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교도소는 9일 청주시 오창읍 소재 충혼탑에서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순직 교정공무원과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희생정신을 기리는 참배 행사를 실시했다./청주교도소 제공
김만식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는 6월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처인구 김량장동 현충탑을 찾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고 참배
중부뉴스통신 = 대구 달서구는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두류공원 내 ‘메카우장군 공덕비’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는 참배 행사를 엄숙히 거행했다.이날
제21대 대선이 역사적인 승리를 거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광주 선대위는 5일 오전 국립5·18민주묘지 참배 후 광주시민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
이동운 부산지방국세청장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해 ’25.6.5. 지방청 간부 및 부산 시내 세무관서장과 함께 유엔군 전몰장병이 잠들어 있는 세계 유일의 유엔기념공원을 찾아 참배하고 헌화했다.참배 종료 후 이동운 청장과 참석자는 유엔기념공원 내 추모시설인 유엔군 전몰장병 추모명비, 기념관 등을 둘러보았다.앞으로도 부산지방국세청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과 헌신을 되새기며 ‘일 하나는 제대로 하는, 국민께 인정받는 국세청’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화그룹 대전·충청지역 사업장 임직원들이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 및 묘역 정화활동을 펼쳤다.이번 활동은 김신연 한화사회봉사단장을 비롯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첨단소재, ㈜한화 글로벌부문, 한화솔루션 중앙연구소, 한화모멘텀, 한화갤러리아,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임팩트, 한화손해보험 등 대전·충청지역의 사업장 대표와 임직원들 70여명이 참여했다.이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애국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현충탑과 천안함 묘역 참배, 장병 제3묘역의 비석 정비, 태극기 꽂기 활동을 했다.한화
한국타이어 대전공장·금산공장 임직원들이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참배 및 묘역을 정비하는 봉사활동을 했다.이번 행사는 현충일을 앞두고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참배객들의 편의를 위해 꽃 교체, 태극기 꽂기, 묘비 닦기 등 묘역 정화 활동을 펼쳤다.서의돈 안전생산기술본부장은 “나라사랑과 호국영령 및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참여했다”며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국타이어는 대전시 공유주방 무료급식소 후원,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따뜻한 겨울나기 김장대봉사 등 국가와 지역사
더불어민주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북극항로개척추진위원회는 제30회 ‘바다의 날’을 맞아 31일 부산 영도구 태종대공원 입구에 위치한 순직선원위령탑을 참배했다.이번 행사는 해양개척의 사명을 안고 바다를 누비다 순직한 선원들의 희생을 기리고, 해양산업 종사자들과 함께 대한민국의 해양강국 도약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참배 행사에는 전재수 위원장을 비롯해 전정근 HMM 해상노조위원장, 김두영 SK해운연합 노조위원장, 권기철 지역사회연구소장, 도덕희 전 한국해양대학교 총장, 정태길 한국선원복지고용센터 이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2일 국립제주호국원을 찾아 순직 소방공무원과 호국 영령을 기리는 참배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참배는 화염 속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사명을 다한 순직 소방공무원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자 마련됐다.이 자리에는 주영국 소방안전본부장과 본부 직원, 소방서장 및 도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 30여 명이 참석해, 묘역에 헌화하고 묵념하며 순직 영웅들의 고귀한 희생을 추모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유가족과의 간담회도 마련됐다. 제주소방은 도내 순직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일, 선거운동 마지막 날 제주를 찾아 4·3 평화공원을 참배하며 “제주 4·3은 대한민국 건국 과정에서 일어난 아픔이고, 무고하게 희생된 분들이 많은 민족적 비극, 건국의 비극”이라고 밝혔다.김 후보는 참배 후 기자들과 만나 “이 아픔을 딛고 제주가 평화의 도시로 발전하길 바란다”며 “유족 여러분께 위로를 드리고, 희생자들의 넋이 제주와 대한민국의 발전을 지켜주길 기원한다”고 전했다.검은 양복과 넥타이를 착용한 김 후보는 우산 없이 위령탑을 참배하며, 제주 4·3을 상징하는 동백꽃 배지를 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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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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