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지역사회의 성인지 감수성 향상과 성평등한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10일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서귀포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성인지 감수성 향상 교육을 실시한다.이 교육은 2018년부터 일상 생활 속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해 서귀포시만의 특화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17개 읍·면·동 지역주민과 자생단체 회원, 기관 등을 대상으로 교육하고 있다.도민 성평등 교육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된 제주 여민회의 전문 교육강사가 직접 읍·면·동을 방문해 맞춤형 사례교육을 통한 성평등 인식 개선 교육을 실시한다.지난 4월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