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오는 30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방한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와 서울에서 만날 것으로 알려졌다.이 자리에서는 반도체를 비롯해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로보틱스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AI 협력방안이 논의될 전망이다.28일 재계에 따르면 APEC 정상회의를 위한 한국을 찾는 황 CEO는 30일 서울 코엑스에서 엔비디아의 그래픽카드 '지포스'의 한국 출시 25주년
커세어는 AI 딥러닝 워크스테이션을 위한 고출력 파워서플라이 신제품 'WS3000 파워 서플라이'fmf 출시했다고 밝혔다. WS3000 파워 서플라이는 최대 3000W 출력과 4개의 12v-2x6 케이블을 통해 여러 개의 그래픽카드에 안정적으로 전원을 공급할 수 있다. 높은 출력과 다중 그래픽카드 지원은 AI 딥 러닝,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를 포함한 고급 렌더링 작업, CAD 작업 등 고사양 워크로드에 적합하다.또한, 80 PLUS 플래티넘 인증, 최신 ATX 3.
글로벌 메인보드 및 그래픽카드 제조사 애즈락은 한국 소비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메인보드 한정 ‘1년 확대 보증연장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애즈락은 메인보드와 그래픽카드를 비롯해 게이밍 모니터, 고출력 전원공급장치, 미니 PC, 서버 워크스테이션, 산업용 PC 등 다양한 카테고리로 제품군을 확장 중으로, 보증연장 프로모션 국내 공식 유통사인 대원씨티에스, 디앤디컴, 에즈윈, 인텍앤컴퍼니를 통해 공급된 정품 메인보드에 한해 적용된다.‘4년 보증연장 프로모션’은 2024년 9월
엔비디아 젠슨 황 최고경영자가 30일 서울 삼성역 인근 치킨집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비공식 회동을 가질 예정이다.이번 회동은 황 CEO가 직접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한국의 치맥 문화를 체험하며 자유롭고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고 싶다는 뜻을 삼성전자와 현대차 측에 전달했고, 이에 따라 일정이 조율됐다.황 CEO는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그래픽카드 브랜드 ‘지포스’의 한국 출시 25주년 기념행사를 마친 뒤, 행사장 인근의 깐부치킨 매장으로 이동해 이 회장, 정
책상 위를 나만의 스타일로 꾸미는 ‘데스크테리어’처럼 PC 내부도 색다른 컴포넌트를 조합하여 빌드하는 경우를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됐다. 실제로 기사가 작성되는 시점 기준 가격 비교 사이트에 ‘PC 케이스’를 인기순으로 검색하면 상위 10위권 제품이 조립 후 PC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강화유리 케이스일 정도로 컴포넌트 디자인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추세다.이와 같은 트렌드는 그래픽카드에도 적용되고 있다. 따라서 많은 그래픽카드 브랜드들이 개성 있고 디자인 완성도가 높은 그래픽카드를 선보이고 있는
에이수스 코리아는 오는 10월 25일, ROG 팬들과의 만남을 위한 ‘ROG FAN DAY 2025’ 행사를 서울 JBK 컨벤션 홀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ROG FAN DAY 2025는 에이수스 그래픽카드 30주년을 기념하고 ROG를 사랑하는 유저들과의 만남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10월 25일 오후 3시, 서울 JBK 컨벤션 홀에서 진행된다. ROG의 다양한 하드웨어와 더불어 신제품 전시 및 체험 그리고 다양한 이벤트와 경품이
에이수스 코리아는 그래픽카드 론칭 30주년을 맞이해 ROG, TUF, PRIME 라인업 그래픽카드 구매자를 대상으로 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에이수스의 그래픽카드는 PC 산업의 태동기였던 1995년에 첫선을 보였으며, 성능의 한계를 뛰어넘어 사용자에게 최고의 안정성과 품질을 제공하겠다는 목표 아래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에이수스는 30년간 독자적인 쿨링 솔루션 개발, 완전 자동화된 생산 공정을 통한 일관된 제품의 퀄리티 유지 그리고 ROG(Rep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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