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가 최승호 위원장의 거취를 다시 묻는 재신임 투표를 진행한다.영업이익 성과급 배분을 둘러싼 협상 과정에서 디바이스솔루션과 디바이스경험 부문 간 갈등이 커지면서 조합원 약 2만 명이 이탈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달 7만 6000명이던 노조원은 17일 오전 7시 기준 5만 6450명으로 줄었다.초기업노조는 이날 '2026년 4차 총회'를 공고하고 최 위원장에 대한 재신임 투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투표는 오는 24일 오후
삼성전자 최대 노조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지부가 과반노조 지위를 상실하게 됐다.성과급 격차에 불만을 터드려온 디바이스경험 부문 외에 반도체를 맡은 디바이스솔루션 부문 내 비메모리 사업부에서도 이탈자가 속출한데 따른 것이다.4일 업계에 따르면 초기업노조 전체 조합원 수는 이날 오후 3시 현재5만8270명으로 나타났다. 삼성전자 전체 임직원 수는 작년 말 사업보고서 기준 12만8881명으로, 초기업노조의 조합원 수는 이의 절반인 6만4440명에 6000천명 정도 부족해
임금 인상과 인사 제도 개선을 요구하며 준법 투쟁을 벌이고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노동조합이 삼성그룹 초기업 노조에서 탈퇴한다.삼성그룹 초기업 노조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생지부는 28일 초기업 노조 탈퇴를 염두에 두고 조합원을 상대로 투표에 부친 노조 조직 형태 변경 안건이 가결됐다고 밝혔다.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지난 24일부터 이날까지 조직 형태 변경과 규약 개정 등에 대한 투표를 진행했다. 조직 형태 변경 안건에는 투표권이 있는 조합원 4005명 중 2479명이 투표했고, 그중 2392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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