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미용사회 하동군지부는 11일 하동 축협하나로마트 대회의실에서 ‘2024년 제42회 미용 정기총회 및 위생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백종철 부군수를 비롯해 대한미용사회 김지영 회장, 박소야 경남지회장, 미용사회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정기총회는 2023년 주요사업 실적 보고, 2024년 주요사업 계획 발표 등으로 진행됐으며, 백종철 부군수는 작년 한 해 동안 미용업 발전과 군민의 공중위생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의 노고를 치하하며 표창장과 감사장을 전달했다.또한 이어서 진행된 위생교육을 통해 회원들은 미용업 종
포항시 북구청은 지난 29일 2024년 상반기 예산 신속 집행 현황을 점검했다.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 회장단 회의가 29일 의성서 열려 민선8기 주요사업 추진 방향과 농어촌 지역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회장단 회의서 2024년 제14회 정...
경북 영주시 결산검사위원회는 지난 19일 내실 있는 ‘2023회계연도 결산 검사’를 위해 주요 사업장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결산검사위원들은 지역의 새로운 관광 거점이 될 영주댐의 주요사업지 △용마루 공원 △영주 어드벤쳐캐슬 △영주호 오토캠핑장을 방문했다.
㈔대한미용사회중앙회 거창군지부는 지난 18일 거창문화원 상살미홀에서 구인모 거창군수, 경상남도 각 시·군 미용업지부장과 거창군지부 회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이번 정기총회에서 미용업 발전과 공중위생수준 향상 등에 기여한 미용업거창군지부 회원들에게 각종 시상과 포상금을 수여하고, 2023년도 주요사업 실적과 결산보고 및 2024년도 예산안, 사업계획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김상홍기자
15시간전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내년 정부예산 11조 원 확보를 위해 국토부 등 4개 중앙부처 장·차관을 잇따라 만나는 강행군을 펼쳤다. 김 지사는 1일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주요현안 건의 및 2025년 주요사업 정부예산 반영 필요성을 설명했다. 가장 먼저, 국토부를 찾은 김 지사는 박상우 장관과 면담을 갖고 △3차 고속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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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인천지사와 인천외국인종합지원센터가 8일 ‘외국인 건설근로자 통역서비스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은 양 기관이 인천 내 외국인 건설근로자들의 퇴직공제제도 알 권리 충족과 복지서비스 수혜 확대 등을 위해 ‘통역서비스 지원’, ‘각 기관 주요사업 홍보’ 등에서 적극 협력한다는 내용이다.건설근로자공제회는 고용노동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퇴직공제 ▲부금운용 ▲복지지원(건강단체보험 가입 및 종합건강검진료 지원, 결혼·
합천군 야로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 야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김주보 야로면장, 주민자치위원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이날 정기회의는 2024년 심의안건 논의, 면정 주요사업 안내, 황매산 철쭉제 홍보 등을 논의했다.김주보 면장은 “오늘 진행한 산불예방 캠페인이 면민분들께 더욱 경각심을 갖게 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행정에서도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김상홍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 ‘2023년 공공기관 통합공시’에서 ‘공시향상기관’으로 선정되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통합공시는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공공기관 일반현황, 주요사업, 경영성과 등 운영 전반에 관한 정보를 정보공개시스템에 공시하여 공공기관 경영 투명성 및 국민감시기능 강화를 위한 제도다.기획재정부는 공공기관 311개를 대상으로 연간 3차례에 걸쳐 공시내용 신뢰성을 점검하고 2년 연속 공시벌점이 50%
농어촌공사 의성·군위지사는 지난 5일 의성군청 회의실에서 김주수 의성군수와 국·과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업무간담회에는 △의성·군위지사 주요사업 추진계획 및 현안사항 △신규사업△지사 유지관리비 지원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항구적 가뭄대책사업과 스마트그린관망 구축사업은 가뭄으로 인한 재난상황을 예방하고 농업용수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이 사업을 통해 농번기마다 발생하는 지역 농업인 간의 물 분쟁 해소와 풍부한 농업용수 확보를 통한 농업생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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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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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불법 체류자 자진 출국·범죄 예방 선도 캠페인 천안에서 펼쳐져
행복한지역발전재단 외국인 미등록자 선도사업단이 28일 충남 천안시 동남구 신세계 백화점 천안아산점 주변에서 외국인 미등록자 자진출국 및 범죄예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날 캠페인은 재단 문현 이사장과 조미경 충남지회장 및 지역 지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미리 준비한 전단지를 시민과 다문화·외국인 등에 나누며, 다문화 가족과 2세들의 미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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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 문체부 공모 선정…국비 1억 확보
대구 달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워케이션이란 일과 휴가의 합성어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한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 공모’는 체류형 지역 관광객 유치확대를 위해 원하는 곳에서 업무와 휴가를 동시에 영위할 수 있는 워케이션 상품 개발 및 활성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달성군은 이번 공모에 최종 선정돼 국비 1억 원을 확보했고, 워케이션 활성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군비 1억 원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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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 개교 50주년 기념 경기도 고등학교 대상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
