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는 22일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을 방문하여 개관 준비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은 대한민국의 민주화 과정과 창원시에서 발생한 민주화운동을 기념하고 그 정신을 계승·보존하기 위하여 건립되었으며, 나아가 시민들과 함께 일상에서의 민주주의 가치를 알릴 수 있는 복합역사문화공간으로 조성되고 있다.전당은 지상 3층의 규모로 △커뮤니티 문화 공간 △다목적 문화 공간 △역사 문화 공간으로 구성된다. 주요시설로는 지역특화전시실, 상설전시실, 민주홀, 빛의 계단, 도서관, 아카이브 등이 있다. 시는 전당을 단순한 전시 관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