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교육대학교 온라인평생교육원이 캐릭터·공예·건축·게임·방송·광고 등 3D 스캔 및 최첨단 영상 관련 교육을 운영하는 직업훈련기관의 교육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메타 스튜디오’를 3월에 공식 오픈했다.교내 최첨단 에듀테크 기반 연구실험 시설인 다담미래학습관 1층에 마련된 메타 스튜디오는 △3D 스캔 스튜디오와 △볼류메트릭 스튜디오로 구성돼 있다.이문수 온라인평생교육원장은 “메타 스튜디오는 메타버스, 3D그래픽, 영상특수효과 분야의 교육·훈련기관, 직
메타가 자사 인공지능 비서 메타 AI를 유럽 국가에도 서비스한다고 20일 IT매체 엔가젯이 보도했다.메타는 이번 주부터 메타 AI 서비스 대상국에 유럽 41개국을 포함시킨다고 밝혔다. 메타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및 자사의 메신저 앱에 메타 AI를 통합한다. 이들 에는 곧 메타AI를 사용할 수 있는 파란색 원이 표시될 것이며, 6개의 지역 언어로 제공될 예정이다. 다만 현재 유럽에선 텍스트 기반 채팅의 제한적인 기능만 제공된다. 메타는 향후 AI 기능을 확장해 미
메타가 사라 윈 윌리엄스 전 메타 글로벌 공공 정책 책임자의 폭로적 회고록 '부주의한 사람들' 출판을 막기 위해 긴급 중재를 요청했다고 12일 경제매체 CNBC가 전했다.미국중재협회의 긴급 중재자인 니콜라스 고웬은 윌리엄스가 자서전을 더 이상 출판하거나 배포하지 않으며 메타 및 그 임원을 비방하지 않도록 요청했다. 또한 자신의 책을 홍보하는 행위를 일체 금지했다. 이어 고웬은 긴급 구제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으며, 메타가 비방 방지 청구 소송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메타의 오픈소스 인공지능 모델인 라마의 다운로드 수가 10억 회를 돌파했다.18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는 이날 자신의 스레드 채널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기준 6억5000만 회를 돌파한 것과 비교하면 3개월 만에 다운로드 수가 약 53%나 증가한 수준이다.라마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왓츠앱 등 메타의 다양한 플랫폼에서 메타 AI를 지원한다. 이는 광범위한 AI 제품 생태계를 조성하려는 메타의 오랜 노
메타의 아태지역 부사장 댄 니어리와 북미 리테일·이커머스 총괄 케이트 해밀이 동시 퇴사하면서, 메타의 글로벌 광고 전략 변화가 주목받고 있다.27일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메타 대변인은 이들의 공로를 인정하며 퇴사 소식을 밝혔다. 두 사람은 각각 10년 이상 메타의 핵심 시장을 이끌어온 인물들로, 이번 이탈은 단순한 인사 이동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는 평가다.니어리는 지난 2013년 메타에 합류해 싱가포르를 거점으로 아태지역 사업을 확장했다. 특히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 등에서 메타 플랫폼이
사라 윈 윌리엄스 전 메타 글로벌 공공 정책 책임자가 메타에서의 7년을 담은 폭로적 회고록인 '부주의한 사람들'을 출간할 예정이다.7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윌리엄스는 2018년 메타에서 퇴사했다. 출판사 플래티론 북스는 이번 회고록이 메타의 이사회실, 전용기, 국가 정상들과의 회의로 독자들을 안내하며, 경영진인 마크 저커버그, 셰릴 샌드버그, 조엘 캐플런의 욕망, 과도함, 맹점, 우선순위를 드러낸다고 전했다. 윌리엄스
오큘러스의 창립자 현재 방위 산업 스타트업 안두릴의 공동 창업자인 팔머 럭키가 메타 주식에 전 재산을 투자했다고 18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럭키는 메타버스가 화제를 불러모으기도 전인 2021년 무렵 메타버스를 투자 기회로 활용했다.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그는 직접 "페이스북이 메타로 이름을 바꾼 날, 저는 제 모든 현금을 메타 주식을 사는 데 사용했다"고 말했다.일각에서는 메타버스의 몰락을 말하고 있긴 하지만 저커버그는 투자자들에게 메타가 202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가 세계 정상들과 만남을 가질 때 외교적 실수를 저지르는 일이 종종 있었다고 12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보도했다. 사라 윈 윌리엄스 전 메타 글로벌 공공 정책 책임자는 메타에서의 7년을 담은 폭로적 회고록인 '부주의한 사람들'에서 저커버그와 세계 정상들과의 어색했던 순간들을 회고했다. 회고록에 따르면, 윌리엄스는 지난 2011년부터 2017년까지 페이스북에서 일하며 다양한 외교적 만남을 주선했다. 그는 저커버그가 당시 뉴질랜드 총
메타 최고기술책임자 앤드류 보즈워스는 AI 경쟁을 달 착륙에 비유하며, 미국이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팟캐스트 '포서블'에 출연해 "특히 중국과 같은 나라들은 뛰어난 엔지니어를 보유하고 있으며, 우리와 같은 목표를 향해 달리고 있다"며 "이것이 바로 현대판 우주 경쟁"이라고 말했다고 28일 비즈니스인사이더가 전했다. 보즈워스는 AI의 위험성을 강조하기보다 경쟁에서 뒤처지는 것이 더 큰 문제라고 주장했다. 그는 "자신을 속박해 적의 진전을 늦추려는
전직 메타 직원이 회사 내부의 모순과 부조리를 폭로한 회고록 '부주의한 사람들'이 법원이 인용한 메타의 홍보 금지 가처분 신청에도 불구하고 베스트셀러가 되고 있다.19일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이 책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목록 1위에 올랐으며, 아마존에서도 전체 베스트셀러 차트 랭킹 3위에 올랐다. 특히 아마존 정치 및 사회 과학 부문 베스트셀러 분야에서는 1위를 달리고 있다.부주의한 사람들은 지난 2011년부터 7년 간 메타에 근무했던 사라 윈-윌리엄(Sara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공식 출범…“의미 있는 정책 제안 기대”
인천 청년 정책 발굴과 소통 창구인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가 공식 출범했다. 인천시는 지난 21일 미추홀구 주안동 틈 문화창작지대에서 2025년 인천청년정책네트워크 발대식을 개최했다. 청년정책네트워크는 청년들이 정책을 제안하고 모니터링하며, 캠페인 활동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에 참여할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기도, 엔비디아·시스코·세일즈포스 통해 도내 AI기업 해외진출 지원
