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쓰리시스템즈 ‘모듈러 건축 플랫폼’ 앞세워 건설혁신 앞장선다 조달청 등록 ‘친환경 모듈러 그린스마트 임시교사 ’ 혁신제품 ‘성과’탄소제로 주택 공동개발 연내 출시… 탄소배출 절감 모듈러 건축 탄생 ‘예고’한샘·그림쇼 아키텍츠 등 국내외 기업과 협력… 건축·디자인 등 산업혁신 견인‘용인 어셈블빌딩’ 3일만에 조립 ‘화제’ 모듈러 건축 새 지평… 미래 모델 제시 BIM과 DfMA 기반의 프리미엄 모듈러건축 통합플랫폼 서비스 기업 엠쓰리시스템즈(대표이사 김인한(경희
경북도는 3월 29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경북도와 시군 관계전문가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경상북건축기본계획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경북도 건축 기본계획은 건축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경북도 건축문화를 진흥하고 도민의 삶의 질과 복리 향상을 목표로, 5년마다 수립하는 정책계획이다.제3차 경북도 건축 기본계획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경북의 미래 건축 정책의 방향을 담았다.이번 건축 기본계획은 지난해 7월 경북연구원에서 용역을 착수해 현황 분석과 양한 사례 연구를 통해 현재 경상북도가 맞이한 저출산
6일전
인천시가 건축·경관 심의를 통합 운영한다.시는 다음달부터 건축·경관위원회 공동심의를 시행한다고 22일 밝혔다.그동안 별도 심의했던 건축위원회의 건축심의와 경관위원회의 경관심의를 통합함으로써 건축주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것이다.시는 통합심의를 시행하면 심의기간을 약 2개월가량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건축주는 상황과 여건을 고려해 공동심의와 개별심의 중 선택하면 된다.시는 건축·경관 공동심의를 매월 1회 개최하는 것을 원칙으로 안건이 많을 경우 월 2회로 늘릴 계획이다.박형수 시 건축과장은 “시
동아전람에서 주최하는 ‘2024 하우징브랜드페어’가 11일부터 14일까지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고 있다.건축과 주거공간에 필요한 다양한 건축·인테리어 품목이 전시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건설, 건축, 리모델링, 인테리어 자재 및 기술 등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집짓기 및 인테리어를 고민 중인 예비 건축주들에게 건축 인테리어 전문가와 1:1 상담을 통해 취향에 따라 새로운 방식과 자재들을 실물로 볼 수 있고, 전문가들의 조언도 받을 수 있다. 주거공간에 가치를 더하는 실용적이고 다양한 제품을 비교해 볼 수 있다. 15건의 건축
다음달부터 인천시의 건축과 경관 심의가 '개별'에서 '공동'으로 바뀐다.인천시는 5월부터 건축·경관 심의가 한 번에 가능해지면서 심의를 준비하는 건축주의 불편과 시간적 경제적 부담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전망이라고 22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그동안 개별법에 따라 각각 진행돼 온 건축·경관 심의로 간혹 인·허가가 장기화됐고, 이에 따른 불편과 시간적, 경제적 손실은 고스란히 시민이 부담하는 실정이었다.시는 건축·경관위원회 공동심의를 시행하면 건축심의 및 경관심의에 소요됐던 약 4∼6개월 기간이 대폭 줄 것으로
경북도는 18일과 19일 서울 일원에서 도내 22개 시군 건축직공무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경북도 건축인 통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경북도의 새로운 건축 정책인 ‘천년을 지향하는 건축’을 추진하기 위해 우수 건축물을 답사하고 벤치마킹을 위해 마련됐다.‘천년을 지향하는 건축’이란 실용성과 경제성에 기준을 두고 추진하던 건축을 지역 정체성과 혼이 담긴 예술 작품이자 문화유산으로의 가치를 지니도록 만든 것이다.도는 이러한 건축 추진을 위해 ‘어떤 사람이 살게 되더라도, 시대가 변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자연과 어우러진 고즈넉한 정자를 소개하는 ‘한국의 옛 건축’ 기념우표 57만6000장과 소형시트 32만장을 오는 24일부터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한국의 옛 건축’ 기념우표는 궁궐과 서원, 성당, 산사에 이어 발행되는 다섯 번째 시리즈로 ‘봉화 청암정’과 ‘경주 독락당 계정’, ‘담양 송강정’, ‘달성 삼가헌 하엽정’이 담겨있다. 우표 변지에는 20세기 한국 최고의 전통가옥으로 선정된 ‘강릉 선교장 활래정’을 볼 수 있다. 전지에는 활래정 안에서 내다본
경상북도는 3월 29일 경북도청 다목적홀에서 경북도와 시군, 관계전문가,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차 경상북건축기본계획’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했다.경상북도 건축 기본계획은 ‘건축기본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경상북도 건축문화를 진흥하고 도민의 삶의 질과 복리 향상을 목표로, 5년마다 수립하는 정책계획이다.이번 공청회는 건축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로 관계 공무원, 전문가, 도민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열렸다.‘제3차 경상북도 건축 기본계획’은 2024년부터 2028년까지 경
튀르키예 시행 건설사 브래너그룹과 MOU… 데크플레이트 공급 협력이번 전시회서 ‘튀르키예와 필리핀’ 연내 최소 30만㎡ 수주 물량 확보 건축용 데크플레이트 전문기업 ㈜덕신EPC가 글로벌 시장 진출 확대를 위해 튀르키예와 필리핀 건축 전시회에 참가, 튀르키예와 필리핀에서 연내 30만㎡ 수주 물량을 확보하는 쾌거를 올렸다.덕신EPC는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4일동안 튀르키예 투얍 페어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튀르키예 빌드 2024’에 참가했다. 이 전시회는 동유럽, 중동지역, 아프리카 일대 건설, 건축 및 설
