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국제교육원은 오는 12월17일까지 ‘학교로 찾아가는 감동영어교실’을 운영한다.지난 18일 시작한 찾아가는 감동영어교실은 올해 75회에 걸쳐 2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원어민 교사가 미배치된 학교를 우선 방문한다.특히 북부 운영팀인 제천과 충주의 원어민 교사들은 지역아동센터 12곳, 특수학교 1곳 등을 방문해 700명의 학생들에게 영어 기초학습을 지원할 예정이다.원어민 교사들은 세계 여러 나라의 축제 등 각국 문화 수업, 각종 상황 체험 및 주제 중심 수업 등을 영어로 진행한다.또한 국제교육원에서 개발한 교육 내
인천 동구는 지난해 인천 최초로 운영을 시작한 ‘원어민 영어교실 딜리버리 서비스’ 대상을 지난 14일부터 관내 모든 어린이집 및 유치원의 만 4~5세 원아로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이 서비스는 원어민 강사를 어린이집으로 파견하여 다양한 활동과 놀이 중심의 영어 교실을 열어주는 동구만의 영어교육 특화 프로그램이다. 가정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아동들에게 영어를 재미있게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년 9월~12월까지 동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됐다. 구의 영어 교육에 대한
오산시가 글로벌 소통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2025년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 프로그램’ 2기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이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해당 연령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외 현지 원어민 강사와 1:1 또는 1:3 실시간 화상 수업을 통해 실용적인 영어 회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는 동시에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수업은 오는 6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2개월간 진행되며, 수강생은 회원
인천 동구가 지난해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시작한 ‘원어민 영어교실 딜리버리 서비스’를 관내 유치원까지 확대해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이 서비스는 원어민 강사를 어린이집에 파견해 다양한 활동과 놀이 중심의 영어 교실을 열어주는 동구의 영어교육 특화 프로그램이다.양육 가정의 사교육비 부담을 경감하고 아동들에게 영어를 재미있게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처음 시행됐다.구는 지난해 시행한 이 서비스 프로그램이 주민 및 관계기관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어 올해는 시행 대상을 유치원까지 확대
오산시가 글로벌 소통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2025년 원어민 화상영어 교육 프로그램’ 2기 수강생 모집에 나섰다.이 프로그램은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해당 연령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해외 현지 원어민 강사와 1:1 또는 1:3 실시간 화상 수업을 통해 실용적인 영어 회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을 높이는 동시에 사교육비 부담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수업은 오는 6월 2일부터 7월 31일까지 총 2개월간 진행되며, 수
제주국제교육원은 오는 6월 19일까지 도내 교직원 72명을 대상으로 영어, 중국어, 일본어 회화 6개 과정을 개설하여 ‘2025년 상반기 교직원 외국어연수’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외국어연수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8주간 운영되며 제주국제교육원 소속 원어민 교사와 도내 학교 원어민 보조교사가 강사로 참여한다.교직원 외국어연수는 세계화·국제화 시대를 살아가는 교직원들에게 필요한 외국어 능력 향상과 국제적 감각과 소통 역량을 갖춘 교육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이 있다.연수는 집합
개항장마을문고 한중도서관은 16일 ’차이나타운 인문학모임' 종강식을 가졌다. 사회적기업 중국어마을의 부설 작은도서관인 한중도서관은 지난 3월6일부터 작은도서관 동아리모임으로 차이나타운 인문학모임을 시작하여 이날 종강식을 하였다.’차이나타운 인문학모임‘에서는 번역된 ’소인경‘ 책을 원어민 강사의 원서 비교 해설과 함께 중국어 학습과 고전 읽기, 캘리그라피로 명문장 쓰기를 병행한 기획 프로그램이다.이날 종강식에는 문현선, 문영희 공동저자와의 만남을 통해 5대에 걸쳐 열명의 황제를 섬긴 ’소인경‘의 주인공 풍
실제는 관념을 만들어낸다. 이 관념을 만드는 것은 우리가 행하는 의례에서 찾아볼 수 있다. 즉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라는 행사가 있어 5월이면 자연히 가정의 달이라는 관념으로 확장되는 것과 같다. 부부가 가정을 이루고, 둘 사이 아이가 탄생함으로써 가정은 비로소 한 가족이 생활하는 집이 되며, 사회를 구성하는 최소한의 공동체가 된다. 가정은 하나의 운명공동체로서 가족 간에 보이지 않는 규범이 생기고 모두가 이를 지키려고 한다. 5월은 가정의 달, 가족이라는 말만 들어도 마치 부드러운 둥지를 안고 있는 것처럼 포근하다. 물론 5월은 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6·3 대통령선거에서 동네 골목골목을 파고드는 전략을 펼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이 당원 의사를 무시하고 대선 후보를 강제 교체한 비민주성을 보인 상황에서, 민주당은 국민 목소리에 경청하며 끝까지 국민을 위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지다. 민주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사무소는 '지리산국립공원 탐방객 안전관리 대학생 서포터즈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5월 9일 지리산국립공원 전남사무소 자원봉사센터에서 열린 발대식에는 순천 청암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들과 전남사무소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지리산국립공원 탐방객 안전관리 대학생 서포터즈'는 순천
삼성라이온즈가 약속의 땅 포항시리즈에서 KT위즈를 상대로 위닝시리즈로 만들면서 5월 초 8연패의 부진에서 완전히 벗어났다. 삼성은 15일 포항야구장에서 열린 포항시리즈 마지막 날 경기에서 1회 말 선두타자 구자욱의 우중간을 가르는 2루타와 2번 김성윤의 번트 안타로 만든 무사 1,3루
아시아 최대 ICT 행사인 컴퓨텍스 2025가 인공지능 전시회로 진화하며 한국 기업들의 인공지능 기술력을 선보이는 무대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필두로 20여 개 한국 기업이 참가해 AI 반도체와 시스템 통합 솔루션을 선보인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기조연설과 함께 차세대 AI 기술의 방향성을 가늠할 수 있는 장이 될 전망이다.아시아 최대 IT 전시회에서 AI 전시회로 탈바꿈한 '컴퓨텍스 2025'가 다음 주 개막한다. 공식 일정은 19일 열리는 글로벌 프레스 컨퍼런스를 시작으
대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선거 벽보와 현수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남구에서 차량에 부착된 선거 벽보가 훼손된 사건은 20대 남성들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고, 동구 지역에서 발생한 현수막 훼손은 경찰이 추적 중이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