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23일 본청 2층 로비에서 경북농협과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8월 체결한 ‘쌀 소비 촉진 및 아침밥 먹기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아침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출근하는 교육청 직원을 대상으로 쌀국수와 햇반, 김치, 김 등으로 구성된 ‘아침밥 세트’를 배부하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과 국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도 함께 펼쳐졌다.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임종식
경남농협이 13일 경남여성가족재단에서 경남여성단체협의회 등 14개 단체와 '아침밥 먹기 알리미 홍보단' 위촉식을 했다. 홍보단은 아침밥 먹기 식습관 개선 홍보 활동을 한다. 행사에는 류길년 본부장과 정연희 재단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미지 기자
경북교육청은 경북농협과 함께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23일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8월 체결한 쌀 소비 촉진 및 아침밥 먹기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 후속 조치로,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아침밥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출근하는 교육청 직원을 대상으로 쌀국수와 햇반, 김치, 김 등으로 구성된 아침밥 세트를 배부하며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과 국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도 함께 펼쳐졌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는 임종식 교육감을 비롯해 교육청 간부 공무원들과 직원, 경북농협 최진수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펴고 있는 제주농협이 임직원을 대상으로 ‘천원의 아침밥’ 지원사업을 시작했다.아침식사 장려를 통해 임직원들의 건강도 챙기면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아침밥 먹기 운동 확산 붐도 조성하려는 취지다.지난 9일부터 시작된 천원의 아침밥 시범사업은 매일 오전 8시부터 제주본부 구내식당에서 진행되고 있다. 농협 제주본부 직원을 대상으로 밥과 국, 2~3종의 반찬으로 구성된 아침정식을 1000원에 제공한다. 차액은 제주본부가 지원한다.제주농협은 이번 사업의 운영 성과와 직원 참여도 등을 반영해 식단 개선
농협 경남검사국이 28일 통영 한 식당에서 새통영농협 임직원과 함께 아침밥 먹기 행사를 했다.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하나로 종합감사 때 감사반과 수감 농협 임직원 등 10명이 아침밥 먹기 행사를 진행해 쌀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도왔다. /
NH농협 연천군지부는 11일 연천 쌀의 우수성과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였다. 이 자리에는 연천군과 연천군의회, 농협장,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출근하는 군청 직원들에게 연천 쌀로 만든 컵밥과 식혜로 구성된 아침
농협하동군지부가 최근 열린 제9회 하동섬진강문화재첩축제 현장에서 하동쌀 소비를 촉진하기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전북 완주군이 청소년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쌀 소비 촉진을 위한 ‘등굣길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이어가고 있다. 완주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아동청소년분과는 지난 17일 이서면 삼우중학교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침 간편식을 제공하는 행사를 열었다. 앞서 구이중학교에 이어 올해 두 번째다. 이날 행사에는 백청열 완주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
대한체육회는 농협중앙회와 함께 ‘아침밥 먹기 운동’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쌀과 쌀 가공식품의 소비를 확대하고, 체육인을 포함한 국민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각종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국제 종합대회 한국 선수단 급식지원센터 운영 ▲체육인 대상 아침밥 먹기 운동 ▲전국체전 홍보 활동 등을 중심으로 협력하게 된다.오는 10월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쌀 소비 촉진과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함께 펼칠 예정이며
국립창원대학교는 재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경제적 부담 완화 등 아침 시간대 캠퍼스 활성화를 위한 복지 프로그램으로 ‘대학문화활동 연계형 아침밥 프로젝트, 총장이 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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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교육청은 지난 20일부터 1박2일간 증평벨포레리조트에서 중등 교육전문직 154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하고 있다. 워크숍은 ‘격차를 줄이고 모두의 성장을 이끄는 중등교육전문직의 힘’을 주제로 급변하는 교육환경 속에서 교육전문직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지원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정책특강 △위기대응 커뮤니케이션 전략 △핵심정책 추진성과 △부서별 핵심사업 공유 순으로 이어졌다. 특히 정책특강은 세계 최초 크롬북 개발자 이진우 대표가 교육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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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지난 4월 발생한 신안산선 터널 붕괴사고 수습에 기여한 광명소방서 등 유공자 8명이 2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5년 철도의날' 기념식에서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사고 초기부터 수습까지 전 과정을 이끈 광명소방서장은 기관의 조직적 대응과 리더십을 인정받아 감사패가 수여됐다.이번 사고 현장의 관할 서인 광명소방서는 통제단 운영, 구조 지휘, 자원 조율, 위험 요소 분석 등 전반적인 대응 체계를 주도하며 재난 현장을 안정적으로 통제했다.또한, 경기도 특수대응단은 붕괴 위험이 큰 구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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