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충남 당진제철소가 추석을 맞아 지난 9월 30일 당진시복지재단에 2천만 원 상당의 선물상자 400개를 전달했다. 선물상자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손지희 계장이 지난달 대한민국 명장에, 김대현 계장이 이달 충남도 명장에 각각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손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추석을 앞두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현대제철은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소외계층에 선물상자를 기탁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이날 오전 현대제철은 장애인과 노인 아동 등 취약계층을 위해 2000만원 상당의 선물상자 400개를 전달했다. 선물상자는 지역 특산품인 실치김과 잡곡, 라면, 세제 등 생활용품으로 구성돼 관내 복지시설을 통해 배부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이보룡 현대제철 부사장과 오성환 당진시장, 임직원 및 가족 봉사단이 함께했다.오후에는 당진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9월 30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 상생활동에 분주한 하루를 보낸다.현대제철은 추석명절을 맞아 이웃에 대한 배려와 지역경제 활성화의 두 가지 실천과제를 정하고, 소외계층을 위한 선물상자 전달과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통해 이를 실천한다는 계획이다.이날 오전 현대제철은 장애인과 노인, 아동 등 소외계층을 위해 마련한 총 2,000만 원 상당의 선물상자 400개를 당진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전달식에는 현대제철 이보룡 부사장과 오성환 당진시장, 당진제철소 임직원과 마중물 주부봉사단 등 6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30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지역 상생활동을 전개했다. 소외계층 생필품 지원과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통해 명절 나눔 문화를 실천했다.   이날 오전 현대제철은 장애인, 노인, 아동 등 소외계층을 위해 총 2000만 원 상당의 선물상자 400개를 당진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선물상자에는 지역 특산품인 실치김, 잡곡, 라면, 세제 등 생필품이 담겼으며,  복지시설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달식에는 현대제철 이보룡 부사장과 오성환 당진시장, 당진제철소 임직원 및 마중물 주부봉사단 등
현대제철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은 지난 25일 송악읍 팔아산 송암공원 일원에서 지역 환경 개선을 위한 쉼터 가꾸기에 나섰다.이번 활동은 지역사회와의 협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당진제철소 사우 가족으로 구성된 해피프리즘 가족봉사단 80명을 포함해 송악읍 주민자치위원회 등 총 110여 명이 참여했다.봉사단은 송암공원 일대 곳곳에 꽃무릇 2500주와 맥문동 1500주를 식재하고 일대 쉼터에 벤치 5개를 설치했다.이날 송악읍 주민자치회도 지난해에 이어 행사에 동참해 봉사단과 함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손지희 계장과 김대현 계장을 잇따라 ‘명장’으로 배출하며 기술 역량을 입증했다. 손지희 계장은 지난달 대한민국명장에 선정된 데 이어, 김대현 계장은 이달 충청남도명장으로 선정됐다. 대한민국명장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15년 이상 근속한 전문 기술인을 대상으로 38개 산업 분야 92개 직종에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한다. 올해는 전국에서 11명만 선정됐으며, 충청남도명장 역시 15년 이상 해당 직종 종사 및 지역 내 5년 이상 근무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손지희 계장은 소재
당진시는 지난 14일 탑동교차로 일원에서 ‘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의 일환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날 캠페인은 당진시, 당진경찰서,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당진복지재단, 당진시교육지원청,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7개 기관과 단체 직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 운전, 우회전 일시 정지, 안전속도 준수 등의 내용을 집중적으로 홍보했다.‘H형 빛나는 도로’ 사업은 교통사고 사망률을 낮추고,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가 연이어 ‘명장’을 배출하며 기술 경쟁력을 입증했다.현대제철은 지난달 손지희 계장이 ‘대한민국 명장’으로, 이달 김대현 계장이 ‘충청남도 명장’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대한민국 명장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15년 이상 경력을 지닌 전문 기술인 가운데 숙련도와 사회적 기여도를 종합 평가해 직종별로 최대 1명에게만 수여하는 최고 영예의 기술인 칭호다. 올해는 전국에서 11명이 선정됐다.손지희 계장은 소재 성능 분석 기술과 특허를 인정받아 지난해 충청남도 명장에 이어 올해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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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엔터가 음반·화보 제작 업체 에스엠라이프디자인의 최대주주에 올랐다.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3일 공시에서 에스엠라이프디자인 지분 1371만4011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가 기존 에스엠라이프디자인의 최대주주인 에스엠스튜디오스를 흡수합병하면서 지난 17일 지분이 승계된 결과다.에스엠엔터테인먼트는 단독으로 1348만3865주를 보유 중이며 특별관계자 남화민은 23만146주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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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수수 의혹에... 강호동 농협 회장 "경찰에서 명백히 밝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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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물산업협의회, 이달 31일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 개최
한국물산업협의회는 ‘한국물환경학회‧대한상하수도학회 2025년 공동포럼’과 연계해 ‘물산업 내수 활성화 방안 포럼’을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오는 31일 오전 10시 롯데리조트 부여 1층 달솔룸에서 진행된다.이번 포럼에서는 기후위기 및 탄소중립 대응을 위한 신시장 개척, 수자원, 상수도, 하수도, 산업부문 등 내수 및 유지관리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주요 주제발표 내용으로 ▲기후재난에 대응하는 상수도혁신을 통한 시장진출 ▲기후변화 적응을 위한 지하수의 역할과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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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서울역에 외국인 위한 ‘트래블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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