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가 제45회 장애인의 날 및 복지관 개관 8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을 슬로건으로 자원봉사자 및 후원자에 대한 감사패 수여, 지역사회 공로자 표창, 장학금 전달 등이 이어졌다. 최재천 동구 아름다운복지관장은 “기념식이 함께 걸어온 시간에 대한 감사와 앞으로 펼쳐질 희망을 나누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장애인의 권리 보장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맞춤형 복지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