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회정초등학교 3~6학년 학생자치회 주관 ‘우리가 지키는 지구의 미래’를 주제로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등교시간과 점심시간을 활용해 지구사랑 캠
제주시 삼양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7일 폐식용유를 재활용해 만든 재생비누 600여 개를 삼양동 관내 5개 경로당에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강영순 회장은 "환경을 생각하는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에 따뜻함까지 전할 수 있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대전 서구 갈마2동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깨끗한 동네를 만들고자 플로깅을 진행했다.행사에는 새마을문고 회원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해 지역 거리와 골목길을 돌며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제거하는 등 환경정비를 했다.참여자들은 도로변과 인도에 쌓인 낙엽과 잡초를 제거하는 작업도 병행, 미끄럼 사고나 배수 장애를 사전에 제거했다.신동미 회장은 “작은 실천이 모여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든다”며 “주민들과 함께 생활 속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대전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부터 대전시교육청이 추진 중인 고위직과 함께하는 ‘청렴다짐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21일 설동호 교육감의 청렴 메시지를 시작으로 고위직이 솔선수범하여 청렴 의지를 표명하고, 이를 통해 청렴 문화를 조직 전반으로 확산하기 위한 릴레이 형식의 청렴 시책이다.대전동부교육지원청 양수조 교육장은 릴레이 두 번째 주자로 참여해 “소통과 공감으로 상호존중문화를 확산하고, 투명과 공정으로 청렴한 동부교육을 실현하겠다.”며,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든다는
충북 청주시 낭성면이 낭성초등학교 전교생 54명에게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환경 교육을 실시했다. 면은 지난 2일 낭성초에서 기후위기 대응의 중요성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활동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했다.또 학생들이 가져온 우유팩과 폐건전지를 종량제 쓰레기봉투 및 휴지로 교환해주는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강현정 면장은 “작은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을 학생들이 직접 느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마을, 가정이 함께하는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남연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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