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시간전
경기 안양시는 제45회 장애인의 날인 오는 20일 하루 동안 특별교통수단 ‘착한수레’를 무료 운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착한수레’는 이동에 제약을 받는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
HDC현대산업개발은 경북지역 장애 학생들에게 오랜 기간 장학금을 전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 도지사 표창패를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영덕군청에서 열린 행사에는 김광열 영덕군수, 박선아 월하산방 대표, 김동원 영덕군 장애인연합회장, 최성일 HDC현대산업개발 소장, 최승호 HDC현대산업개발 소장 등이 참석했다.이날 HDC현대산업개발은 장애인의날을 맞아 지역 장애 아동의 복지 향상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상북도로부터 감사패를 수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도시공사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오는 4월 20일 하루 동안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등록 고객 중 기초생활수급대상자 대상에 한하여 차량 무료 운행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광명시 임차 택시와 경기도 특별교통수단 광역이동서비스 모두 해당일에 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 희망자는 광명 희망카로 증빙서류 사전 제출 후 차량 이용 당일에 희망하는 교통수단에 따라 임차택시는 광명희망카, 특별교통수단은 경기도 교통약자 광역이동지원센터로 전화 접수를
19시간전
충북도는 17일 청주 생명누리공원 일원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열었다.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국민 이해를 깊게 하고 장애인의 재활 의욕을 북돋기 위해 1981년 국가기념일로 지정됐다.기념식에는 김수민 충북도정무부지사, 이양섭 충북도의회의장, 윤건영 교육감과 도내 각계 장애인단체장 및 유관기관장 등이 참석했다.행사에서는 1500여명의 장애인과 가족, 종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축하기념식, 유공자 표창 수여, 장애인 인생기록 영상자서전이 상영됐다.도내 장애인복지 현장 곳곳에서 장애인 권익과 복지
고흥군장애인복지관은 2025년 제45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같이 ‘사는’ 고흥+같이 ‘만드는’ 고흥=‘가치 있는’ 고흥’을 주제로 장애인식개선캠페인을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고흥군 터미널과 고흥군청소년문화의집 앞에서 개최됐으며, 지역 주민 400여 명이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장애인 당사자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캠페인 구성은 거리 캠페인과 부스 행사로 진행됐다. 거리 캠페인은 장애이해와 존중, 인식과 관련된 피켓을 들고 당사자들이 거리로 나서서 메시지를 전달하고, 부스
18시간전
인천에서 판소리 후학을 양성하고 있는 국립창극단 단원 허애선 명창이 장애인의 날을 맞아 심청가 완창 무대를 선보인다.19일 오후 3시부터 4시간동안 인천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 2층 풍류관에서 남도민요판소리연구소 주최로 강산제 심청가 완창무대를 펼친다. 허애선 명창은 전남 진도 태생으로 고등학교 2학년 때 국악에 입문해 중앙대와 중앙대 대학원에서 한국음악을 전공했다. 2005년 판소리 춘향가 이수자로 이름을 올린 데 이어 2009년 제12회 남도민요 전국경창대회에서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2017년 7월 제18회 박동진 판소리 명창 명고
서울특별시 강동구의회 심우열 의원은 오는 20일 장애인의날을 맞이해 10일 천호동에 위치한 강동어울림복지관을 찾아 관계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갖고, 현장의 이야기에 귀 기울였다.이날 심 의원은 강동어울림복지관 윤제원 관장과 함께 주요 공간들을 둘러보며, 복지관이 지닌 의미와 역할에 공감했다. 특히 운영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이용자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보다 나은 환경 조성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어울림복지관은 지난 2024년 11월 7일 개관한 이래, 장애인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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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11일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로 지하 30m 지점에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기사가 12일 새벽 4시 30분경 구조됐다. 사고가 발생한 지 13시간 20여분 만이다. 구조된 작업자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바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실종상태인 포스코이앤씨 소속의 50대 근로자는 여전히 연락두절인 상태다. 경찰과 소방은 휴대전화 위치추적 등 다각도로 실종자를 수색하고 있는 중이다. 실종자는 지하터널 상부인 도로 위 상판에서 안전진단 작업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추가붕괴 우려로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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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공사현장 붕괴사고의 마지막 실종자 1명에 대한 수색작업이 13일 오후 2시 10분부터 재개됐다.앞서 소방당국은 기상악화와 추가붕괴 우려로 12일 오후 3시 수색작업에 투입됐던 119구조대원을 모두 철수시키고, 이날 오후 8시 대형 크레인을 이용한 사고현장 상부 잔해물 정리작업도 중단했다. 실종자는 포스코이앤씨 소속 50대 근로자로 지하 35~40m 지점에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연락두절 상태다. 이번 사고로 고립됐던 20대 굴착기 운전기사는 사고 발생 13시간여 만인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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