭게 선보
건양대학교 국제인증지원센터가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2024 홈케어·재활·복지 전시회 Reha·Homecare 2024’에 참가했다.‘건강한 삶, 행복한 인생’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고령인구 및 장애인의 생활 환경을 조성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전시회로 바이오 헬스케어 소재, 디지털헬스 의료기기, 가정용 의료기기, 장애인 보조기기 등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였다.건양대 LINC3.0사업단 국제인증지원센터는 이번 전시회에 부스를 설치하고 유관기업 및 종사자, 일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는 27일 경기도 고양시 주엽동 소재 독도홍보관에서 헬스앤드림과 독도협약식을 개최하고 나눔의집과 사할린동포협의회, 독도경비대 등에 초음파 치료기를 기증키로 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독도사랑회 길종성 회장과 ‘독도는우리땅’ 가수 정광태 교수, ㈜헬스앤드림 고정심 대표이사와 이영준 이사 등은 이날 협약식에서 앞으로 독도 관련 활동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이에따라 헬스드림은 어디서나 손쉽게 통증 관리를 할 수 있는 홈케어 초음파 치료기인 ‘돌시아’를 독도사랑회와 함께 나눔의집과 사할린동포협의회, 독도
㈔영토지킴이독도사랑회는 27일 고양시 독도홍보관에서 ㈜헬스앤드림과 독도사랑·건강사랑 실천을 위해 독도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독도는 우리 땅 가수 정광태 교수, 길종성 독도사랑회 회장과 ㈜헬스앤드림 고정심 대표, 이영준 이사 등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독도경비대, 나눔의집, 사할린 동포협의회 등에 전달할 초음파 치료기를 기증하기로 했다.헬스앤드림은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통증 관리를 할 수 있는 홈케어 초음파 치료기인 저강도 맥동 초음파 치료기 돌시아 제조사다.독도협약을 체결한 고정심 대표이사는 “독도 사랑을 실천하는 독도지킴이와
경남 진주 소재 한국산업기술시험원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된 ‘2024 홈케어 재활 복지 전시회’에 참여해 국내외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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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웅, 원희룡 출마에 "어떤 분하고 술 드셨을 것…확답 받고 나왔다"
김웅 전 국민의힘 의원이 원희룡 전 국토부 장관이 당대표 출마 선언을 한 것을 두고 "어떤 분하고 술을 드셨을 것"이라고 추측했다. 김 전 의원은 20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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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램시마 등 프랑스 대학병원 연합 입찰 수주 성공
셀트리온은 최근 프랑스 최대 규모의 의약품 조달기관인 `유니하' 입찰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를 비롯해 허쥬마, 베그젤마 수주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니하는 프랑스 의료산업 전반에서 큰 영향력을 지닌 대형 기관으로 인플릭시맙 시장의 약 30%, 베바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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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인터넷·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 개최
시립강북인터넷중독예방상담센터는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주관하는 ‘2024년 스마트폰 가족치유캠프’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캠프는 스마트폰 과다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는 초등학교 4~6학년 20가족을 대상으로 7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 3일 동안 국립 횡성숲체원에서 열릴 예정이다.강북Iwill센터는 2017년부터 매년 가족치유캠프를 운영해왔으며, 2021년에는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 캠프를 진행했다. 2023년부터는 국립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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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이색마케팅 호응 높아… 방문객 인산인해
반도건설이 분양하는 ‘고양 장항 카이브 유보라’ 견본주택에 먹거리, 즐길거리가 가득한 이색마케팅이 펼쳐져 눈길을 끈다. 주차장으로 사용되던 견본주택 1층 필로티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푸드트럭과 놀이시설이 가득찬 플리마켓 조성한 것이다. 방문객들은 견본주택에서 나눠주는 쿠폰 1장으로 모든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누릴 수 있다.‘고양 장항 카이바 유보라’는 우수한 입지와 상품성, 시세보다 싼 가격경쟁력을 인정받아 오픈 첫날부터 발 디딜 틈 없는 성황을 보였다.오픈시간 전부터 예비 청약자들이 몰리며 긴 줄이 이어졌고, 내부에 마련된 3개 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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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발전, 청렴도 개선 상설기구 확대 운영
