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의 압승으로 마무리됐다. 최종 개표 결과 위 당선인은 63.1%의 득표율을 기록하며 역대 제주도지사 선거 당선인 가운데 최고 득표율로 당선됐다.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는 33.5%, 무소속 양윤녕 후보는 3.3%를 얻었다.득표율만 놓고 보면 위 당선인의 완승이었다. 선거 과정에서도 줄곧 우세 흐름을 유지하며 단 한 차례도 흔들림 없는 선두를 지켰고, 결국 예상됐던 결과가 현실이 됐다는 평가가 나온다.하지만 이번 선거는 압도적 승리의 이면에 적지 않은 과제를 남겼다. 선거
지상파 방송 3사의 공동 예측조사 결과, 제주도지사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1위를 차지할 것으로 예측됐다.제주도교육감 선거는 고의숙, 김광수 후보간 경합이 예상됐다.3일 오후 6시에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 제주도지사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62.2%, 국민의힘 문성유 34.9%로 예측됐다. 두 후보의 격차는 27.3%p로 나타났다.제주도교육감 선거는 고의숙 45.1%, 김광수 42.0%로 양 후보의 격차는 3.1%p로 접전을 벌이는 것으로 예측됐다.이번 출구조사는 방송 3사가 한국방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4일 위성곤제주도지사후보선거사무소에서 위성곤 제주도지사 후보 캠프와 공동으로 해단식을 진행했다.해단식에는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을 비롯해 제주도의원 당선인, 당직자 및 당원 등이 함께 했다.김민호 제주도당선대위 상임선대위원장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성과를 거둔 것은 어려운 상황에도 지지를 보내준 도민과 당원이 있어 가능했다”며 “이들의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이상봉 총괄선대본부장은 "도민의 성원에 힘입어 2기 민주도정이 탄생했다"며
신협중앙회 제주지역본부는 지난 18일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 사무실에서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과 제주지역 신협 이사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신협의 역할과 제주지역 신협의 운영 현황을 소개하고, 제주지역 경제 상황과 금융 현장의 애로사항을 공유하며 상생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특히 참석자들은 2026년부터 신협이 지방보조금 전용계좌 취급기관으로 협약된 내용을 설명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금융 접근성 확대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위성곤 당선인은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이 선거 기간 제주도내 최대 현안인 제주 제2공항 갈등 해결을 위해 도민의 뜻을 묻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제2공항 반대 단체들이 이를 반드시 이행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는 5일 오전 11시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에게 분명히 요구한다"며 "도민과 약속한 제2공항 도민결정권 실행의 방법과 절차를 어떻게 이행할 것인지 인수위원회가 가동되는 기간에 분명한 윤곽을 내놔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도민회의는 "이번 선거를 통해 제주도민은 제주 제 2공항 현
3일 실시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 제주도지사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의 당선이 예측됐다. 반면 막판까지 접전 양상을 보인 제주도교육감 선거에서는 고의숙 후보의 우세한 가운데 김광수 후보와 접전으로 나타났다. KBS·MBC·SBS 등 지상파 3사는 한국방송협와 방송사공동예측조사위원회를 구성해실시한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구조사 결과를 3일 오후 6시 공개했다.출구조사 결과 제주도지사 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후보가 62.2%, 국민의힘 문성유 후보가 24.9%를 각각 얻을 것으로 예측됐다.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한화에어로스페이스 공장에서 1일 폭발로 5명이 숨지고 2명이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제주도내 선거 후보자들이 잇따라 선거운동을 중단하고 희생자를 추모하기로 했다.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제주도지사 후보측은 이날 저녁 제주시 노형동 우편집중국 사거리에서 예정했던 총력 유세를 전면 취소했다.위 후보측은 "사고로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빈다"고 밝혔다.국민의힘 문성유 제주도지사 후보측의 경우는 이날 오후 7시 제주시청 일대에서 예정한 총력유세를 그대로 진행하기로 했다.다만 음향 및 율동 없이 희생자를 추모하는 시
제주사회대전환연대회의가 제주도지사 후보들의 정책 답변 결과를 공개하며 제주 미래비전 재설계와 제3차 종합계획 수정계획 수립 공약 등에 대한 후보별 입장을 발표했다.연대회의는 1일 보도자료를 통해 “6·2 지방선거에 출마한 도지사 후보들에게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수정과 미래 비전 재설계를 제안했고, 온라인 설문 방식으로 답변을 받았다”고 설명했다.이번 조사에서 위성곤 후보와 양윤녕 후보는 ‘제3차 종합계획 수정계획 수립’ 및 ‘제주 미래 비전 재설계’ 공약에 대해 수용 또는 찬성 입장을 밝힌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위성곤 후보는
서귀포시 대정읍 옛 알뜨르비행장에 스포츠타운을 조성하는 계획이 백지화됐다.17일 제주도에 따르면 알뜨르비행장 내 스포츠타운 건설을 철회하고, 예정대로 제주평화대공원을 조성하는 계획을 제주도지사직 인수위원회에 보고한다.위성곤 제주도지사 당선인은 이날 인수위에서 진행한 기자간담회에서 “알뜨르비행장 일대는 평화 사업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며 스포츠타운 조성 사업을 철회하는 입장을 밝혔다.앞서 제주도는 2024년 용역을 통해 알뜨르비행장 23만8713㎡에 종합사격장과 전지훈련용 야구장, 국제 규격의 파크골프장을 설치하는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6일 국립제주호국원 현충광장에서 제71회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다.‘그들의 바람, 오늘의 우리를 스치다’를 주제로 열린 추념식에는 오영훈 제주도지사,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최은희 제주도교육청 행정부교육감을 비롯해 보훈가족과 도민 등 6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추념식에는 6·25전쟁 도솔산지구 전투에서 전사한 고 임동원 병장의 딸 임선영씨가 아버지에게 전하는 편지를 낭독했다.고인은 스무 살이던 1950년 6.25전쟁이 발발하자 해병 4기로 인천상륙작전에 참전했다.당시 생후 6개월이던 딸(임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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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국립공원공단은 '2026년 여름철 폭염 안전관리 대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기관인 국립공원공단은 최근 2025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 아주미흡 이라는 처참한 등급을 받은 바 있다.공단이 내놓은 이번 폭염 안전관리 대책은 폭염 취약 탐방로 지정·관리, 무더위 쉼터 확대 운영, 탐방객 행동요령 홍보 강화 등 현장 중심으로 구성됐다. 전국 21개 국립공원 내 55개 구간을 폭염 취약 탐방로로 지정하고, 탐방객이 폭염 위험 구간을 사전에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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