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는 지역주민 중심의 적극적인 산불진화체계 구축을 위해 편성된 주민산불진화대 운영을 위한 발대식을 지난 5일 실시했다. 발대식에는 주민산불진화대원, 경산소방서 관계자, 선본사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해 전반적인 활동사항 설명, 주민산불진화대원 및 주민자체 산불진화장비 소개, 격려사, 마지막으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경산의 상징적인 명소인 갓바위 일대를 지키기 위해 주민자체 산불진화장비를 삼성각에 배치했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주민산불진화대원에 장비 조작방법 등을 교육했다. 박기형 소방서장은
경산소방서는 지난 25일 경산여중 119청소년단과 함께 화재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한국농아인협회 경산지사를 방문해 직접 제작한 반려식물을 나누는 자리를 가졌다.
경산소방서는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최근 소방, 소방안전협의회, 남녀의용소방대 등 390여 명이 참여한 불조심 집중 홍보 캠페인을 경산시청 사거리를 포함한 경산시 전역 19개소에서 동시간대 일제히 실시했다.
경산소방서는 6일 서장실에서 이명갑 경산중앙병원 응급의학과장과 김상길 세명종합병원 응급의학과장을 구급지도의사로 선임하고 위촉장을 전달했다.일선 소방서는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구급대원들이 수행하는 병원전 구급활동을 평가하고, 의료지도를 시행하는 등 다양한 자
경산소방서는 지난 8일 본서 2층 대회의실에서 ‘제62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와 소방활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소방의 날은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현장에서 생명·재산 보호를 위해 헌신하는 소방공무원의 격려와 소방인의 자긍심을 고
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의 기술·재능기부 봉사단과 경산소방서는 20일 자인면을 방문해 취약계층 5가구를 대상으로 LED등 설치와 소방안전점검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한국조폐공사 화폐본부는 매년 경산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LED등, 보일러, 온수기
경산소방서는 6일 서장실에서 이명갑 경산중앙병원 응급의학과장과 김상길 세명종합병원 응급의학과장에게 각각 위촉장을 전달했다. 일선 소방서들은 119구조·구급에 관한 법률에 따라 구급대원들이 수행하는 병원전 구급활동을 평가하고, 의료지도를 시행하는 등 다양한 자문역할을 위해 구급지도의사를 선임하고 있다. 경산소방서는 의정 갈등이 장기화하면서 119구급서비스를 받는 응급환자들의 불편이 계속되자 지역응급의료체계 내 소통강화로 수용지연을 완화하고, 구급대원들은 폭 넓은 경로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경산시 지역 내 지역응급의료
경산소방서는 지난 13일 경산시와 경산관내 주요 피난약자시설 등 12개 기관 간 재난대응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재난 및 다수사상자 발생 시 피난약자시설 상호 간 시설의 일부를 개방하여 임시 피난대피시설로 사용하고, 피난자의 이송지원 및 겨울철 저체온 환자의 상태 악화방지 등을 위하여 각 요양병원과 시설을 상호 간 지원 협력하기로 했다.박기형 경산소방서장은 “화재·지진 등 복합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경산소방서는 지난 13일 경산시와 경산관내 주요 피난약자시설 등 12개 기관 간 재난대응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재난 및 다수사상자 발생 시 피난약자시설 상호 간 시설의 일부를 개방해 임시 피난대피시설로 사용하고, 피난자의 이송지원 및 겨울철 저체온 환자의 상태 악화방지 등을 위해 각 요양병원과 시설을 상호 간 지원 협력하기로 했다. 박기형 경산소방서장은 “화재·지진 등 복합재난 발생 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인명피해 방지
경산소방서는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로 지정하고 불조심 집중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매년 평균 900여 건의 화재가 겨울철에 발생하며 계절별 화재 발생에서 1위를 차지한다. 그중 화재건수 및 인명피해는 주택에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화재 원인의 48%가 부주의에 의한 화재였다. 이번 캠페인은 소방, 소방안전협의회, 남녀의용소방대에서 총 390여 명의 인원이 동원됐으며, 경산시청 사거리를 포함한 경산시 전역 19개소에서 동시간대 일제히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 △불조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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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예산 2조달러 삭감?…머스크 맡은 '정부효율부' 무슨 일 하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정부효율부' 수장으로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를 지명한 가운데, DOGE가 2기 트럼프 행정부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하게 될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14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DOGE는 머스크가 대대적으로 홍보해 온 암호화폐 '도지코인'에서 따온 이름으로, 연방 정부의 공식 부처는 아닐 것으로 전망된다. 정식 연방 부처를 설립하기 위해선 의회에서 관련 법이 통과돼야 하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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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삼성전자를 '5만 전자'라고 부른다. 필자에게 이 '오만'은 "태도나 행동이 거만하고 남을 업신여긴다."는 뜻의 '오만'으로 들린다. 다른 말은 할 것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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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민 도의원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투명하게 해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도의원은 1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사업이 지역 간, 유치원 유형 간, 원아 간 차별 없이 투명하게 지원되어야 함을 강조했다.