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숙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교육의원 후원회가 지난 19일 제주시 삼도일동 서광로 대주빌딩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후원회는 지난 3월 21일 출범했으며, 이날 개소식에는 공동대표단과 운영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도 함께 진행됐다.‘더 행복한 제주교육’을 위한 고의숙 의원 후원회는 후원회장 겸 상임대표에 고점유, 공동대표단으로는 강봉수, 강창균, 김명선, 김민선, 허명
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는 ‘2025년 탐라스승상’ 수상자로 김신주 제주영송학교 교사, 김춘남 서귀중앙초등학교 교사, 양영수 서귀포중학교 교사, 김종우 제주대학교 교수를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제주교총은 제주 교육과 교총 발전에 공헌하고 사회에 귀감이 되는 훌륭한 스승을 발굴해 일선 교사의 사기를 높이기 위해 2003년부터 매년 탐라스승상 수상자를 선정·시상하고 있다.제주교총은 또 올바른 교육관과 사명감으로 교단을 지키며 제주교육 발전에 헌신한 교원 7명을 한국교총 및 제주교총 특별공로상 수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의 초등실과교육전공 김종우 교수가 지난 10일 열린 '2025년 제44회 스승의날 기념 교육공로상 시상식'에서 탐라스승상을 수상했다. 탐라스승상은 제주교육 및 교총 발전에 공헌하고 사회에 귀감이 되는 훌륭한 스승을 발굴해 교원의 사기를 높이고, 새로운 교원상을 확립할 목적으로 2003년부터 제주교총에서 선정, 시상하고 있다.김 교수는 초등학생의 정서 교육에 관심이 많으며 학교 텃밭과 정원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과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교수·학습 방법을 연구하고 실천해 왔다. 초등교사 경력을 포함
제주특별자치도의회 고의숙 교육의원의 '더 행복한 제주교육' 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후원회는 지난 19일 제주시 삼도일동 서광로 대주빌딩에 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공동대표단과 운영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운영위원회도 함께 진행됐다.'더 행복한 제주교육'을 위한 고의숙 의원 후원회는 후원회장 겸 상임대표에 고점유 전 제주도의회 교육위원장이 맡았다. 강봉수 제주대 교수, 강창균 변호사, 김명선 전 종달초등학교 교장, 김민선 제주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허명숙 재 제주시 서귀포여고 동문회장 등이
포항시가 탄소중립 선도 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국제 협력 기반을 착실히 다지고 있다.시는 오는 7월 개최되는 ‘제14회 유엔 기후변화 글로벌 혁신허브 시스테믹 워크숍’에 앞서 14일 라한호텔에서 국내외 전문가들과 사전 워크숍을 열고 포항형 기후 대응 전략과 주요 과제를 집중 논의했다.이날 워크숍은 포항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녹색성장포럼 행사의 하나로 추진됐으며, 마쌈바 티오예 UN UGIH 총괄책임자를 비롯해 학계, 기업, 유관기관, 시 관계자 등 약 50명이 참석해 의미 있는 논의를 펼쳤다.포항시는
반에크가 시큐리타이즈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반 실물 연계 자산 펀드를 출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3일 보도했다.반에크가 선보인 펀드는 미국 국채에 투자하며, 아발란체, BNB체인, 이더리움, 솔라나에서 운영된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만달러부터이며, 이더리움에서는 100만달러로 설정됐다.미국 국채는 현재 6조9000억달러 규모로 RWA 토큰화 시장에서 가장 큰 자산군 중 하나로 부상했다. 시큐리타이즈는 이미 39억달러 이상 자산을 토큰화했다.
경남경찰 간부 등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에게 인사를 청탁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다.13일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언론에서 제기한 명 씨 상대 인사 청탁 의혹과 관련해 경찰청에서 대상자를 감찰해 진상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절차 위반이나 위법 사항 등 사실이 드러나면
경북대병원 이비인후과 이규엽 교수가 최근 제31대 대한청각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임기는 2025년 5월부터 2년간이다.대한청각학회는 1966년 창립된 국내 최초의 청각학 전문 학술단체로, 청각 생리, 병태, 진단 및 재활 등 청각학 전 분야를 아우르는 학술 활동을 통해 한국 청각학 발
통영시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4일 한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마을이장들과 함께 고독사 위기가구, 저소득 노인 가구 등을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영양가득 온정꾸러미 지원사업’은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한 고독사 위험 가구인 저소득 홀로어르신 영양보충을 위한 간편식 제공사업으로, 생필품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고독사 발생 예방 및 지역사회 내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또한 2025년 통영
지난해 5월 8일부터, 시행한 홍천군 어르신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사업이 시행 1년 만에 누적 이용 28만 3천2백 93건을 훌쩍 넘겼다.지원 대상은 홍천군에 주소를 둔 만 65세 이상 군민으로, 군에 따르면 현재까지 10,759명의 어르신이 버스카드를 발급받아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주민들은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크게 높였다는 점에서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있다.그러나 인제군 버스에서는 이용할 수 없어 두촌면 철정리, 장남리 등 인제군 버스 이용 주민들은 불편함을 겪었으나, 5월 15일부터 인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의 아이를 임신했다고 주장하며 3억원을 갈취하고 추가로 돈을 뜯어 내려한 전 여자친구 20대 여성과 공범 40대 남성이 구속됐다.윤원묵 서울중앙지법 부장판사는 17일 오후 2시 공갈 혐의를 받는 20대 여성 양모씨와 공갈미수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용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한 뒤 "증거를 인멸할 염려와 도망할 염려가 있다"며 이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영장 심사 출석 당시 취재진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던 양씨는 심사가 끝난 뒤 '혐의를 인정하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