인천시는 5월부터 건축·경관 심의가 한 번에 가능해지면서 심의를 준비하는 건축주의 불편 사항을 비롯해, 시간적 경제적 부담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전망이다.인천광역시는 오는 5월부터 건축·경관위원회 공동심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건축법에 따른 건축위원회 건축심의와 경관법에 따른 경관위원회 심의를 공동위원회 구성을 통해 같은 장소에서 일괄 심의하는 것이다.그동안 개별법에 따라 각각 진행돼 온 개별 심의로 종종 인·허가 절차 장기화 문제가 야기됐으며, 이에 따른 불편과 시간적, 경제적 손실은 고스란히 시민이 부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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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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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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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YMCA, 2024년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포항YMCA가 22일 포항중앙아트홀에서 공익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통안전교육, 계절성 안전교육, 노인 일자리 직무활동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 일자리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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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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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18시간전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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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천] 4월29일
▶국내 최대 화물선 코리어 레인보호 미국 쌀 싣고 입항 ▶영화여실고 개교 90돌 잔치 ▶부평고축구 전국대회서 우승 ▶인천대, 인하대 등 중기교수단 발족 ▶아암도 해안공원 다시 개방 ▶공항 개항기념 인천일보 주최 제1회 인천하프마라톤대회 개최 ▶인천사랑운동 발기인 대회 ▶김순제 교수 사은음악회 ▶인천 중국의 날 문화축제 개최 ▶신항 해상서 어선과 컨테이너 화물선 충돌로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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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국토부-LH '국도 45호선 확장' 논의
용인특례시는 27일 처인구 이동읍 '용인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 현장소통실에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상일 용인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산단 조성관련,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이상일 용인시장과 이한준 사장은 용인 이동·남사읍에 조성될 첨단시스템반도체 국가산업단지가 성공적으로 운영되려면 국가산단과 이동읍 반도체특화신도시 관통하는 '국도 45호선' 확장과 주변 도로망도 확충돼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상우 장관은 국도 45호선의 신속한 확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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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개항동 시대 여는 인천관광공사
인천관광공사가 29일 원도심으로 이사한다.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시대를 접고 중구 개항동 상상플랫폼 시대를 여는 것이다.인천관광공사의 원도심 이전은 여러 가지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 1883년 인천항 개항의 터인 내항과 월미관광특구 심장부에 인천관광공사가 입주함으로써 인천 관광정책의 컨트롤 타워로서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게 되었다는 점을 우선 꼽을 수 있다. 신도심에 있던 공공기관의 원도심 재배치를 통해 원-신도심 간 균형 발전을 꾀하는 상징적 계기가 마련됐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찾을 수 있다. 내항 1·8부두와 동인천역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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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국제학교 설립 재추진...시민사회 반발
창원시가 진해 지역 국제학교 설립 추진에 한 발짝 다가서자 시민사회가 반발하고 나섰다. 2011년과 2017년 두 차례 시에서 추진하다 여론 수렴에 실패해 좌초된 사업을 민선 8기 홍남표 시정에서 재추진하면서 지역사회 안에서 첨예한 갈등이 예상된다.시는 지난 26일 ‘진해권 국제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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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물밀물] 괭이부리마을의 어제와 오늘
괭이부리마을은 서민들의 주거지다. 이들 삶의 애환이 고스란히 서려 있어 인천인들에겐 예나 지금이나 회자되는 곳 중 하나다. 지난 2000년 창작과 비평사가 주최한 '좋은 어린이책' 창작 부문 대상을 받아 간행된 아동문학가 김중미의 장편 동화 로 잘 알려져 있다. 작가가 1987년부터 만석동에 거주한 체험을 바탕으로 그 지역 주민들의 진솔한 삶을 그린 작품이다. '괭이부리말'은 작품의 배경인 만석동 쪽방촌의 별칭이다.괭이부리마을은 일제 강점기인 1930년대 만석동 앞바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