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오는 12월까지 고등학생과 보호자를 대상으로 ‘2026학년도 학생·보호자 맞춤형 진로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진로상담은 변화하는 대입 제도와 직업 세계에 대응해 학생 스스로 진로를 탐색·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직 고등학교 진로 전담교사로 구성된 진로교육지원단이 상담자로 참여해 학생과 보호자들에게 현장감 있고 전문적인 조언을 제공한다.상담은 진로심리검사 결과를 바탕으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자기 이해, 직업 세계, 진로 정보, 자기 관리 등 다양한 영역에서 학생 상황에 맞춘 맞춤형 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4일 오후 6시30분 8곳의 제주도의회의원 선거구에 대한 결과를 발표한다.13일 민주당 도당에 따르면 여성 예비후보가 있는 8곳의 선거구에 대한 경선이 12~14일까지 권리당원 100% 투표로 진행된다.14일 경선 결과가 발표될 선거구는 ▲이도2동을 ▲용담1·2동 ▲삼양·봉개동 ▲화북동 ▲오라동 ▲아라동갑 ▲대륜동 ▲대정읍 등 8곳이다.민주당 도당은 조
송문석 제주특별자치도교육감 선거 예비후보는 지난 13일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월 3일을 ‘4·3 교육문화일’로 지정해 4·3 주요 유적지 답사, 유족과의 만남 등을 교육과정 안에 넣겠다”고 밝혔다.송 예비후보는 또 “매년 4월 3일을 포함한 1주일을 ‘4·3 평화·인권 교육주간’으로 운영, 모든 학교가 최소 10시간 이상 4·3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송 예비후보는 이어 “이제 4·3은 교사가 설명하는 수업이 아니라 학생이 만들어가는 교육이 돼야 한다”며 “학생자치회 주도 추념주간 운영, ‘평
제주은행이 금융위원회가 추진하는 소상공인 특화 AI 기반 신용평가모형 시범사업에 지방은행 가운데 유일하게 참여한다.이번 사업은 기존 재무·담보·신용평가 중심의 평가 방식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SCB는 매출 세부 데이터, 업종, 상권 등 비금융·비정형 정보를 함께 반영해 소상공인의 사업 특성과 성장 가능성을 보다 정밀하게 평가하는 것이 핵심이다.제주은행은 이번 참여를 통해 포용금융 확대의 전환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
김명호 진보당 제주도지사 후보는 13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민주당 도지사 후보 경선결과, 오영훈 지사가 탈락했지만 도민까지 참여시킨 이번 예선 결과를 오 지사 개인의 책임으로만 돌릴 수는 없다”며 “지난 4년은 여당 제주 국회의원과 여당 도의원들이 함께 권력을 쥐고 운영해 온 공동 책임의 4년이라고 비판했다.그러면서 “제주를 지배해 온 양당 정치 20년은 2026년 4월에 끝났다”며 “새로운 선택을 하면 위기는 기회로 바뀐다”고 덧붙였다.김 후보는 “진보당은 내란 청산과 제주4·3 왜곡에 맞선 민주주의 정치, 도민
더불어민주당 제주특별자치도지사 후보가 오는 18일 결정된다.13일 민주당 중앙당 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위성곤, 문대림 도지사 경선 후보의 결선 투표가 16~18일 실시되며, 투표 결과는 18일 오후 6시쯤 발표한다.본선 주자를 가리는 결선을 앞두고 양측은 막판 혈투가 펼쳐지고 있다.위 후보는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지난 12일 만남을 갖고 “30년 세월을 제주라는 이름 하나로 묶어온 동지, 오영훈 후보와 저는 오늘 두 개의 길을 하나의 물줄기로 합치기로 했다”며 연대를 표방했다.오 지사는 “위 의원은 단 한 번도 거짓
영주시는 지난 17일 ‘2026 영주 한국선비문화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안전관리계획 및 재해대처계획을 점검하는 안전관리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엄태현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영주경찰서, 영주소방서, 영주교육지원청,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행사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
