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이 제44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 개최지 이점을 안고 종합 순위 3위라는 목표를 달성했다.경남은 대회 마지막 날인 30일 양궁, 육상, 육상트랙에서 금메달 3개를 비롯해 은메달 5개, 동메달 8개를 추가했다.이로써 경남은 금메달 50개, 은메달 75개, 동메달 80개, 총득점 5만 7648.19점을 기록하며 경기, 서울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경남은 이날 △양궁 컴바인 컴파운드 개인전 W1 함태진 △남자 10㎞ 마라톤B T11 김정호·이선춘·강치원 △론볼 여자 복식 B6 함옥희·오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