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면 제발 쉬어가세요!"한국도로공사가 졸음운전 방지를 위해 무료로 얼음 생수를 나눠주는 '졸음 확! 깨는 얼음 생수'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특히 봄은 춘곤증으로 나른해지기 쉬운 계절인 만큼, 졸음운전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지난 5년간 졸음운전으로 발생한 사고는 1만765건으로 집계됐다. 하루 평균 5.9건 발생한 셈이다. 졸음운전으로 인한 사망자는 같은 기간 316명으로 100건당 2.9명을 기록했는데, 이는 교통사고 100건당 사망자 수인 1.5명의 2배 수준에 달한다.한국도로공사는 운전
롯데백화점 울산점 샤롯데봉사단은 17일 울주군 지적장애인자립센터를 방문해 간식, 생수, 청소용품 등을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지역 장애인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1학기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진행한다. 고물가 시대에 재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줄이고 아침밥 먹는 문화 확산과 쌀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충주캠퍼스에서는 교내 CU에서 오전 8시30분부터 1일 선착순 150명에게 아침 도시락과 생수...
대구 수성구 만촌1동을 사랑하는 모임인 ‘만백회’는 지난 19일 지역 경로당 11곳을 찾아 경로잔치를 열고 점심도시락, 기념 타올, 떡, 생수, 벽걸이 디지털 시계를 전달했다. 만백회는 지난 17년간 모금·후원 활동을 꾸준히 펼치며 지역 어려운 이웃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돼왔다.
동아오츠카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각종 장애인 활동 및 스포츠 발전을 위한 후원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지난 1999년부터 현재까지 26년간 전국휠체어농구대회를 후원해오고 있으며,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인천광역시 계양구에서 열리는 ‘제2회 페퍼저축은행배 전국장애인양궁대회 겸 2025년 국가대표 1차 선발전’에도 후원사로 나선다.포카리스웨트, 오로나민C, 마신다 생수 등 여러 지원을 통해 선수들의 수분 보충에 도움을 준다는 계획이다.뿐만 아니라 K팝 최초로 멤버 전원이 청각장애인으
쿠팡이 백화점과 면세점 등에 입점한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를 한데 모은 ‘프리미엄 식품관’을 론칭했다. 그동안 고급 식품류를 구매하기 위해 개별적으로 제품을 검색해 찾아야 했던 고객들의 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프리미엄 식품관에는 스타벅스, TWG, 모니니, 드니그리스 등 110여개 프리미엄 식품 브랜드가 참여한다. 쿠팡은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을 보다 빠르게 살펴볼 수 있도록 커피·차, 건강식품, 생수·음료, 과자·초콜릿·시리얼 등 세부 항목에 따라 분류해 기획관을 구성했다.쿠팡이 제안하는
구미시는 4일 시청에서 구미강동새마을금고와 이동 노동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休마루’ 이동 노동자 공공 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休마루’공공 쉼터는 강동지역 이동 노동자들의 접근성을 위해 구미강동새마을금고 8개소에서 운영된다. 공공쉼 터는 구미강동새마을금고의 휴게공간을 공유하는 형태로, 이동 노동자들이 추위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게공간, 무료 Wi-Fi, 생수, 화장실 등 편의를 제공한다.장종길 구미강동새마을금고 이사장
거제경찰서 여성명예소장 아주분회는 최근 거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K4리그 거제시민축구단의 첫 경기이자 홈 개막전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거제경찰서 여성명예소장 아주분회는 안전을 위해 교통정리와 안내, 생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현장을 누비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고, 마지막까지 남아 퇴장하는 시민들을 위한 안내를 했다.이지미 분회장은 “시민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타지에서 거제를 찾은 관광객들에게 친절하게 안내를 할 수 있는 봉사활동이 명예소장들이 할 수 있는 특색 있는 봉사영역이 아닌가 생각한다”며 “
구미시는 지난 4일 시청에서 구미강동새마을금고와 이동 노동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편안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休마루’이동 노동자 공공 쉼터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休마루’공공 쉼터는 강동지역 이동 노동자들의 접근성을 위해 구미강동새마을금고 8개소에서 운영된다. 공공쉼 터는 구미강동새마을금고의 휴게공간을 공유하는 형태로, 이동 노동자들이 추위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휴게공간, 무료 Wi-Fi, 생수, 화장실 등 편의를 제공한다. 장종길 구미강동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동 노동자들
구미시 청년정책 참여단은 지난 20일 지산샛강생태공원에서 환경정화와 보수 작업을 실시하고, 맨발 걷기 운동을 하는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생수 1,000개를 기부했다. 이번 행사는 구미시의 주요 관광지인 지산샛강생태공원의 자연환경을 보존하고,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마련됐다. 단원 40명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공원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맨발로 산책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위해가 될 만한 부분들을 복원했다. 이어, 공원에서 맨발 걷기 운동을 하는 시민들의 건강증진 활동을 돕기 위해 무료로 생수를 배포해 방문객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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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초등교사협, 현장체험학습 학교장 필수 동행 요구
현장체험학습에 대한 교사들의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한 교원단체가 현장체험학습에 학교장 필수 동행을 요구하고 나섰다.서울초등교사협회는 24일 서울시내 초등학교에 공문을 보내 학교에서 실시하는 현장체험학습에 교장의 필수 동행을 요구했다.초교협은 현장체험학습 시 학교장의 직접적인 동행은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관리책임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발생할수 있는 위험을 신속하게 관리하는 데 필수적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현장체험학습이 학생들에게 실제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교육활동이지만 동시에 다양한 위험요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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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YMCA, 2024년 노인 일자리·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실시
