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가 충남대학교 학생들의 아침 식사를 위한 `천원의 행복' 기부 챌린지에 참여했다.대전도시공사 정국영 사장과 임원진은 충남대 김정겸 총장을 방문해 `천원의 아침' 지원 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정국영 사장은 “학생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제공하기 위해 기부에 참여했다”며 “학생들이 든든하게 아침밥을 챙겨 먹고 이번 중간고사에서 좋은 결과 얻길 바란다”고 밝혔다./대전 한권수기자
대전도시공사가 지난해 이어 올해도 대전대학교에 `천원의 아침밥' 후원금 500만원을 쾌척했다.대전대는 지난해부터 학생들에게 아침에 밥을 제공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대전도시공사는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의 학비 절감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후원을 이어가고 있다.정국영 도시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지역 학생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대전 한권수기자
건국대학교가 2024년도에도 ‘천원의 아침밥’을 운영한다. 올해는 지난 3월 18일 개시해 12월 20일까지 운영할 예정이며, 총 식수인원은 1만1000명으로 계획하고 있다.‘천원의 아침밥’은 아침밥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저렴한 가격에 쌀 위주의 아침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 약 6000원의 식사에 학생이 1000원을 내면, 정부 및 지자체 지원금을 제외한 잔액을 학교가 부담한다.특히 올해부터는 광진구에서도 한 끼당 1000원을 지원한다.건국대는 해당 사업이 처음 시행됐던 지난 2017년과 지난해에
성결대학교가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1000원으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할 수 있는 ‘천원의 브런치’ 행사를 한다.행사는 4일부터 오는 6월18일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까지 성결대 기념관 1층 카페에서 열린다.학생들이 모바일 학생증을 제시하면 단돈 1000원으로 샌드위치와 커피 쿠폰을 제공한다.'천원의 브런치' 행사는 예수교대한성결교회 소속 교회와 동문들의 기부, 성결대 생활협동조합의 후원으로 진행된다.성결대는 작년 2학기 학생들이 1000원으로 아침 식사를 해결할 수 있는 ‘
곡성군은 3월 28일 옥과면에 위치한 전남과학대학교를 찾아 신입생과 재학생을 대상으로 ‘천원의 아침밥 신청’, ‘관내 전입 유도’를 위한 현장 홍보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날로 심각해지는 인구감소 문제 해결을 위해 곡성군 인구정책과와 유통축산과, 옥과면행정복지센터, 그리고 전남과학대학교가 함께 참여했다.‘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은 고물가와 시간 부족으로 아침 식사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을 위해 1식에 총 5,500원 상당의 아침 식사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현재 전남과학대학교 내 GS25 편의점에서 운영되고
국립금오공과대학교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학생들을 위한 ‘천원의 아침밥’사업을 운영한다.23일 곽호상 금오공대 총장과 김장호 구미시장이 직접 배식활동 및 아침식사를 함께하며 청년들을 위한 정책과 그에 따른 고민들을 함께 나누며 응원했다.
인하공업전문대학은 지난 22일 3호관 학생식당에서 시험 기간을 맞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총장님과 함께하는 천원의 아침밥, 총장님이 쏜다!'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재학생 130명에게 아침밥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김성찬 총장은 학생들과 함께 아침 식사를 하며 시험 기간을 맞은 학생들에게 응원의 말을 전했다.경영비서학과 박민주 학생은 “총장님의 응원과 함께 무료로 아침밥을 먹으니 든든하게 시험을 잘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인하공전은 지난달 4일부터 매주 월∼금 ‘천원의 아침밥’을 제공해왔다./정혜리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1학기 중간고사 기간을 맞아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진행한다. 고물가 시대에 재학생들의 식비 부담을 줄이고 아침밥 먹는 문화 확산과 쌀 소비촉진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진행되며, 충주캠퍼스에서는 교내 CU에서 오전 8시30분부터 1일 선착순 150명에게 아침 도시락과 생수...
구미상공회의소는 전국 최초로 오는 12일 ‘천원의 아침밥’ 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12일 구미산단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출근 시간인 오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아침 식사 약 1100인분을 제공하고, 드라이브 스루도 가능하다. 구미지역 내 근로자들 출근길로 드라
구미상공회의소는 4월 12일 오전 7시 30분부터 출근길 근로자를 대상으로 ‘구미상공회의소 천원의 아침밥’ 행사를 개최했다.구미 지역 내 4곳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총 1,100명을 대상으로 샌드위치/음료를 도보 및 테이크아웃 형태로 제공하였으며, 행사 시작 후 준비수량이 빠르게 소진 되는 등 큰 관심을 끌었다.윤재호 회장과 김장호 구미시장은 순천향병원 인근 공영주차장에서 근로자들에게 직접 샌드위치와 음료를 전달하며, 근로자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마음을 함께 전했다.구미상공회의소 관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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