서귀포시는 한국농어촌공사와 함께 성산읍 수산2리 일원에 추진 중인 ‘수산2리 마을단위특화개발사업’ 실시설계 용역에 나선다고 19일 밝혔다.2027년까지 4년간 총사업비 21억원이 투입되는 이 사업은 ‘바람도 쉬어가는 자연이 아름다운 힐링마을’이라는 비전 아래 정주 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소득 증대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설계용역 주요 과제는 ▲방치된 옛 마을회관을 활용한 가족중심형 숙박시설 리모델링 ▲마을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는 쾌적한 주민쉼터 조성 ▲생태관광 탐방길 조성 및 안내판 설치 등이다.인프
서귀포시축협은 4월 가축시장 개장 결과, 평균 거래가격이 암송아지 233만원, 수송아지 464만원, 번식우 473만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5일 개장된 서귀포시축협 가축시장에는 67두가 출품돼 모두 낙찰됐다.육종농가인 서성목장 고기정 대표가 출품한 번식우는 898만원에 낙찰되며 최고가를 기록했다. 같은 농가의 또 다른 번식우도 850만원에 낙찰돼 당일 최고가 1, 2위를 모두 차지했다. 서귀포시 한우 사육두수는 전국의 1% 수준인 1만7000여두에 불과하지만, 전국적으로 드문 육종농가 3곳을
「니들이 인천을 알어¿!」 사실은 인천사람들도 인천의 속을 잘 모르는 이들이 많은 지라, 찔리는 제목이기에 도발적이다. 인천시립극단이 올해 처음 내건 연극 작품 《니들이 인천을 알어¿!》가 지난 11일부터 인천문화예술회관 소극장에서 시작해 19일까지 막을 내렸다.이 작품은 작년 10월 부임한 임도완 인천시립극단 예술감독이 첫 작품으로 올린 것이어서 주목받았다. “창작은 인기가 없다”는 생각을 물리치고 그 생각을 바꾸고 싶어 올렸다고 임 감독은 밝혔다.시작은 빠르게 오르는 집값 걱정에 청약을 포기한 예비 신혼부부가 인천의 어느 부동산
인천시의 대표적인 생활 밀착형 민생정책인 '소상공인 천원택배'가 도입 1년 반 만에 누적 배송량 200만 건을 돌파하며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인천시는 지난 2024년 10월 전국 최초로 시작한 '소상공인 천원택배' 사업이 올해 4월 기준 누적 배송 200만300여 건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천원택배'가 고물가와 경기 침체 속에서 소상공인의 물류 부담을 덜어주고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진 '민생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는 평가다.초기 건당 1000원을 지원하던 '반값택배'로 출발한 이
금융위원회와 한국핀테크지원센터는 20일부터 5월 15일까지 4주간 ‘2026년 D-테스트베드’ 참여자를 모집한다.D-테스트베드는 핀테크 기업과 예비 창업자 등이 핀테크지원센터가 제공하는 금융·비금융 결합데이터 및 안전한 분석환경을 활용해 혁신 아이디어를 실증·검증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으로, ①금융·비금융 결합데이터 등 제공, ②원격 데이터 분석 환경 지원, ③분야별 전문가 멘토링, ④타당성 평가 의견서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금년부터는 생성형 AI와 데이터를 활용한 금융서비스 개발 수요가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고성능 AI
"우리가 만들어야 할 가치는 기술이나 제품 자체가 아닌 '고객의 더 나은 삶'입니다."구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지난 16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열린 고객가치 성과 시상식 '2026 LG어워즈'에 참석해 "고객의 더 나은 삶이라는 하나의 목표에 집중한다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이같이 강조했다.그러면서 "고객 심사단이 남긴 'LG는 생활 그 자체'라는 말에 LG의 존재 이유가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19일 LG에 따르면 구 회장이