한국서부발전은 청렴도 개선 상설기구를 확대한다.서부발전은 17일 충남 태안 본사에서 청렴 컨설턴트 위촉식을 진행했다. 회사는 앞서 사내 공모를 거쳐 청렴 컨설턴트 후보를 선발한 뒤 지난 11일 최종 명단을 확정했다. 이번에 선발된 청렴 컨설턴트는 서부발전 청렴도 향상 상설기구인 ‘투비 청렴 컨설팅 그룹’에 참여해 1년간 불공정 관행이 없는지 탐색하고 개선과제를 수행한다.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출범한 투비 청렴컨설팅 그룹은 인원을 총원의 1.5%인 42명으로 늘리고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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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로타리 3662지구 5지역 제주향목로타리클럽, 신촌리에 사랑의 쌀 1,000kg 기탁
제주향목로타리클럽 회원 40여명은 지난 23일 신촌리사무소방문,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사랑의 쌀 1,000kg 전달식을 가졌다.이날 전달된 쌀은 제주향목로타리클럽에서 이,취임식 행사 축하 쌀화환을 기탁한 것으로, 신촌리내 어려운 소외계층 대상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제7대 양군욱 회장은 “회장 취임에 많은 분들이 쌀 화환을 통해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제주향목로타리클럽은 회원 모두 봉사의 보람으로 한 해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나눔 봉사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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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한동훈 지지 여부 엇갈려 채상병특검법 여론도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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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7·23 전당대회 당권주자 4인의 경쟁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지역 여권 원내외 6명의 당협위원장의 초반 기류에도 관심이 쏠린다. 특히 4명의 당권주자 가운데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여권이 반대하고 있는, 이른바 ‘채상병특검’과 관련해 조건부 찬성 입장을 밝혀 초반 여론 추이에 관심이 집중된다. 채상병특검법은 범야권 주도로 국회를 통과했지만,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 행사를 한 상황에서 다시 더불어민주당 등 범야권 주도로 법사위를 통과시킨 뒤 현재 본회의 처리를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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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 주경돈 교수팀, 훼손 문화재 정밀복원 3D 모델링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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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는 인공지능대학원 주경돈 교수팀이 손상되거나 파손된 문화재를 복원할 수 있는 정밀 3D 모델링 기술을 개발했다고 23일 밝혔다. UNIST에 따르면 연구팀은 물체의 형상을 세밀하게 재구성하는 DITTO 기술을 만들었다. 점을 찍어 형태를 그리는 점구름 방식과 상자 안에 물체를 그리는 격자 방식을 합친 것이다. 이 기술은 점구름 데이터를 격자 형태로 변환하고, 두 가지 데이터를 동시에 활용해 중요한 정보를 추출한다. 또 데이터를 정밀하게 분석해 복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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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임협안에 내년 생산직 500명 추가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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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올해 임금 협상 타결을 위해 노조 측에 내년 생산직 500명 추가 채용을 제안했다. 23일 노동계에 따르면, 현대차 사측은 2024년 임단협 제시안에 내년 신규 채용 인원을 500명 늘리겠다는 내용을 담았다. 기존 예정됐던 300명에 500명이 추가되면 내년 총 800명의 생산직이 채용되는 것이다. 앞서 노조는 내년 울산 전기차 신공장 완공을 앞두고 채용 인원을 늘려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차 생산직은 ‘킹산직’이라는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 10년 만에 기술직 신입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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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지역당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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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지난 21~22일 중구·남구을·동구·북구 지역위원회 지역당원대회를 개최했다. 당원 중심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역대의원대회를 지역당원대회로 변경하고 치러진 첫 행사에서는 지역별로 100여명의 당원이 참석해 행동하는 핵심 당원으로, 적극적으로 당 활동에 참석할 것을 다짐했다, 사진은 22일 열린 남구을 지역위원회 지역당원대회 기념촬영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