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29일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개최되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했다. 6월2일까지 열리는 미래교육박람회는 `공생의 교육,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17개 시·도교육청과 22개 국가가 참가해 미래교육 컨퍼런스, 글로컬 미래교실, 미래교육전시, 문화예술 교류, 미래교육 축제 등 주제별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도...
18시간전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남경순 부의장이 국가 대표 양자과학기술 축제인 ‘퀀텀 코리아 2024’에 관계자들과 함께 참석했다.퀀텀 코리아 2024 행사는 오늘부터 시작되어 6월27일까지 국내 최대전시장인 킨텍스에서 3일간 진행되며, 과기정통부가 주관하고 양자로 느끼고, 생각하고, 소통하여 이어지다.”라는 주제로 국제학술컨퍼런스, 주제별 융합세션, 연구-산업전시회, 양자정보경진대회, 대중강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
11시간전
울산광역시교육청은 학부모독서교육지원단의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인 ‘북맘들의 낭독 챌린지’를 지난해 48개 초등학교 114학급에서 올해 68개 초등학교 179학급으로 확대 운영한다.‘북맘들의 낭독챌린지’는 학부모독서교육지원단이 초등학생의 독서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한 학교로 찾아가는 책 읽어 주기 프로그램이다.울산교육청은 2016년부터 해마다 학부모독서교육지원단을 선발해 입체낭독, 도서 탐구, 독후활동에 대한 주제별 연수와 자체 조별 동아리 활동 등을 진행해 학부모들의 독서프로그램 운영 역량을 키워왔다.소통하고 공감하는
시흥시는 지난 12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바이오산업을 통한 미래 첨단도시의 발전은 어떻게 가능한가?’를 주제로 ‘제19차 대학과 도시 포럼’을 개최했다. 2022년, 2023년에 이어 19회차를 맞은 ‘대학과 도시’ 포럼은 시흥시와 서울대 시흥캠퍼스가 공동으로 기획한 정책 포럼이다. 이 포럼은 주제별 전문가, 관련 기관 관계자 및 시흥시민이 함께 시의 균형발전 및 종합적 미래 발전 방안을 논의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공론의 장 역할을 하고 있다. 2022년도에는 대학과 도시의 미래, 공교육과
강선우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라는 주제로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분야별 연속토론회를 13일 개최했다고 밝혔다.▲자산형성 ▲주거지원 ▲거버넌스 3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현재 대한민국 저출산 위기 원인을 진단하고 주제별 토론을 통해 개정안을 포함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이날 첫 번째 토론회는 ▲자산형성 분야로 국회 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아동수당의 확대 및 생애주기별 아동자산 형성 방안’을 주제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구체적으
업무용 협업툴 잔디를 서비스하는 토스랩은 종합식품기업 LF푸드가 잔디를 전사적으로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LF푸드는 잔디로 글로벌에 분포한 파트너 및 협력사와 소통 채널을 통합하고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신규 서비스 기획, 유통 채널 관리, 외부 협력사와의 실시간 소통을 잔디에서 진행한다.협업툴 잔디는 클라우드 기반 협업툴로 △실시간 메신저 △주제별 협업 공간 △화상회의 △문서관리 등 협업에 필수적인 기능을 제공해 원활한 소통과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롯
신안군 청소년참여위원회는 14일 신안군 가족센터에서 2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번 정기회의는 청소년참여위원 16명이 참석하여 정책 제안, 주제별 토론과 발표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 안건으로는 7월 중 목포시, 함평군 청소년참여위원회와 함께하는 농어촌 자원봉사활동, 하반기 중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인권 향상 교육에 대하여 의견을 나눴다.또한, 정책제안 안건으로 △도서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100원 배 지원 정책 △신안군 청소년참여위원회 조례 제정 △청소년 전용 자율공간 지원 정
19시간전
대전시는 25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퀀텀 코리아 2024'에 참가해 전시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퀀텀 코리아는 대전시를 비롯해 서울시, 정부출연연구기관, 대학, 프랑스 파스칼, 콴델라, 미국 IBM 등 11개국 63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양자 분야 행사다.올해는 `양자 과학기술로 느끼고 사고하고 소통하는 양자로 연결되는 세상'을 주제로 국제학술 콘퍼런스, 주제별 융합 세션, 연구·산업 전시회 등이 열린다.대전시는 오는 27일까지 진행되는 행사에서 지역의 양자 기술 인프라와 양자 산업 역량
안성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25일 안성농업인새벽시장에서 지역주민과 치매환자 가족 등 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이번 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 실천하며 치매 극복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사전접수와 현장접수를 통해 치매에 관심이 있는 지역주민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걷기행사와 함께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주제별 체험부스 운영, 치매예방 홍보, 각종 이벤트 등을 통해 치매에 대한 지역주민의 이해와 관심을 이끌어
22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야당 간사로 선임된 강선우 민주당 의원이 대한민국 저출생 위기극복을 위한 연속토론회를 연다.강선우 의원은 '멸종위기 대한민국, 저출생 정책의 패러다임적 전환'이라는 주제로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분야별 연속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연속토론회에서는 ▲자산 형성 ▲주거 지원 ▲거버넌스 3가지 주제를 중심으로 현재 대한민국 저출산 위기 원인을 진단하고 주제별 토론을 통해 개정안을 포함한 정책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다.6월 13일 열리는 첫 번째 토론회는 자산 형성 분야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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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 성료
