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행복 Day 운동회’를 6일 송악문화스포츠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장애인 120명과 현대제철 마중물 봉사단원, 장애인 활동지원사 등 총 200여 명이 참여해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운동회는 현대제철 봉사단의 축하 공연으로 시작됐으며, 신발 던지기, 과녁 맞추기, 릴레이 협동 게임 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나, 승패보다는 협력과 즐거움을 강조해 종목별로 노력상과 꼴찌상을 수여했다. 특히 올해는 예
현대제철은 21일 당진시청에서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된 ‘현대제철 드림 장학금’ 5억원을 전달했다.당진제철소는 지난 2010년부터 당진장학회에 매년 5억원씩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오는 2029년까지 장학금 총 100억원을 기탁할 계획이다.이날 기탁식에는 이보룡 현대제철 부사장, 오성환 당진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현대제철은 2010년부터 2019년까지 당진장학회와 청소년 장학금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50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지역 상생협력 사업을 이어가
현대제철 순천공장은 22일 '제2차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의 일환으로 순천승평중학교와 신대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했다. 현대제철 순천공장과 순천시 사회복지과, 순천경찰서 신대파출소, 순천종합사회복지관 등 유관기관 20여 명이 참여해 등교 시간대 학교 앞 도로에서 학생들의 안전한 보행을 지도하고, 운전자들에게 어린이보호구역 내
현대제철 노사가 올해 임금협상을 무분규로 타결했다.현대제철 노조 5개 지회가 지난 4일 실시한 올해 잠정합의안 찬반 투표 결과, 총투표율 98.92%에 찬성 56.6%, 반대 43.2%로 가결됐다. 노사가 함께 합의한 잠정합의안에는 임금 8만 원 인상, 성과급 300%+500만 원+상품권 20만 원 등이 포함됐다.현대제철 노사의 이번 무분규 타결은 노사가 상생을 위해 한발씩 양보한 의미로 해석된다. 그간 임단협 과정에서 노사는 여러 갈등을 반복한 것과 달리 올해는 철강 산업의 위기 속에 손실을 최소화하자는 공감대가 형성돼 무분규로
현대제철은 21일 당진시청에서 지역 교육환경 개선과 교육수준 향상을 위해 마련된 ‘현대제철 드림 장학금’ 5억원을 전달했다.당진제철소는 지난 2010년부터 당진장학회에 매년 5억원씩 장학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오는 2029년까지 장학금 총 100억원을 기탁할 계획이다.이날 기탁식에는 현대제철 이보룡 부사장, 당진시 오성환 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현대제철은 2010년부터 2019년까지 당진장학회와 청소년 장학금 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50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했으며, 지역 상생협력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손지희 계장이 지난달 대한민국 명장에, 김대현 계장이 이달 충남도 명장에 각각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손
현대제철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당진장학회에 5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현대제철은 충남 당진시청에서 열린 ‘현대제철 드림 장학금’ 전달식에서 장학금 5억원을 기탁했다고 21일 밝혔다.당진제철소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5억원씩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오는 2029년까지 누적 100억원을 기탁할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이보룡 현대제철 부사장과 오성환 당진시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현대제철은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총 50억원의 장학금을 기탁한 데 이어, 2020년 추가 협약을
현대제철 포항공장 노사는 지난 25일 포항 1공장 품질관 3층 대강당에서 임직원 가족이 함께 현대제철의 스마트한 제조 현장을 생생히 체험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임직원과 가족 110여 명을 초청해 ‘가족 초청 공장 견학 행사’를 개최했다.
더불어민주당 포항시북구 지역위원회와 포항시남구울릉군 지역위원회는 14일 오전 11시 현대제철소회의실에서 노조와 함께 ‘철강산업 위기 대응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오중기·박희정 위원장을 비롯해 김상민 포항시의회 의원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시의원과 현대제철 노조, 현대IMC 지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
현대제철이 충남 당진에 종합병원 건립을 위해 대규모 기부에 나선다.현대제철은 선병원을 운영하는 영훈의료재단에 2029년까지 총 1110억 원을 증여하기로 이사회에서 의결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증여는 올해 4분기부터 8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영훈의료재단은 이 기부금을 바탕으로 당진 송산면 유곡리 송산제2일반산단 주거단지 내에 2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을 건립할 예정이다.정몽구 현대차그룹 명예회장이 지난 2007년 당진에 종합병원을 세우겠다고 발표한 이후 지연돼 온 사업이 올해 6월 현대제철·충남도·당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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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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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11월 2일 일요일 오전 7시 30분, 김천종합스포츠타운 보조경기장에서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육상단과 함께 ‘시민 재능기부 체육교실’을 열었다.이날 행사에서는 오는 11월 9일 열리는 ‘2025 김천전국마라톤대회’를 앞두고 마라톤 참가자 40여 명이 직장운동경기부 선수들과 함께 달리며, 올바른 러닝 자세와 페이스 조절 요령, 부상 방지를 위한 스트레칭 등 실질적인 훈련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김태홍 김천시육상연맹회장은 “달리기는 단순한 운동이 아니라 삶의 에너지를 주는 힘이다.”라며 “오늘 함께 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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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형을 선고받은 샘 뱅크먼 프리드 전 FTX 최고경영자의 항소심이 시작됐다.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SBF 측 변호인단은 미국 제2순회항소법원에서 구두 변론을 진행할 예정으로, 이들은 지난 9월 제출한 항소장 초안에서 법원이 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실제 지급 능력과 관련된 정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며 판결 취소 또는 감형을 요구했다.변호인단은 처음부터 ‘무죄 추정’이 존중되지 않았으며, FTX의 지급 능력을 입증할 기회를 박탈당했다고 주장했다. 당시 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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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정책 우문현답] 위기의 교단, 교사리더십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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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AI강국 만든다는데 ... 실천할 전문인력이 없다
정부가 인공지능 산업 집중 육성에 나서면서 이를 실현할 지자체의 환경 조성이 시급하다. 충북 지자체와 지역기업들이 전문인력과 인프라 부족으로 정부가 추진하는 각종 AI 관련 프로젝트를 제대로 수행할 수 있을지 우려가 나온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4일 내년도 중앙 정부 예산 운용 기조를 설명하는 국회 시정연설을 통해 인공지능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인공지능 3대 강국’ 도약을 위해 내년 예산에 10조1000억원을 편성했다”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대한민국의 쾌속 성장과정에서 지역소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