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이 제주개발공사의 제주삼다수 제주도외 위탁판매사 공개입찰에서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됐다.광동제약은 이번 입찰을 통해 2025년 1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4년간 제주도 외 지역 유통을 전담하게 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제주개발공사가 생산하는 제주삼다수를 포함한 주요 제품의 도외 유통을 맡을 업체를 선정하는 것으로, 광동제약은 대형마트와 편의점은 물론 온라인몰과 B2B 채널까지 전국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해 제품을 공급한다.광동제약은 2012년부터 제주삼다수의 도외 유통을 맡아온
광동제약은 어린이용 가루형 해열진통제 ‘키즈노펜산’을 출시했다.광동제약은 이번 제품이 물 없이 복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으며 만 2세 이상 어린이가 편하게 섭취할 수 있다고 13일 밝혔다.키즈노펜산은 시럽이나 알약 복용이 어려운 어린이를 위해 포도향을 더해 복약 순응도를 높였다. 아세트아미노펜과 비타민B2를 주성분으로 두통 치통 인후통 근육통 등 다양한 통증과 발열 완화에 효과가 있다. 비타민B2는 에너지 대사 촉진과 두통 완화에도 도움을 준다.OD!FS 제형 기술을 적용해 입안에서 즉시 녹고 쓴맛을 차단
광동제약이 손발톱 무좀 치료제 ‘바렌톡 네일라카’를 출시했다.광동제약은 시클로피록스를 주성분으로 한 외용제 ‘바렌톡 네일라카’를 일반의약품으로 선보였다고 1일 밝혔다.바렌톡 네일라카는 하루 1회 얇게 도포하는 방식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으며, 브러시가 부착된 용기를 적용해 별도의 도구 없이 바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용 후 약 30초간 건조시키고 최소 6시간은 물과의 접촉을 피해야 하며, 약품 제거는 물로도 가능하다. 제품은 5mL 용량 2개입으로 출시됐으며, 약국에서 처방전 없이 구매할 수 있다.광동
제주삼다수의 유통 판매를 맡을 우선협상대상 사업자로 광동제약이 선정됐다.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는 ‘제주삼다수 제주도 외 유통 위탁판매사 선정’ 입찰에서 광동제약이 제안서 평가 평균 63.3점을 얻어 응찰 업체 가운데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입찰에는 총 11개 업체가 참여했다.도개발공사는 광동제약과 협상해 최종 위탁판매사를 선정할 예정이다. 광동제약이 최종 선정되면 2026년 1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제주도를 제외한 전 지역에서 제주삼다수 유통과 판매를 하게 된다.특히 2013년 첫
광동제약이 스틱형 젤리 숙취해소제 ‘헛개파워 스틱’ 포도맛과 망고맛 2종을 출시했다.광동제약은 헛개나무열매추출농축액과 타우린 등 다양한 성분을 담은 스틱형 젤리 제품을 선보이며, 간편한 섭취와 숙취 개선 효과를 강조했다고 23일 밝혔다.헛개파워 스틱은 젤리 타입의 개별 포장으로 출시돼 휴대가 간편하고, 포도맛과 망고맛 두 가지 맛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음주 후 15분부터 숙취 증상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인체적용시험 결과도 확보했다.패키지에는 경찰 마스코트 포돌이와 포순이를 적용했다. 서울강남경찰서와
광동제약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전국 재해지역에 식수 대용 음료 1만여 병을 긴급 지원했다.광동제약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 자체 지원을 통해 수재민 구호를 위한 ‘헬스케어 푸드팩’ 프로그램을 가동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에 전달된 음료는 대한적십자사와 각 지역 구호기관을 통해 임시 주거시설에 머무는 이재민들에게 전달된다. 향후 추가 피해지역에도 순차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광동제약은 올해 3월 산불로 피해를 입은 산청·의성·안동 지역 주민들에게 음료를 긴급 지원한 바 있다. 2023년에도 경북과
광동제약이 자원순환을 위한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을 마쳤다.광동제약은 사회적기업 굿윌스토어와 함께 진행한 ‘KD굿사이클링 임직원 물품 기부 캠페인’을 성료했다고 15일 밝혔다.이 캠페인은 임직원이 가정에서 사용 가능한 의류, 생활용품, 가전제품 등을 기부해 자원 순환과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는 행사로, 올해 3년째다. 누적 참여자는 200여 명, 기부된 물품은 약 1만 점에 달한다. 수거된 물품은 굿윌스토어에서 상품화돼 판매되며, 수익금은 장애인 고용에 사용된다.광동제약은 임직원 참여 확대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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