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은행은 12일 제주 생태계의 허파인 곶자왈 숲에서 임직원 플로깅 봉사활동을 펼쳤ㄷ.이번 활동에는 ERP·AI 직무 신입 직원들이 연수 프로그램 차원에서 멘토 직원 등과 함께 참여했다.참가자들은 숲길과 탐방로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플라스틱을 수거하며 제주의 청정 자연을 보존하는 데 힘을 보탰다. 제주은행 관계자는 “곶자왈은 도민과 미래세대 모두가 지켜야 할 소중한 자산”이라며, “이번 활동을 통해 제주은행 직원으로서 제주에 대한 사회공헌의 책임과 가치를 몸소 느꼈다”고 밝혔다.
제주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에 오광석 전 제주은행 부행장이 임명됐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2일 도청 집무실에서 오광석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오 이사장은 1986년 제주은행에 입사해 여신지원부장, 리스크총괄본부장, 부행장 등을 역임하며 서민금융 지원, 기술금융, 중소기업 지원과 제도 개선 등 다양한 금융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경영 전문성을 쌓았다. 또 제주신용보증재단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이사로 활동하며 지방출자·출연기관 경영을 강화하고, 기관 발전에 기여했다.제주도는 오 이사장이 은행 출신으로 처음 이사장
사회복지법인예담 서귀포종합사회복지관은 28일 공무원연금공단, 제주은행 서귀포금융센터와 함께 서귀포시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여름철 사랑의 김치 나눔’을 진행했다.이번 김치 나눔에는 공무원연금공단 임직원과 국세청국세상담센터 임직원이 함께 정성 어린 나눔 활동에 직접 참여하며 뜻깊은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했다.사랑의 김치는 서귀포시 관내 10개 읍면동주민센터와 서귀포시서부종합사회복지관, 동부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 300가구에게 전달하였다.특히, 이번 행사는 제주사회복지공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제주시지구협의회는 21일, 22일 양일간 적십자 봉사원 및 제주은행 봉사단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을 맞아 희망풍차 결연 400가구에 명절음식 6종을 직접 제작하여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번 명절음식 나눔은 제주도내 희망풍차 결연가구 400세대를 대상으로 추석을 맞이하여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전하기 위한 것으로, 제주시지구협의회 봉사원들과 제주은행 봉사단이 직접 음식을 전달하며 정서적 나눔을 보태, 그 의미를 더했다.정경자 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일지 고민하여 사업을
제주은행은 19일 오전, 최근 오픈한 제주은행 연수실 ‘이룸’ 대강당에서 이희수 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6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전 임직원이 함께했으며, 가상의 AI 은행원 ‘빛나래’의 진행으로 ‘새롭게 빛날 내일’이라는 주제로 한 ‘CEO 토크 콘서트’가 함께 진행됐다. 이희수 은행장은 제주은행의 창업정신을 되새기고 빠르게 변하는 금융환경에서 임직원들의 자세 , 제주은행이 반드시 가야 할 큰 길에 대해 본인의 철학을 담아 진솔하게 답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에 오광석 전 제주은행 부행장을 임명했다고 22일 밝혔다.오 이사장은 1986년 제주은행에 입사해 여신지원부장, 리스크총괄 본부장, 부행장 등을 역임하면서 서민금융지원, 기술금융, 중소기업 지원․제도개선 등 다양한 금융 분야에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경영 전문성을 쌓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제주도는 오 이사장이 은행 출신으로 처음 이사장에 임명된 만큼 제주경제에 대한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과 성장을 지원하며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오
제주은행이 창립 56주년을 맞아 임직원 자율 기획으로 운영되는 릴레이 봉사 프로그램의 두 번째 활동으로 지난 14일 원도심 일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벌였다.이번 봉사에는 제주은행 3개 부서 직원들이 참여해, 동문시장부터 산지천, 김만덕 기념관까지 이어지는 구간을 중심으로 거리 청소와 환경 정비를 실시했다. 제주은행은 창립 기념 취지에 맞춰 도민과 고객께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한 릴레이 봉사를 이달 말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다양한 부서와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해 도민 곁에서 함께하는 은행의 역할을 실천한다는 점에서
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신용보증재단 신임 이사장에 오광석 전 제주은행 부행장을 임명했다.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22일 오전 8시 30분 도청 집무실에서
제주도는 12일 도청 한라홀에서 '제2회 기업육성·유치 전략공유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는 도 관련 부서를 비롯해 제주테크노파크, 경제통상진흥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관계자 및 상장지원 프로그램 참여기업 및 도내 혁신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TS인베스트먼트 김영호 투자부문 대표가 상장기업 육성펀드 투자 현황 및 기업 유치 전략을 제안했다.TS인베스트먼트는 제주 상장기업 육성펀드·NH농협제주본부·제주은행 40억 원 출자)를
