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가 11월 10일부터 24일까지 구 마음건강 마스코트인 ‘용사니’를 활용한 애니메이션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구민과 함께 마음돌봄의 가치와 중요성을 공유하고, 마음건강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용사니’를 활용한 이야기를 통해 긍정과 따뜻함을 전하고자 한다.공모 주제는 ‘공감, 치유, 회복이 가능한 일상 속 이야기’로, 작품 형식은 2분 이상 3분 이내의 애니메이션이어야 한다. 용산구에 관심 있는 누구나 개인 또는 단체 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