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유기농데이 기념식’이 지난 5일 세종시 싱싱장터 도담점에서 열렸다. 이날 기념식을 시작으로, 6월 한 달간 전국에서 친환경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대대적인 캠페인이 이어진다.‘유기농데이’는 유기농업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국민 참여를 유도하고자 6월 2일을 기념일로 지정한 것으로, ‘6.2’와 ‘유기농’의 발음이 유사한 점에서 착안해 2018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다.올해 행사는 ‘건강과 지구를 지킬 때, 친환경농산물’을 주제로, ‘지구를 지켜온 20년, 커져라 친환경’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