포항YMCA가 22일 포항중앙아트홀에서 공익형 노인 일자리 참여자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교통안전교육, 계절성 안전교육, 노인 일자리 직무활동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 일자리 전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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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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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우크라이나에 8500억원 군사비 추가 지원
영국 정부가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 지원을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영국 총리실은 23일 최근 우크라이나에 한화 약 8500억원의 추가 군사 지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이로써 2024~2025 회계연도 동안 영국이 우크라이나에 제공할 군사 지원은 총 한화 약 5조1000억원에 이르며, 2022년 2월 전쟁 시작 이래 총액은 한화 약 12조9000억원가 된다.이번 지원 패키지는 우크라이나에 시급히 필요한 탄약, 방공 시스템, 드론, 엔지니어링 지원 등을 포함하고 있다.드론은 영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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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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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롯과 '읽걷쓰', 늘 활기찬 공항초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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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신도시라 부르지만 이미 구도심이 되어버린 영종도 공항초등학교. 그래서 전교 학생수가 줄고 있다. 하지만 이 학교에 다니는 학생들은 어떤 학교보다 활기차다.음악을 전공한 인천 공항초 신선자 교장은 아침 등교 시간부터 늘 아이들과 함께한다. 일반 교사들처럼 아이들에게 매일 수업을 하지는 않지만 늘 아이들과 함께한다. 때문에 수업 시간이 아닌 쉬는 시간에는 교장실에 있는 것 보다 아이들이 움직이는 복도나 교실 밖에서 종종 만나게 된다. 신 교장은 전공이 기악이다. 그중에서도 플롯 악기 전문가이다. 그래서 교장실도 예사롭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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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답답하고 아쉬워"…민주당 "비공개 2시간, 尹이 85% 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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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간 첫 영수회담 결과에 대해 민주당이 강한 불만을 표했다. 민주당은 2시간 15분간 이뤄진 회동 가운데 비공개 2시간 부분에서 윤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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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경남도에 거제남부관광단지 개발 불승인 탄원서 제출
환경단체가 경남도에 노자산 골프장 개발 사업 불허를 촉구했다.노자산지키기시민행동과 경남환경운동연합은 29일 오전 10시 20분 경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남도에 거제남부관광단지 개발 계획을 취소하라고 촉구했다.환경단체는 “거제남부관광단지 지정을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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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윤종필 판화 2인전 ‘凹凸(요철)전' 1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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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준, 윤종필 작가의 판화 2인전 ‘凹凸전이 5월 1일부터 24일까지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BODA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 타이틀로 정한 ‘凹凸’은 오목함과 볼록함을 뜻한다. 인천에서 줄곧 판화 작업을 해온 두 작가가 의기투합하여 판화의 전통적인 4가지 판종 중 두 가지인 오목판화와 볼록판화 작품들을 선보인다.김범준 작가는 대학 시절부터 지금까지 주로 동판화와 검프린트 작업에 매진해 왔다. 동판화는 판재를 동판으로 하는 오목판 형식으로 대표되는 판화다. 동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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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북대구IC 인근서 화물차 도랑에 추락해 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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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톤 덤프트럭이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중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갓길 아래로 추락해 트럭 운전기사가 숨졌다.2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16분쯤 대구시 북구 서변동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북대구IC 부근 132km 지점에서 25톤 덤프트럭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3m 가량 갓길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50대 덤프트럭 운전자 A씨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경찰에 따르면 사고 직전 A씨가 몰던 덤프트럭의 우측 앞 바퀴 타이어에 구멍이 나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경찰은 정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