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땅 독도 서도 현지에서 생활하며 독도를 지켜온 마지막 주민 김신열 씨가 지난 2일 향년 88세로 별세했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김신열씨는 독도주민 故김성도 이장의 부인으로 독도에서 생활해오다 노환으로 육지 병원 등에서 치료를 해오다 지난 3월 3일 국립현충원에 안장됐으며, 유족의 뜻에 따라 비공개 가족장으로 엄수됐다고 유족 장남 김재열, 장녀 김경화, 차녀 김진희씨가 8일 밝혔다. 제주도 출신 해녀였던 김 씨는 울릉도로 이주해 생활하다가 1991년 남편과 함께 주소지를 독도 서도로 옮긴 후 독도 서도 어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