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대전충남본부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전현충원과 1사 1묘역 가꾸기 결연 협약을 했다.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협력해 국립 대전현충원 묘역을 정결하게 가꾸고 숭고한 보훈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뤄졌다.신규성 대전충남본부장은 “연 4회 이상 태극기 꽂기, 묘역주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며, 묘역 가꾸기에 힘써 참배객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ESG경영 실현에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대전충남재향군인회 200여명의 회원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앞두고 국립 대전현충원 장병 제1묘역을 찾아 묘비 및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했다.봉사활동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으로 지금의 평화로운 일상을 누리고 있음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의 의미로 매년 실시하고 있다.박재운 회장은 “유가족들에게 깨끗한 참배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뜻깊은 활동이었다” 며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잊지 않겠다” 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이병목씨 별세, 이국희·용희·주희·춘희씨 부친상 = 14일 오전 3시,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16일 오전 6시 30분, 장지 대전현충원. ☎053-958-9000

▲ 이병목씨 별세, 이국희·용희·주희·춘희씨 부친상 = 14일 오전 3시, 대구파티마병원 장례식장 VIP실, 발인 16일 오전 6시 30분, 장지 대전현충원. ☎053-958-9000..

대전도시공사가 제69회 현충일을 앞두고 대전현충원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공사 임직원 100여명은 대전현충원 장병·천안함 묘역에서 태극기 꽂기, 비석 닦기, 시든 꽃 수거 등 묘역정리를 통해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고귀한 희생을 되새겼다./대전 한권수기자

대전 서구의회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립 대전현충원을 찾아 묘역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서구의회 의원과 사무국 직원 등 30여명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추모하기 위해 현충탑에서 참배 후, 경찰관 묘역에서 묘비를 닦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묘역 환경정비를 했다./서구의회 제공

대전시는 오는 6일 제69회 현충일을 맞아 국립대전현충원을 찾는 유가족 등 참배객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셔틀버스·임시주차장·버스전용차로 운영 등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시는 현충일 당일 5만여 명의 보훈가족이 현충원을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주변 교통체증 해소를 위한 교통대책반을 운영하고 대전경찰청·국립대전현충원과 유기적인 협조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

한화그룹 대전·충청지역 사업장 임직원들이 30일 대전현충원을 찾아 참배와 묘역 정화활동을 펼쳤다.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진행된 이번 활동은 국가를 위해 희생한 호국영령들을 기리고, 그들의 공헌과 희생을 기억하기 위해 2013년부터 12년째 이어지고 있는 한화의 사회공헌 활동이다.김신연 한화사회봉사단장을 비롯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보은·아산사업장, ㈜한화 글로벌부문 보은사업장, 한화첨단소재 세종사업장, 한화솔루션 중앙연구소,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 한화토탈에너지스, 한화임팩트 등 13개 사업장 임직원 70여명이

인천시 계양구 보훈단체협의회는 최근 대전현충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이번 현충원 방문에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원에 안장된 유공자에 대한 참배와 추모를 위해 계양구 보훈단체인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무공수훈자회 회원들이 참여했다.한편, 이날 회원들은 일정 시작에 앞서 현재 인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북부권 문화예술회관 건립’ 사업 추진과 관련해 계양구 유치를 염원하는 결의대회를 추진했다.이들은 “계양구는 그동안 고도제한, 개발제한구역, 군사보호시설 등 각종 규제로 지역개발이

○…성전환 수술 후 강제전역 처분을 받고 숨진 변희수 하사가 청주 목련공원을 떠나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이어서 눈길.국가보훈부는 지난 5일 “국방부 중앙전공사상심사위원회가 지난 3월 변 하사의 순직을 인정하면서 안장 자격이 생겼고, 이후 신원조회 등을 거쳐 대전현충원 안장에 결격 사유가 없는 것으로 결론이 났다”고 공개.앞서 변 하사 유족은 지난 4월 보훈부에 변 하사를 청주 목련공원에서 국립대전현충원으로 이장해달라고 신청.변 하사는 2019년 성전환 수술을 받았고 이듬해 육군은 수술 이후 생긴 신체 변화를 `심신장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