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인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어르신들을 위한 정서 지원 프로그램인 ‘효 드림 특공대’ 봉사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
인천시 중구는 관내 드림스타트 양육자·아동 24가구를 대상으로 ‘2025년도 드림 아틀리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드림 아틀리에’는 아로마·라탄·나무·가죽 등을 활용한 작품을 만들며 가족 간 유대감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특히 공예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올해 4월부터 9월까지 매월 셋째 주 화요일 ‧ 목요일마다 총 12회(원도심 6회, 영종
LG이노텍이 차세대 성장동력인 FC-BGA 생산 허브 '드림 팩토리'를 외부에 처음 공개하고 2030년까지 조 단위 사업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LG이노텍은 차세대 성장동력인 FC-BGA 생산 허브인 구미 '드림 팩토리'를 외부에 17일 첫 공개했다. 총 2만6000㎡ 규모의 '드림 팩토리'는 AI, 딥러닝, 로봇, 디지털 트윈 등 최신 IT 기술이 집결한 스마트 팩토리로, 전 공정을 자동화·정보화·지능화했다. LG이노텍은 2022년 고부가 반도체 기판인 FC-BGA 사업 신규
김진수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오는 7월 5일 오후 3시 동래문화회관 원형공연장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꿈의 무대인“청소년 드림 스테
중부뉴스통신 = 서종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버이날을 맞아 1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60가구를 대상으로 ‘효 드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5일 국가물산업클러스터 입주기업인 ㈜그린텍과 에이티티㈜, 공단의 구매·계약·공정·설계 담당자 등 23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장 견학과 신기술 상담, 현안 및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등 지역 물기업 상생 발전을 위한 ‘맑은 물 드림’ 행사를
호산대학교가 경상북도의 야심찬 글로벌 인재 유치 프로젝트인 ‘K-드림 프로젝트’의 해외 현지 ‘경북학당’ 운영 대학으로 최종 선정되며, 중앙아시아 지역 유학생 유치의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호산대는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 경북학당을 설치하고 한국어 교육, 경북학 강좌, 유학
LG이노텍이 회사의 차세대 성장 동력인 FC-BGA 생산 허브, 구미 '드림 팩토리'를 20일 언론에 처음 공개했다. LG이노텍은 2022년 고부가 반도체 기판인 FC-BGA 사업 신규 진출을 선언하고, LG전자에서 구미4공장을 인수해 '드림 팩토리'를 구축
인천시는 누구나 예산에 맞게 결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이 플러스 맺어 드림’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에 사는 예비부부 40쌍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실속 있는 결혼을 목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게 뼈대다. 시는 지난달 28일부터 선착순
인천시가 청춘 남녀에게 특별한 만남을 제공하는 커플 축제 ‘아이 플러스 이어 드림’ 참가자를 모집한다. 시는 이달 14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커플 축제 1~2회차 참가자 각 100명씩 총 200명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아이 플러스 이어 드림은 바쁜 일상에 만남 기회가 부족한 미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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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대 특성화대학원-한국기상산업협회, 전략적 동맹 체결
국립 강원대학교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특성화대학원'과 한국기상산업협회가 지난 4월 15일, 기후위기 시대의 핵심 경쟁력이 될 기상기후데이터 융합분석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산업 혁신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후변화와 자연재해가 심화되는 현 시점에서 기상기후데이터와 AI 기술을 융합한 재난관리 분야의 선도적 인재 양성과 산업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학술연구뿐 아니라 현장 중심의 실천활동을 위한 지속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구체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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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참외, 17년 만에 베트남 수출 본격화
국산 참외가 베트남 시장에 본격 진출하면서 새로운 수출 활로를 열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지난 7일 경북 성주군 월항농협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해 참외 수출 선과장과 검역 현장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번 방문은 지난해 7월 체결된 참외 수출 검역협상 이후, 지난 3월 첫 수출을 시작한 성주 참외의 수출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한 것이다. 국산 참외의 베트남 수출은 2008년 검역협상 개시 이후 17년 만의 성과로, 올해 베트남으로 수출된 물량은 총 33톤에 이른다.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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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VIG파트너스서 600억원 투자 유치…“성장 가능성 기대”
국내 대표 프롭테크 기업 직방이 총 6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8일 직방에 따르면 이달 7일 VIG파트너스의 크레딧 투자부문 VIG얼터너티브크레딧과 600억원 규모의 BW 인수 계약을 체결했다. 직방 관계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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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중기 근로자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추진
