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3일 당진시새마을회관에서 복지단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여름김치를 전달했다.김치 담금 나눔 활동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활동에는 당진제철소 사우 배우자로 구성된 마중물 주부 봉사단과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봉사단은 재료 준비부터 김치 담그기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이날 참여한 봉사자들은 오이 세척을 시작으로 고추와 양파를 손질해 오이물김치 4톤가량을 담갔다. 봉사단이 담근 오이물김치는 복지단체를 통해 보훈 가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6월 4~5일 국내 강관업계 실무자 9개사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재사-강관사 상생기술 교육을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강관제조의 기본 소재인 열연과 후판의 소재 특성 및 제품들에 대한 현황을 시작으로, 강관의 주요 요소 기술인 용접분야 등의 전문 기술의 내용을 소재사인 현대제철의이론 강의와 당진제철소 견학 협조를 받아 추진했다.강관협의회 관계자는 “강관업계의 지속가능한 수요창출 및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계 간 소통과 교육을 지속 추진할 예정”이라며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4일부터 5일까지 국내 강관업계 실무자 44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재사·강관사 상생기술 교육을 가졌다. 교육은 강관제조의 기본 소재인 열연과 후판의 소재 특성 및 제품들에 대한 현황과 강관의 주요 요소 기술인 용접분야 등의 전문기술 내용을 소재사인 현대제철의 이론 강의와 당진제철소 견학으로 진행됐다. 강관협의회 관계자는 “강관업계의 지속가능한 수요 창출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업계 간 소통과 교육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소재사·강관사 상생기술 교육은 지난 2007년부터 시작돼 현재까지 총 2
현대제철 서강현 사장이 지난 5일 창립 71주년을 앞두고 'CEO 타운홀 미팅'을 통해 임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눴다.이날 미팅은 당진제철소 기술연구소 1층 로비에서 진행됐으며 현장 참여자 50여 명 외에 각 팀 및 개인 참석자들이 600여 개의 회선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속한 가운데 전 사업장에 생중계됐다.서강현 사장은 이날 미팅을 통해 현대제철의 비전과 역할에 대해 임직원들과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는 한편, 본인의 사례를 들어 직원 개인의 성장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
현대제철 서강현 사장이 창립 71주년을 앞두고 지난 5일 'CEO 타운홀 미팅'을 통해 임직원들과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당진제철소 기술연구소 1층 로비에서 이뤄진 타운홀 미팅은 현장 참여자 50여 명 외에 각 팀 및 개인 참석자들이 600여 개의 회선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속한 가운데 모든 사업장에 생중계됐다.이날 미팅에서는 서강현 사장 개인 신상에 대해 알아보는 'SEO치 현대제철'과 임직원들의 사전 및 현장 질문에 답변하는 '무엇이든 물어보CEO' 등의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3일 당진시 새마을회관에서 복지단체 이용자를 대상으로 여름김치를 전달했다.김치 담금 나눔 활동은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활동에는 당진제철소 사우 배우자로 구성된 마중물 주부 봉사단과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 등 4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단은 재료 준비부터 김치 담그기까지 전 과정에 직접 참여했다. 이날 참여한 봉사자들은 오이 세척을 시작으로 고추와 양파를 손질해 오이물김치 4톤 가량을 담갔다. 봉사단이 담근 오이물김치는 복지단체를 통해 보훈 가족과 독거노인 등 2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사우 가족으로 구성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이 지난 15일 송산면 당산 생태공원 일원에서 생물 다양성 환경보전 활동을 실시했다. 올해 처음 실시한 생물 다양성 환경보전 활동은 현대제철 임직원을 비롯해 지역 주민, 환경생태 전문 기관 등이 나선 활동은 ‘멸종 위기종 보전 프로젝트’로 지역 내 멸종 위기종을 식별하고 보전 활동을 실시한다. 또, 기업의 생물 다양성 보전 책임이 증가함에 따라 사업장 인근 생물의 주요 서식지를 선정해 멸종 위기종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된 중장기 사회공헌활동이다.활동에는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지난달 30일 당진시 석문방조제 일원에서 바다의 날 기념 민·관 합동 해양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임직원, 당진시, 당진시의회, 당진수협, 평택지방해양수산청, 평택해양경찰서, 한국해양구조협회 당진구조대 등 해양 관련 단체와 지역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당진 안병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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