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지난 22일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 우리마트, 기후환경네트워크 등 총 25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구를 담은 쇼핑카트’ 환경캠페인을 동면 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실시했다.‘지구를 담은 쇼핑카트’는 QR코드 및 우리마트의 쇼핑카트를 활용해 투명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했으며, 환경캠페인에 대한 만족도 조사 참여 시 친환경 수세미 증정 및 저탄소 생활 실천을 위한 소등 행사와 기후협약주간, 탄소중립 포인트 가입 관련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양산
성남문화재단이 올해 동시대미감전 ‘지구를 위한 소네트’ 전시를 오는 19일부터 6월 9일까지 성남큐브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연다고 18일 밝혔다.성남큐브미술관의 대표 주제기획전인 ‘동시대미감전’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현대미술로 풀어내는 전시이다.‘지구를 위한 소네트’에서는 기후와 환경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대미술 작가 7명과 1개 프로젝트팀이 참여해 기후위기의 현상과 문제를 다양한 예술적 관점에서 담아낸다.전시는 현재 초국가적 이슈인 ‘기후위기’를 주제로, 기후변화로 인해 다양한 모습으로 변주돼 나타나는 자연과
한국환경공단 부산울산경남환경본부는 지구의 날을 맞이해 양산시·우리마트와 함께 ‘지구를 담은 쇼핑카트’ 자원순환 환경캠페인을 추진했다. 환경공단 부울경본부가 기획한 이번 캠페인은 유통매장의 고객접점에서 행동변화 유도형 방식으로 전개됐다. 분리배출 주체인 시민이 탈 플라스틱 실천 및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받을 수 있도록 유통매장의 전단지, 상품 판매대, 홍보부스 등 유통매장 내 곳곳이 활용됐다.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에서 진행된 이 캠페인은 메가급 온라인 유통업계와 경쟁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서부청소년수련관은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경북 봉화군 일대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와 백두대간수목원에서 ‘백두의 봄’이라는 슬로건으로 기후위기대응 환경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환경캠프는 청소년들이 기후변화 위기에 대한 심각성을 이해하고, 변해가는 환경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마련되었다. 1일차 일정은 국립청소년미래환경센터에서 멸종위기종을 알아보고 ‘지구를 지키는 표시’ 디지털 드로잉 메이커 활동을 시작으로 숨겨진 단서를 통해 지구를 구하는 해결 코드를 추적하는 미
성남문화재단이 2024 동시대미감전 ‘지구를 위한 소네트’ 전시를 오는 4월 19일부터 6월 9일까지 성남큐브미술관 기획전시실에서 개최한다.성남큐브미술관의 대표 주제기획전인 ‘동시대미감전’은 우리 사회의 다양한 이슈를 현대미술로 풀어내는 전시로, ‘동시대 이슈전’과 격년으로 열린다.2024 동시대미감전 에서는 기후와 환경을 주제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현대미술 작가 7명과 1개 프로젝트팀이 참여해, 기후위기의 현상과 문제를 다양한 예술적 관점에서 담아낸다.전시는 현재 초국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2일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부터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민간에서 시작된 세계기념일이다.이번 행사는 공공기관, 관공서, 공동주택 등에서 전등을 10분간 꺼서 에너지를 절약하고 지구를 밝히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누구나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제주도 관계자는 “제54주년 지구의 날 소등행사에 많은 도민이 동참해 지구를 지키기 위한 탄
중구문화재단 충무아트센터가 주최한 갤러리 신당의 첫 번째 전시, ‘컨페션 투 디 어스’ 오디오 도슨트로 배우 이병헌이 참여한다. 전시작품 중 총 16여 점에 달하는 대표 작품의 설명을 이병헌 배우의 목소리로 들을 수 있다.‘컨페션 투 디 어스’는 세계적인 기후 위기의 심각성에 공감하며 사진을 매개로 환경변화에 직면한 인류에게 공감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기획된 사진전이다.‘지구를 향한 고백’이라는 제목 아래, 언제 사라질지 모르는 우리별 지구를 돌아보고자 5명의 국제적인 작가들이 참여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2일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기념해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를 실시한다.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부터 지구의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민간에서 시작된 세계기념일이다.이번 행사는 공공기관, 관공서, 공동주택 등에서 전등을 10분간 꺼서 에너지를 절약하고 지구를 밝히자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누구나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강애숙 제주도 기후환경국장은 “제54주년 지구의 날 소등행사에 많은 도민이 동참해 지구를 지키기 위한 탄소
경상남도교육청 학생 환경 동아리 이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오후 8시부터 10분간 소등 행사와 지구 살리기 실천에 나선다.지난 2021년 창단한 은 올해 초·중·고 395개 동아리, 학생 8,308명이 참여해 탄소 중립, 생물 다양성 등을 주제로 탐구, 기후 위기 대응, 텃밭 가꾸기 등 여러 환경 활동을 펼친다.은 22일 ‘지구의 날’을 맞아 소등 행사의 의의에 대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소등 행사 알리기와 지구를 살리는 작은 실천에 참여했다.텃밭교육학교를 운영 중인 창원
한창 호기심 많은 막내딸이 우리 지구는 왜 아프냐고 나에게 묻는다. 답은 알고 있지만, 어머니로서 어른으로서 너무나 부끄럽기에 답을 하지 못했다. 우리 어른들이 지구를 아프게 했기에 이제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물려줘야 한다고 생각하니 얼굴이 붉혀질 따름이다.해수면 상승, 생태계 파괴, 이상 기후 등 지구 위기에 관한 이슈들을 어디서나 어렵지 않게 들려오고 있고, 미리 대비하자는 호소가 위기에 대응하자는 환경운동으로 바뀌고 있다.우리는 이런 위기를 인지하고 있지만 그동안 누렸던 편리한 삶을 포기하지 못해서인지 적절히 대응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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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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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생활 ‘체육’ 분리 국교위 내부서도 "졸속" 비판
