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는 지난달 29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주민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간부 공무원 120여 명이 참석해 민선 8기 출범 이후 현재까지 초도방문, 경로당 연두방문, 예산 반영을 위한 주민과의 대화, 동 연두방문, 이동시장실 운영 등을 통해 현장에서 언급된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 사항에 대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언제나 시민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민선 8기 시정 철학을 이행하기 위한 것으로,
녹색정의당 지도부가 제22대 총선 출정식 장소였던 고 노회찬 전 의원의 묘를 찾아 선거 결과를 고하고, 더 많은 시민과 함께할 수 있도록 다시 길을 찾겠다고 다짐했다. ...
축분뇨 에너지 활용 생산물, 저탄소 인증 검토도 농림축산식품부 한훈 차관이 가축분뇨 바이오에너지를 공급하는 설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도와 연계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훈 차관은 지난 3일 충남 홍성군 소재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농업회사법인 성우를 방문
축분뇨 에너지 활용 생산물, 저탄소 인증 검토도 농림축산식품부 한훈 차관이 가축분뇨 바이오에너지를 공급하는 설비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저탄소 농축산물 인증제도와 연계하는 방안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훈 차관은 지난 3일 충남 홍성군 소재 가축분뇨 에너지화 시설 농업회사법인 성우를 방문
대구지방국세청은 24일 영천상공회의소에서 지역상공인들을 만나 애로사항을 경청하는 현장소통 시간을 가졌다.영천상공회의소 초청으로 마련된 이번 간담회는 윤종건 청장, 김진업 성실납세지원국장, 이미애 경주세무서장, 윤재복 영천지서장 등 국세청 간부들과 손동기 상공회의소 회장 등 영천지역 상공인 20여 명이 참석했다.윤종건 청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사업을 영위하고 계신 기업인들을 위해 납부기한 연장 등 충분한 세정지원을 펼치고, 현장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도울 방법을 찾겠다”고 밝혔다.
농협은 2024년 3월 11일자로 농업협동조합중앙회장으로 강호동 합천율곡농협 조합장이 취임했다. 강호동 회장은 지난 1월 25일 농협중앙회장 선거에서 2차 결선투표 끝에 62.7% 득표률로 당선됐다. 취임사에서 “능력 위주의 공정한 인사원칙을 시행하며, 성과주의 조직문화를 구축하도록 하겠다. 학연·지연을 떠나 업무성과와 상호 소통에 집중하도록 한다면, 우리 농협이 일하고 싶은 일터,존경받은 위대한 기업으로 도약 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경영의 동반자인 노동조합과는 열린마음으로, 조직의 미래를 위한 상생의 길을 함께 찾겠다”면서
문대림 후보는 2일 후보자 TV 토론회와 라디오 인터뷰를 진행하며 숨가쁜 선거 일정을 이어갔다.또 제주아트센터에서 열린 제76주년 4·3전야제에 참석해 “4·3의 정의로운 해결이 유족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상생과 화해의 정신을 계승하는 것”이라며 “4·3 세계화, 기록화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 문 후보는 지난 1일에는 제13회 수산인의 날을 축하하며 어촌의 소중함을 되새겼다.문 후보는 “4월 1일 수산일의 날은 수산업과 어촌의 소중함을 알리고, 수산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고취하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이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안양 동안을 이재정·동안갑 민병덕·만안 강득구 후보가 7일 평촌 중앙공원에서 집중유세를 펼쳤다. 이날 유세에서 이재정 후보는 “안양원팀은 선거구의 경계를 넘어 더 큰 안양의 내일을 고민하는 정치세력”이라며 평촌신도시 재정비, 안양교도소 이전 및 호계동 대전환, 인덕원역 종합 개발, 박달스마트시티 조속 추진 등을 통해 안양 발전의 돌파구를 찾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전국소상공인위원장인 민병덕 후보는 “대파 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가계경제의 어려움에 공감하지 못하고 소상공인의 희망을 빼앗는 것
안산시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주민건의사항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보고회는 민선 8기 시정 철학인 '언제나 시민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방침에 따라, 주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고회에는 간부 공무원 120여명이 참석해 초도방문, 경로당 연두 방문, 예산 반영을 위한 주민과의 대화, 동 연두 방문, 이동 시장실 운영 등을 통해 현장에서 언급된 주민 건의 사항에 대한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건의 사항 총 1065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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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배우’ 노재원,‘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 확정 ... 배우 한석규와 함께 보여줄 연기 호흡에 기대감 Up
배우 노재원이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2024년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을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노재원은 범죄 행동 분석팀 구대홍 경장으로 열연을 펼친다. 구대홍은 과거의 사건으로 인해 경찰이 된 인물로 따뜻한 성품과 뛰어난 공감 능력을 가진 경찰이다.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보다 이해하는 게 더 쉬운 구대홍 캐릭터를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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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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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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