‘2024 진주시민 가족사랑 걷기대회’가 지난 22일 진주종합경기장 일원에서 진주시민 1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진주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내 체육시설과 남강변 산책로를 걸으며 가족 간 화합과 시민 건강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걷기대회는 진주종합경기장 야외공연장을 출발하여 남강변 산책로를 따라 노을지공원, 바람모아공원을 거쳐 진주종합경기장으로 돌아오는 4Km 구간으로 구성되었다.그 외 부대행사로 걷기 출발 전 시각예술, 현대무용, 성악으로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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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의회, 후반기 상임위원장 배분 '힘 겨루기'
다음 달 1일 제12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가 후반기 임기를 시작하지만 여야가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줄다리기를 벌이고 있다.정당별 의석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27명으로 다수당의 지위를 확보한 가운데 국민의힘 12명, 진보당 1명, 교육의원 5명 등 모두 45명이다.여야는 교육의원이 주도하는 교육위원회를 제외한 운영·행정자치·환경도시·농수축경제·보건복지위·문화관광체육위 등 6개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배분을 놓고 힘겨루기를 하고 있다.민주당은 강성의·박호형·양병우·임정은·정민구·양영식·현길호 등 재선의원이 7명이고, 의석 수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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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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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물먹은 제주는 ‘홀대론’...인천은 ‘수용 못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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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5일(음력 5월 20일) 오늘의 운세
https://cdn.idomin.com/신순옥 동양학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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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블루 아카이브’ 이벤트 스토리 ‘전뇌신춘행진곡’ 업데이트
넥슨은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이벤트 스토리 ‘전뇌신춘행진곡’을 업데이트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스토리에서는 ‘밀레니엄 사이언스 스쿨’에서 최고의 정보 수집 능력을 자랑하는 해커 동아리 ‘베리타스’ 학생들이 주역으로 나선다. 부부장 ‘치히로’가 동아리실 밖으로 나가지 않고 나태해진 ‘베리타스’ 학생들을 이끌고 해돋이를 보러 캠핑장에 가게 되며, 그 과정에서 겪는 좌충우돌 이야기가 전개된다.이벤트 스토리에 등장하는 ‘베리타스’ 소속 신규 학생 2종도 업데이트했다. 먼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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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창수 울산교육감, 강원도 현장체험학습 인솔 교사 선처 호소
2022년 11월 강원도 속초에서 체험학습을 하던 초등학생이 타고 갔던 버스에 치여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이후 현장 인솔교사 2명이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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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25일 밤 오물풍선 250여 개 살포…"적재물 급강하시 위험"
우리 군은 지난 25일 밤 북한이 살포한 오물풍선을 250여개로 파악하며 적재물이 10kg 이상이라 급강하할 경우 위험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26일 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우리 군이 식별한 오물풍선은 250여개로 집계됐다. 이 가운데 우리지역에 낙하한 풍선은 100여개로, 주로 경기북부와 서울지역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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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쪽샘유적서 '둘레돌' 없는 신라 돌무지덧널무덤 첫 발견
4∼6세기 신라 왕족과 귀족의 무덤이 모여있는 경주 쪽샘지구 유적에서 새로운 유형의 돌무지덧널무덤이 발견됐다. 당대 장례 문화나 무덤 구조를 이해하는 중요한 실마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국립경주문화유산연구소에 따르면 확인된 무덤은 둘레돌이 없는 돌무지덧널무덤 2기다.돌무지덧널무덤은 나무로 곽을 짠 뒤 주위에 돌을 쌓고 흙을 덮은 형태다. 신라 문화권에서 나타나는 독특한 무덤 구조로 평가된다. 황남대총, 천마총, 금관총 등에서 확인된다.3세기쯤부터 지배자급 무덤으로 돌방무덤을 만들었던 고구려, 백제와 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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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의회 제261회 제1차 정례회 폐회
김해시의회는 지난 25일, 제261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9대 의회 전반기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이번 정례회에서는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와 2023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및 세입 세출 결산 승인안, 「김해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조례안 23건을 포함해 총 2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특히 6월 7일부터 14일까지 8일간 열린 2024년 행정사무감사에서는 철저한 자료조사와 시민제보를 토대로 시정업무 전반에 대한 심도 있는 감사를 실시했다.시의회는 감사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