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전문가 "워싱턴은 IRA 등 약화 원하지 않아"반도체법 혜택 유지…배터리 투자 불확실성 증가오는 11월 미국 대선에서 누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든지간에 미 정부의 보호주의 기조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대한상공회의소는 18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미 대선 통상정책과 공급망 대응 전략'이라는 주제로 한미통상포럼을 개최했다.미국 국제경제·통상 전문가와 김앤장, 광장, 세종, 태평양, 율촌 등 5대 로펌을 초청해 미 대선 관련 통상 이슈를 점검하고, 관세정책이나 인플레이션감축법(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