관세청은 중동 상황 장기화에 따른 수출입 기업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4월 13일 정부대전청사에서 이명구 청장 주재로 ‘관세·물류 비상 대응 TF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지난 3월 6일 발표된 ‘관세·물류 종합지원 방안’ 시행 한 달을 맞이해 그간의 지원 실적을 점검하고, 그 결과를 향후 지원 방향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관세청은 지난 한 달간 수출입 기업을 대상으로 물류 및 세정 분야에서 다각적인 지원을 실시했다.먼저 원유, 나프타 등 긴급 수요물품 수입신고 121건에 대해서는 도착 즉시 국내 반입되도록 입항
“왜 사람들은 제철 음식을 찾을까?” 최근 봄동처럼 특정 시기에만 즐길 수 있는 식재료가 주목받으며, 제철 먹거리에 대한 관심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제철 음식은 가장 자연스러운 시기에 수확된 만큼 영양이 풍부하고 맛이 뛰어나다는 특징이 있다. 단순한 미식의 영역을 넘어 건강과 효율적인 소비를 동시에 만족시키는 선택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취준생과 직장인에게 제철 음식은 중요한 생활 전략이 될 수 있다. 바쁜 일상 속에서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만큼, 영양 밀도가 높은 식재료를 통해 적은 노력으로도 컨디션을 관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충남 서산시 종합사회복지관 강사와 수강생이 재능 나눔을 통해 지역 사회에 온기를 전하고 있다. 종합사회복지관 통기타반 강사와 수강생들은 정기적으로 관내 요양원을 방문, 무료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정서적 위로와 즐거움을 전하고 있다. 지난 10일 중앙호수공원에서 열린 제7회 길거리 보치아 대회에서는 재능 나눔의 일환으로 식전 공연을 진행했다. 제빵·제과기능사 과정을 수료한 수강생, 담당 강사로 구성된 ‘빵드림 봉사단’은 매월 1회 지역 취약계층에 직접 만든 빵을 전달하며 나눔을 실천 중이다. 지난 10일 제
제주시농협이 2025년산 제주산 농산물 1000톤 수출 목표를 달성했다.제주시농협은 지난 16일 만감류와 키위, 월동채소류를 동남아시아와 몽골, 북미지역 등으로 수출하며, 2025년산 제주산 농산물 누적 수출물량이 1009톤에 이른다고 19일 밝혔다. 감귤류 447톤, 키위류 335톤, 월동채소류 227톤을 포함한 물량이다.농협측은 수출사업의 닻을 올린 2019년 출시한 제주산 농산물 수출 통합 브랜드 '제즈머라이즈' 프로젝트의 결실이라고 보고 있다.감귤류와 키위류 등을 제즈머라이즈 브랜드로 묶어 해외 시
영주시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금성대군신단, 소수서원, 부석사 등 영주의 대표 관광지를 방문하는 ‘2026 영주시 SNS 홍보단’ 팸투어를 개최했다. 올해 홍보단은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는 시민 20명으로 구성됐으며, 1년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유튜브 등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영주의 관광명소와 축제, 맛집, 시정
경북 영주시는 중부내륙 6개 시군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미션 챌린지 투어’를 운영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상북도·충청북도·강원도 접경 지역 6개 지자체가 공동 추진하는 관광 마케팅 프로그램으로, 여행객이 각 지역 명소를 방문하고 미션을 수행하면 지역 특산물을 경품으로 제공
성산일출봉농협은 지난 17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올해 대학에 입학한 조합원 자녀 38명에게 1인당 150만원씩 총 5700만원의 축하 장학금을 전달했다.성산일출봉농협은 농업인 조합원 가정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지역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05년부터 지금까지 총 745명에게 누적 7억89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박명종 조합장은 “대학 입학이라는 결실을 맺은 조합원 자녀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앞으로도 농심천심의 마음으로 조합원 가정에 힘이 되고 지역의 미래 인재를 응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