제주특별자치도는 12일 도청 한라홀에서 '제2회 기업육성·유치 전략공유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제주도 관련 부서를 비롯해 제주테크노파크, 경제통상진흥원,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관계자 및 상장지원 프로그램 참여기업 및 도내 혁신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회의에서는 TS인베스트먼트 김영호 투자부문 대표가 상장기업 육성펀드 투자 현황 및 기업 유치 전략을 제안했다.TS인베스트먼트는 제주 상장기업 육성펀드·NH농협제주본부·제주은행 40억 원 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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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섬박람회조직위, 청년 인플루언서 초청 '글로벌 홍보' 시동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국내외 인플루언서 26명을 초청해 2026여수섬박람회 설명회를 개최하며 '글로벌 홍보'를 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7월 31일 조직위와 공사 협약의 첫 실행사례로, 섬박람회의 국내·외 홍보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2026년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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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 불법행위 5년간 2,034건…흡연·폭언·성추행 순
최근 5년간 항공기 내 불법행위가 2,000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흡연이 전체의 80%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율을 기록했고, 폭언, 성적 수치심 유발, 음주 후 위해행위 등이 뒤를 이었다.더불어민주당 윤종군 의원은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항공기 내 불법행위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2020년부터 2025년 7월까지 총 2,034건의 불법행위가 적발됐다고 밝혔다. 항공기 내 불법행위 유형별 적발 현황 구분 폭언 등 소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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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본로데오거리 대청소 실시
경기 군포시는 추석 명절과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도시 미관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산본로데오거리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대청소는 22일 오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하은호 군포시장과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참여해 상가 주변, 도로변, 보도블록 등에 방치된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특히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기 위해 담배꽁초 투척 금지 계도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도 병행했다.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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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베이스,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성료 ··· “변화·혁신 주도로 지속 가능 성장”
하이브리드-멀티클라우드 전문기업 오픈베이스는 지난 18일 에버랜드에서 임직원 및 가족 약 650명과 함께하는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해피 패밀리 데이’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기념식은 정진섭 회장의 개회사, 황철이 사장의 환영사, 공로상 시상, 럭키드로우 이벤트 등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30년간 오픈베이스와 함께 성장해온 임직원의 헌신과 노고를 함께 되새기는 시간으로 마련됐다.정진섭 회장은 “오픈베이스는 지난 30년 동안 국내 IT 인프라 분야에서 신뢰받는 파트너로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고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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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구례군민 500명이 한목소리로 '농어촌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로 구례군을 선정해 달라고 호소했다. 27일 구례군에 따르면 전날 구례섬진아트홀에서 '농어촌기본소득 입법 순회 간담회'에 구례군민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농어촌기본소득운동전국연합과 전국어민회총연맹가 현재 정부에 발의된 농어촌기본소득에 대한 군민 이해를 증진시키고 동참분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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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U 파고들며 PC사랑과 인연"... 박우찬 세종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명사가 기억하는 PC사랑]
PC사랑이 창간할 당시 저는 대학원생이었습니다. 연구실에 파묻혀 살던 시절이었죠. 그래서 그때는 PC사랑을 잘 몰랐습니다. 이후 인터넷이 확산하면서 관심 있는 기사들을 접할 기회가 많아졌습니다. 그 무렵 자연스럽게 PC사랑을 알게 됐습니다.과거를 회상하다 보니, 제가 학부에 입학했던 1989년의 기억이 떠오릅니다. 그 당시 최신 PC였던 삼보컴퓨터 286 AT를 구매하고 즐거워했던 제 모습이 지금도 아련합니다.저는 컴퓨터과학과 출신입니다. 대학원에서 하드웨어 설계 기술을 연구한 바 있습니다. 그 결과 PC를 구성하는 소프트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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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이재명 대통령의 대미 투자 합의는 무모한 쇼…국민은 아무것도 얻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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