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지난 29일 도체육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민선2기 제7차 이사회를 개최했다.이날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계획을 비롯한 3개의 사항이 보고됐고 임원 사임 및 보선, 고문 및 위원회 위원장 추가 위촉, 2024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을 비롯한 7개의 사항이 심의·의결 됐다.제주도체육회는 수석부회장과, 부회장 7명, 이사 6명을 보선하고 오충남 전 제주도의회 의장, 한도실 전 제주시 국장, 김희천 전 제주제일고등학교 축구감독을 고문으로, 오선홍 전 중등교사를 경기력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