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는 30일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홈플러스와 장안사거리 일원에서 김완배 한국산재장애인협회 중앙회장을 비롯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봄맞이 환경정화 캠페인을 펼쳤다. 김운식 인천시협회 사업본부장이 그림 1점을 기증했고, 최영국 중구영종지회장에게 컴퓨터, 벽시계, 배지 등을 전달했으며 인천시협회에도 발전기부금이 전달됐다. 조영경 운영위원은 봉사활동 참가자들에게 손수 만든 수제 수세미를 기증했다. /이민주 기자 [email protected]
인천 미추홀구립 제물포도서관이 10년여 만에 이전한다. 21일 구에 따르면 구립도서관인 제물포도서관은 현재 건립 중인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로 이전할 예정이다. 숭의동 38의 15에 자리한 제물포도서관은 연면적 295㎡ 규모로 2013년 1월 문을 열었으며 약 1만9000권의 장서를 보유하고 있다. 제물포도서관은 현재까지 다른 건물 공간에 세 들어 있다. 미추홀지역 구립도서관 11개 중 건물 공간을 빌려 쓰는 곳은 제물포도서관이 유일하다. 이에 구는 새로 짓는 숭의4동 행정복지센터에 제물포도서관 이전을 추진하기로 한 것이다.
한국산재장애인 인천시협회는 27일 인천시 미추홀구 숭의동 홈플러스와 장안사거리 일대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4월 환경정화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이날 환경정화 활동 직후엔 정일국 박금관 전승학 안명복 요리쯔 회원 등이 협회 발전기금을 전달했다.정천용 회장은 “오는 5월 18일 미추홀구청 대회의실에서 ‘제 7회 산재 예방 기념식 및 홍보 캠페인’을 열 예정”이라며 “산재 예방 홍보에 우리 협회가 적극 앞장서자”고 당부했다./이민주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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