교육위원회 최재민 의원은 “교육청에서 학부모 부담 경감 및 교육비 지원으로 2022년에 58억 8,697만원, 2023년에 127억 5,903만원, 2024년에 105억 7,701만원과 추가적으로 22억 4,078만원, 총 128억 1,779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 했는데 해당 내용이 맞는지,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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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대회... 11월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횡성에서 개최
‘제9회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가 및 11월 20일부터 25일까지 강원도 횡성 국민체육센터와 횡성 실내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대한핸드볼협회가 진행하는 2024년도 마지막 대회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을 적극적으로 유치하고 있는 횡성군은 김종하배 전국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금년 3년째 개최하고 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3년째 진행하는 김종하배 꿈나무 핸드볼 대회를 최상의 환경에서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 핸드볼 경기에 참여하는 한편 횡성 호수길, 루지 체험장 등 주요 관광지와 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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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경영 옥죄는 ‘반시장·반기업’ 법안, 사회적 합의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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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가 여소 야대의 ‘정치 리스크’에 단단히 발목이 잡힐 상황에 직면했다. 내부적으로는 내수 침체와 주력 산업의 경쟁력 약화, 외부적으로는 보호무역주의의 심화와 지정학적 위험 등으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국회를 장악한 거대 야당이 ‘반시장·반기업적’ 성격이 강한 규제 입법을 강행 처리하기로 해 우려를 더하고 있다.정부와 국회가 나서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혁을 해도 모자랄 판에 기업 활동을 저해하는 ‘규제 입법’이 갈 길 바쁜 한국 경제를 더 큰 ‘불확실성’으로 몰아가고 있는 모양새다.한국경제인협회와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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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는 입찰을 통해 민간업체에 넘어갔던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 매입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낙찰업체와 12월 초 계약 절차를 마무리하고 터미널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이번에 강원특별자치도가 매입하게 된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은 백두산 항로를 개척한 동춘항운이 2000년 사업비를 투자하여 소유·운영하던 터미널로, 경영난으로 파산하면서 여러 차례 민간에 소유권이 이전됐다.강원특별자치도는 경매 매물로 나온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을 낙찰받아 항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민간업체가 낙찰을 받았다.그러나 도에서는 낙찰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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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양양교육지원청이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진행한 '2024 언어문화개선 핫도그 캠페인'이 학생들의 긍정적인 언어습관 형성에 기여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이번 캠페인은 언어문화 개선을 통한 회복적 학교 만들기와 학교폭력 예방을 목표로,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바람직한 언어습관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인사하기, 감사하기, 사과하기, 칭찬하기’라는 4가지 언어습관을 강조하며, 캠페인에 참여한 학급이 활동 결과를 인증하면 핫도그와 음료를 기념품으로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캠페인 모집 초반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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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과 장바구니에서 찾은 인사이트, 내년 전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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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는 지난 20일과 21일 이틀간, 서울 코엑스 푸드위크 D홀에서 ‘2025 식품외식산업 전망’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혁신의 미래, 상생의 미래, 긍정의 미래’라는 슬로건 아래 이틀간 19개의 강연이 펼쳐졌으며, 식문화 변화, 세대 변화, 코로나와 엔데믹 등을 모두 겪으며 급변하는 환경에 직면한 식품외식업계 주요 이슈의 전망과 실무적 내용을 총망라했다.먼저 글로벌트렌드 조사기업 민텔 코리아의 백종현 지사장은 글로벌 식품 트렌드로 ▲ 가장 중요한 것은 영양 ▲ 통념에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