경남도는 도 전략산업 분야 중소기업 재직근로자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월부터 2025년도 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국가인적자원개발 컨소시엄사업은 자체 교육 인프라를 갖추기 어려운 중소기업의 재직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훈련 사업으로, 경남테크노파크를 공동훈련센터로 지정해 2013년부터 운영중이다.올해는 경남도 전략산업과 연계해 기계부품 소프트웨어, 품질관리, 스마트공장, 국방, 소음진동, 공통 6개분야 25개 교육과정으로 구성했으며, 총 40회 진행된다.특히, 국방분야는 ‘국방획득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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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홀딩스, 한솔피엔에스 지분율 84.14%로 확대…지배력 강화
한솔홀딩스가 자회사 한솔피엔에스의 지분을 대폭 확대하며 지배력 강화 행보를 본격화했다.7일 공시에 따르면 한솔홀딩스는 한솔피엔에스 주식 780만2387주를 추가로 취득해 총 보유 주식 수를 1724만2722주로 늘렸다. 이에 따라 지분율은 기존 46.07%에서 84.14%로 상승했다.이번 공개매수는 3월 31일부터 4월 30일까지 진행됐으며, 한솔홀딩스는 응모된 전량을 주당 1900원에 매수했다. 총 매수 대금은 148억2453만원으로, 5월 7일 지급이 완료됐다.한솔피엔에스는 정보시스템 구축 및 유지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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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신안산선 붕괴사고 조사 착수...지하사고조사위 구성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광명시가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 사고 원인을 밝히기 위해 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한다고 12일 밝혔다.시는 지난 달 17일 국토교통부가 구성한 건설사고조사위원회와 별도로 보다 객관적인 사고 원인 규명을 위해 자체적으로 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에는 지자체장이 관할 구역에서 발생한 사고의 경위와 원인 등을 조사하기 위해 지하사고조사위원회를 구성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으며, 시는 이에 따라 위원회를 민간 전문가 11명과 시 내부 시설직 국장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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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취업 핵심 키워드 '문화 감수성'
코로나 이후 원격 사회가 강화되면서 '국경 없는 커리어 시대'가 열렸다. 기술의 발전과 디지털 네트워크의 확장으로, 이제는 서울에 앉아 뉴욕의 기업에 지원하고, 도쿄에서 시작한 커리어를 유럽으로 확장하는 시대다. 해외취업은 더 이상 일부 사람들의 전유물이 아니다. 이에 글로벌 커리어를 이루기 위한 전략적인 포문을 열어 본다. '로마에 가면 로마법을 따르라'는 격언은 글로벌 커리어에서도 유효하다. 문화적 다양성이 높아진 시대지만, 해외 기업들은 지원자의 문화적 적응력을 중요하게 평가한다. 문화적 감수성은 단순한 예의범절이나 언어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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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배 의원 "경기도-시흥시가 협의해 바이오산업단지 조성에 차질 없도록 신속 추진해야"
1시간전
경기도의회 김종배 의원이 '경기 시흥 바이오 특화단지 조성 및 월곶역세권 도시개발사업'과 관련해 정담회를 개최하고 주요 지역 현안을 협력하는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김종배 의원가 지난 8일 도의회 의원실에서 주관한 정담회에는 경기도와 시흥시, 시흥시정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석했다.김 의원은 "비정형적인 성장관리권역과 과밀억제권역이 혼재로 효율적인 토지이용계획 수립에 걸림돌이 되고 있다”며 "'수도권정비계획법' 시행령을 개정해 권역별 총 면적을 유지하는 범위 내에서 위치 조정이 가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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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취업 트랜드연봉 5억의 꿈이 현실로! 글로벌 AI 인재가 되는 여정
2025년 글로벌 취업의 새로운 트랜드로 AI 인재가 대두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AI 기술 패권 경쟁이 더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 해외 AI 취업 트랜드와 미래를 조망이 필수적이다. 치열한 글로벌 AI 시장의 현황과 한국 AI 인재들의 해외 취업 상황을 분석하고, 성공적인 해외 취업을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알아보자. 글로벌 AI 시장 연봉 5억 제시...뜨거운 열기 확산‘피할 수 없다면 즐겨라’ 2025년, 인공지능 기술은 전 세계를 뜨겁게 만든, 피할 수 없는 핵심 동력으로 자리매김했다. 미국은 제미나이(G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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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공공, 대학, 커뮤니티, 채널 등 다양하게 활용해야
2025년, 국경 없는 커리어의 시대가 열리고 있다. 국내를 넘어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자 하는 청년 인재들을 위해 정부와 공공기관이 먼저 나서고 있으며, 대학과 민간 부문까지 적극적으로 가세해 해외취업 지원 체계의 다양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정부 및 공공기관의 해외취업 지원 프로그램정부는 청년층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운영 중이다. 특히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해외취업 정보망 '월드잡플러스'를 통해 종합적인 해외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월드잡플러스는 해외 일자리 정보, 생활 정보, 취업 비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