초 1~2학년 즐거운 생활에서 체육 교과를 분리하는 것에 국가교육위원회 내분에서도 졸속이라는 비판이 제기됐다.장석웅 등 국가교육위원 5명은 27일 성명을 내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잉크도 마르기 전에 교육부가 교육과정 개정에 나선 것은 교육현장을 심각하게 교란하는 것이라며 전날 국교위 전체회의 결정을 비판했다. 성명에는 장석웅, 김석준, 이민지, 전은영, 정대화 위원 등이 서명했다.앞서 국교위는 26일 제29차 회의를 열고 초등학교 1·2학년 ‘즐거운생활’에서 체육을 별도 교과목으로 분리 신설하는 교육과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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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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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특례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 옛 명성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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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의 관문으로 불렸던 신갈오거리가 옛 명성을 되찾도록 용인특례시와 시민들이 열정을 쏟아 준비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에 2만여명의 대규모 인파가 몰렸다.용인특례시가 주최하고 용인문화재단이 주관한 ‘신갈오거리 거리축제’는 지난 27일 기흥구 신갈로25번길과 신갈천 일대에서 개최됐다. 축제장 가운데 마련된 ‘우리동네 꿈을 담은 소원 나뭇잎 컬러링’ 게시판은 시민들의 신갈오거리 부흥에 대한 염원을 담은 글로 가득 찼다. 이상일 시장도 “신갈오거리와 신갈동의 발전을 기원합니다”라는 메모를 남기며 신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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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립박물관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 운영
경산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까지 매월 마지막 토요일에 경산의 문화유산과 경산시립박물관 소장유물을 활용한 교육 및 체험프로그램인 ‘일상의 쉼표, 문화가 있는 날’을 무료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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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지원을 받아 ‘2024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에 참가한 소방산업체 출품작 모두 은상 등을 수상하며 K-소방산업의 위상이 전 세계에 알렸졌다.기술원은 ‘제15회 소방산업대상’ 및 ‘소방산업 특허 상용화 지원’ 등 기술원의 지원 사업을 통해 선정된 ▲엘라이트 ▲창창한 주식회사 ▲탱크테크와 함께 2024 스위스 제네바 국제발명품전시회에 참가, 그 결과 참가업체 전원이 은상 2점, 동상 1점, 특별상 3점을 수상하는 성과를 도출했다고 29일 밝혔다.스위스 Salon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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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 1분기 매출 전년 대비 4%↑…예상치 밑돌았다
중국 비야디의 1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하회했다고 29일 블룸버그가 보도했다.BYD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97% 증가한 1249억4000만위안을 기록했다. 이는 4년 만의 가장 완만한 증가세로, 애널리스트 추정치을 크게 밑돌았다. 공격적인 가격 인하 정책이 재무실적 악화의 원인이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BYD는 지난해 전 제품군에 걸쳐 가격을 인하, 중국에서 가장 많이 팔리는 브랜드인 폭스바겐을 제치고 입지를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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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씨티케이, 국제표준화기구 인증서 2건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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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정통 그릭 요거트 ‘덴마크 그릭 오리지널’ 출시
동원F&B가 꾸덕하고 고소한 정통 그릭 요거트 ‘덴마크 그릭 오리지널’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덴마크 그릭 오리지널은 그리스 정통 방식으로 만든 그릭 요거트 제품이다. 유청을 두번 분리하는 동원F&B만의 ‘이중 유청분리 공법’을 사용해 질감이 더욱 꾸덕하며, 부드러운 크림을 추가해 고소함을 더했다. 또한 100g당 단백질 함량이 13g에 달하며, 소비기한은 3주 가량으로 넉넉해 식단관리 시 활용하기 좋다.동원F&B는 덴마크 그릭 오리지널 출시에 앞서 식품 전문 온라인몰 ‘동원몰’과 ‘네이버 신상잇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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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가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트럭에 오프로드 기능과 사이버텐트 모드 등을 제공하는 새로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발표했다고 29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렉이 전했다.테슬라는 다양한 지형에 맞는 2가지 새로운 오프로드 모드를 도입한다. 첫번째는 오버랜드 모드로, 바위나 자갈, 깊은 눈 또는 모래에서 주행하는 동안 보다 일관된 핸들링 및 전반적인 견인력을 향상시킨다.두번째는 바하 모드로, 스태빌리티 어시스트가 최소로 설정된 경우 차량 균형이 개선되고 차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