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창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어 대상가구에 전달하는 ‘행복밥상 드림사업’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창선면 새마을 취사장에 모여, 손맛과 정성이 듬뿍 담긴 불고기, 물김치, 동태전, 잡채, 나물로 구성된 반찬 꾸러미를 만들었으며, 홀로사는 어르신 등 관내 취약계층 48가구를 방문하여 직접 전달했다.김종완 창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반찬나눔 봉사활동으로 이웃들에게 정성이 들어간 따뜻한 음식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