경기도가 17~21일 5일간 미국 캘리포니아 산호세에서 열린 세계 최대 AI 컨퍼런스 ‘엔비디아 GTC 2025’에 참석해 도내 AI 스타트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기반을 다졌다.23일 경기도에 따르면 김기병 경기도 AI국장을 단장으로 한 경기도 대표단은 이번 컨퍼런스에서 실파 콜핫카르 엔비디아 글로벌 국가 AI 협력 총괄, 수잔 마샬 인셉션 프로그램 시니어 디렉터 등 주요 임원들과 면담을 갖고, 경기도 AI 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번 회담에서는 도내 AI 스타트업 지원과 제조기업의 AI 전환
Generic placeholder image
원주지방환경청, '세계 물의 날' 기념, 합동 하천정화활동 펼쳐
조현수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지난 3월 21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2025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원주시 및 원주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함께 입춘내천에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정화활동은 2025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물에 대한 소중함과 물 부족 상황 속에서 수질오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원주환경청장 등 원주지방환경청 직원을 비롯하여 원주시,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0개 기관의 총 130여 명이 참여하여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한국장학재단, 이공계 대학원생 위한 대통령과학장학금 신청
한국장학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4월 3일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전문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 1학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을 신청받는다.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성장 잠재력 있는 이공계 우수 대학원생 발굴 및 성장 기반을 마련해 이공계 석·박사과..
Generic placeholder image
양방향 소통 '의령 스마트 경로당' 인기
의령군이 관리·운영하는 스마트 경로당의 양방향 소통형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군은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 빌리지 공모사업에 선정돼 읍면 37곳의 경로당에 스마트경로당 구축사업을 완료했다.스마트 경로당은 노래교실이나 웃음치료, 건강체조 등 노인을 위한 다양한 여가복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허은아 "이준석, '할머니댁 깔끔하게 전소됐다'? 단순 말실수 아닌 '해로운' 말"
2시간전
허은아 개혁신당 전 대표가 이준석 의원의 '말실수'를 언급하며 "이준석의 언어는 압도적으로 해롭다"고 비판했다. 허 전 대표는 2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리고 "조금 ...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진 창고시설 화재··· 4800만원 재산피해
1시간전
경북 울진의 한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29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2분쯤 울진군 북면 신화리의 한 창고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신고자는 물건을 가지러 갔다 타는 냄새가 나자 즉시 119에 신고했다. 현장에 출동한 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 15대, 진화인력 80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2시간 10여분 만인 오후 2시 3분쯤 완전히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4861만원 가량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Generic placeholder image
어울림이끌림 사회적협동조합, '이중언어교실' 인천 북구도서관에서 입학식
1시간전
어울림이끌림 사회적협동조합은 29일 인천북구도서관에서 ‘이중언어교실’ 입학식을 개최하였다. 오는 4월 12일에는 효성영광교회 후원과 참여로 효성영광교회에서도 이중언어교실을 개강할 예정이다.‘이중언어교실’은 이주배경 학생과 비이주배경 학생들에게 중국어, 베트남어 등의 이중언어 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이주배경 학생들의 자아정체성 확립을 돕고 다문화 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이다.이번 이중언어교실에는 중국어반 3그룹, 베트남어반 1그룹이 참여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동연 지사, 안동 산불피해 현장 찾아…배식 봉사도
2시간전
김동연 경기지사가 29일 경북 안동의 산불피해 현장을 찾아 이재민을 위로하고 배식 봉사를 했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안동시 임하면의 불탄 민가와 창고 등 화재피해 현장을 둘러보고 이재민 대피소로 쓰이는 임하면 복지회관, 안동서부초등학교를 방문해 이재민들을 위로했다. 김 지사는 복지회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북 산불 피해지역 영하권 날씨"…4700여 이재민 건강 비상
2시간전
경북 산불 피해지역에 큰 폭의 기온 하강이 예보되면서, 체육관 등 대피시설에 머무는 이재민들의 건강에 적신호가 켜졌다.29일 대구기상청은 “30일 오전 경북 산불 피해지역 대부분이 영하권으로 떨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청송 영하 6도, 의성과 영양 영하 4도, 안동 영하 3도, 영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