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미국 법정에 처음 출석해 자신은 “납치된 전쟁 포로”이며, 모든 혐의에 대해 결백하다고 주장했다. 지난 3일 미군에 의해 체포되어 뉴욕으로 압송된 이후 이틀 만의 첫 법정 출두였다.마두로는 5일 뉴욕 맨해튼의 연방법원에서 열린 기소 인정 절차에 참석했으며, 법정에서 자신의 정체를 “여전히 베네수엘라의 대통령”이라고 밝혔다. 그는 영어 통역을 통해 "나는 무죄다, 품위 있는 사람"이라고 주장하며 혐의를 전면 부인했다.함께 체포된 부인 실리아 플로레스도 “나는 베네수엘라의 영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