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실제 필요를 반영하기 위해 추진된 ‘공감 투표, 희망 배달’을 통해 하남시 취약계층 10가구에 총 500만 원 상당의 지원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활동은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본부는 지역 내 취약계층 21가구의 사연을 접수한 뒤, 지난 11월 5일부터 10일까지 6일간 직원 투표를 진행해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상위 10가구가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되었다.선정된 10가구에는 치료비, 식료품, 생활가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