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내달 5일과 6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행복한 미래설계를 위한 제주교육: 과학과 인문학에 묻다’라는 주제로 2024 제주교육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트리스탐 홀리 영국 더비대학교 교수의 ‘글로컬 시대의 미래교육’기조강연 ▲ 칼레온 산토스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 교수의 ‘긍정적 심리학과 긍정적 교육’▲호사카 유지 세종대학교 교수의 ‘미래세대를 위한 역사교육’▲곽재식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의‘상상력을 극대화하라’등 다양한 의제를 포함한 강연이 실시된다.이어 ▲미래설계를 위한 과학교육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은 찬반 논란이 이어지고 있는 AI 디지털 교과서 도입과 관련해,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디지털 기반 교육을 확대하는 한편, 고교 3학년 학생들에게는 진로지원비 및 실습비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고교체제 개편 추진에 따른 새로운 특성화고 설립준비도 본격화된다.김 교육감은 12일 오후 2시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433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내년 예산안 제출에 즈음한 시정연설을 통해 새해 제주교육 운영 방향에 대해 밝혔다. 김교육감은 "내년 제주도교육청 예산안은 인성과 제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새로 공고되는 설계 공모부터는 건축HUB를 전면 도입해 시행한다고 4일 밝혔다.올해 1월부터 국토교통부 등 유관기관과 연계 건,축HUB의 안정적 시행을 시범운영 참여한 바 있다.특히 지난 8월 개최된'안덕중학교 교실 증축공사 설계용역'설계공모의 모든 과정을 건축HUB로 진행,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인하는 등 철저한 준비 과정을 마쳤다.건축HUB 운영으로 도교육청 자체 설계공모 포털시스템 구축 예산 5억원도 절감했다.도교육청 관계자는 “올해 신규 구축한 디지털 설계공모 심사장
정부 중심으로 지방교육재정의 근간을 흔들고 있고 도정과의 협력체계 구축이 필수불가결한 것이 교육계의 현 주소입니다. 이로 인한 재정압박도 현실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내년도 제주 교육의 살림살이를 심사하는 의회의 시간에는 정책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검토하고 이에 따른 재정 효율성과 건전성 및 성과 중심의 평가에 방점을 찍어야 할 것입니다.교육예산의 시작과 그 결실에는 학생과 학교가 최우선되어야 하고, 교육가족의 권익을 보호하는 과정이어야 합니다. 이에 내년도 교육청 예산 심사는, 첫째, 제주교육 목적과 비전에 부합하는지 검토하겠습니다.
김광수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이 내년도 재정 상황은 어렵지만 핵심 교육사업을 차질 없이 시행해나겠다고 약속했다.김 교육감은 12일 도의회 433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저출생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 디지털 교육에 기반한 미래교육 환경의 변화, 세수 감소에 따른 교육재정 확보의 어려움으로 지금 제주교육 앞에 놓여 있는 현실은 녹록하지 않다”고 밝혔다.이어 “현실은 어렵지만 제주교육은 아이들만을 바라보며 현안을 차근차근 풀어내겠다”며 “특히, 2025학년도 수능을 안전하고 차질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마지막 순간까지 철저히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내달 5일과 6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2024 제주교육 국제 콘퍼런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행복한 미래설계를 위한 제주교육: 과학과 인문학에 묻다’ 주제로 다변화 되어 가는 국제적 교육 변화에 대해 논의한다. 첫째날에는 ▷트리스탐 홀리 영국 더비대학교 교수의 세계 지역화 시대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내달 5일과 6일 제주한라대학교 한라컨벤션센터에서 '행복한 미래설계를 위한 제주교육: 과학과 인문학에 묻다'라는 주제로 2024 제주교육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첫째날인 12월5일엔 ▲ 트리스탐 홀리 영국 더비대학교 교수의 ‘글로컬 시대의 미래교육’기조강연 ▲ 칼레온 산토스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 교수의 ‘긍정적 심리학과 긍정적 교육’▲호사카 유지 세종대학교 교수의 ‘미래세대를 위한 역사교육’▲곽재식 숭실사이버대학교 교수의‘상상력을 극대화하라’등 다양한 의제를 포함한 강연이 실시된다. 이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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