신구대학교는 1974년 개교한 이래 2024년 올해로 50주년을 맞이한다. 이는 지난 50년 동안 10만 명이 넘는 졸업생을 배출한 성과로 이어졌다. 신구대학교는 오는 10월 개교 5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를 기획 중이며, 이에 따라 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에서 경기도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한 ‘친환경 마케팅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신구대학교 마케팅학과는 1981년에 경영과로 시작해 4300여 명에 달하는 졸업생을 배출한 바 있다. 이 과는 경기도 성남을 비롯한 서울 수도권의 미래 직업교육 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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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
주인공 산티아고는 스페인 안달루시아 지방에서 양치기로 살아가는 청년이다. 그는 반복되는 꿈에서 이집트 피라미드 근처에 보물이 있다는 메시지를 받게 된다. 집시 여인은 꿈이 예언의 메시지라고 말하며, 운명을 찾아 떠나야 한다고 조언한다.“자네는 정말로 이집트 피라미드에 가게 돼. 거기서 자네를 부자로 만들어 줄 보물을 발견하게 되는 거야.”길에서 만난 살렘의 왕 멜기세덱도 그가 이집트로 가게 될 것이라고 했다.“보물이 있는 곳에 도달하려면 표지를 따라가야 한다네. 신께서는 우리 인간들 각자가 따라야 할 길을 적어 주셨다네.”그는 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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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대체로 맑고 출근길 ‘쌀쌀’...큰 일교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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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인 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하로 낮아 쌀쌀하겠다. 낮 기온은 최고 26도까지 오르면서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과 내일 아침 기온이 내륙을 중심으로 10도 이하로 떨어져 쌀쌀하겠고,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클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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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맥도날드 메뉴 2.8% 인상…빅맥세트 7천원 넘어
맥도날드는 2일 16개 메뉴 가격을 평균 2.8% 올렸다고 밝혔다.맥도날드 가격 인상은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만이다.맥도날드는 원부자재 가격과 물류비, 인건비 등 제반 비용 상승으로 가격 조정이 불가피했다고 설명했다.품목별로 보면 햄버거, 치즈버거, 더블 치즈버거, 트리플 치즈버거는 각 100원씩 올랐고 불고기 버거는 300원, 에그 불고기 버거는 400원 인상됐다.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단품 가격은 동결이지만, 버거와 함께 나오는 탄산음료와 사이드 메뉴 가격이 인상돼 세트 가격은 각각 6천900원에서 7천200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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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21대 마지막 국회 통과 '주목'
2시간전
농산물값이 기준 아래로 떨어지면 차액을 정부가 농민에게 지급하는 ‘농수산물유통 가격안정법’이 21대 국회에서 통과될지 관심이다.위성곤 국회의원이 공동 발의한 이 법안은 국가가 농수산물의 기준 가격을 정하고, 이보다 하락할 경우 차액 지급을 보장해주면서 농산물 최저가격 보장제로 불린다.민주당은 이 법안과 함께 작년 4월 대통령의 거부권 행사로 1차 폐기된 양곡관리법 일부를 수정한 개정안을 법사위를 건너뛰고 지난달 18일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에 직회부했다.두 법안은 민주당이 당론으로 밀고 있는 최우선 법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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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창영 칼럼] 尹 정부, 정책 불확실 어떻게 할 것인가
Ⅰ“글쎄요, 그게 될까요?”윤석열 정부 출범 2년 동안 잃은 것 중 가장 뼈아픈 대목을 꼽는다면 ‘불신’, 그것도 정책불확실, 정책 불신일 것이다.둘로 ‘쫙’ 갈라진 지난 정부의 반목과 갈등에 지친 국민이 공정과 상식을 내세운 정치 신인 윤석열에 호응하며 그에게 국정을 맡기는 위험을 감수한 것은 분열에서 화합으로, 불통에서 소통으로 가라는 명령이었지만 불과 2년이 채 되지도 않은 현 상황을 진단한다면 상처는 더 곪고 깊어졌다.단지 외양으로만 본다면 분열과 갈등의 아픔에 걱정하고 흥분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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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에서 들려준 인문학 강좌 '우도세바시'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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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 속의 섬 우도에서 명강연이 진행돼 눈길을 끌고 있다.우도작은도서관은 지난달 29일 우도초·중학교 시청각실에서 ‘우도세바시’ 첫 강연을 진행했다.이날 강연은 전 SBS아나운서 윤영미씨가 ‘지금, 당장, 바로!’라는 주제로 우도 주민들에게 인생과 행복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프리랜서 방송인 윤씨는 제주살이를 하고 있다.우도초 인근 우도생활문화센터 2층에 있는 우도작은도서관은 고영주 관장과 우도 주민 등 15명이 회원으로 모여 만들었다. 회비와 후원금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 우도면에서 주민참여예산 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