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운천중학교는 지난 1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청소년 응원 ‘함께치얼업’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함께치얼업’은 사회복지법인 생명의 전화에서 주최한 2024년 자살예방캠페인으로 2,000여 명의 캠페이너들이 기금을 조성해 전국 5개 학교, 5,000여 명의 청소년들의 학교를 직접 찾아가 청소년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자살 예방 캠페인이다. 이날 캠페인은 운천중학교에 재학중인 학생이 생명의 전화에서 실시한 SNS 사연 공모에 당선되면서 소속
오산시 운천중학교는 지난 10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2024 찾아가는 청소년 응원 ‘함께치얼업’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함께치얼업’은 사회복지법인 생명의 전화가 주최한 2024년 자살예방캠페인으로 2000여명의 캠페이너들이 기금을 조성하고, 전국 5개 학교 청소년 5000여명의 학교를 직접 찾아가 청소년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전하는 자살 예방 캠페인이다.이번 캠페인은 운천중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이 생명의 전화가 실시한 SNS 사연 공모에 당선되면서 소속 학교 학생과 교사를 응원하고자 이루어진 행사이다
대구 수성문화원은 31일부터 6월 2일까지 수성문화원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로 민족의 아픔을 노래한 이상화 시인의 문학과 정신을 기리는 ‘2024 제19회 상화문학제’를 연다.‘아 그립다 내 생명의 새벽’이라는 슬로건 내건 이번 행사는 ‘그날이 그립다’는
3주전
인천환경운동연합이 백령도의 탐조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생태관광 추진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나섰다.인천환경운동연합과 ‘새와 생명의 터’는 2일 보도자료를 내 “생태관광, 그 중에서도 탐조관광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있는 관광”이라며 “새를 관찰하기 위한 장기간 체류가 기본인 탐조관광은 지역경제에도 보탬이 되는데 우리나라에서 조류의 생물다양성이 가장 뛰어난 곳으로 손꼽히는 백령도의 탐조를 포함한 생태관광을 적극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지난 2013년부터 백령도에서 조류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는 ‘새와 생명의 터’는 “백령도에서 총 395종
신한대학교 대학원에서는 23일 「명사 초청 특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학원에 설치된 치유산업학과 및 치유산업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남성현 산림청장을 초청하여 “지구, 인류 그리고 생명의 숲”이라는 특강을 진행하였다.50여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남성현 산림청장은 앞으로 웰빙에서 웰니스로 가기 때문에 치유산업이 대세라며 지구, 인류, 그리고 생명의 숲이라는 큰 타이틀을 제목으로 하고 숲으로 잘사는 글로벌 산림강국 실현이라는 소제목으로 강연하였다. 유아산림치유프로그램, 산림 휴양
반짝이는 별빛으로 가득 찬 숨골의 생명력이 미술 작품에 담겼다.문화공간 양은 다음 달 6일까지 임지현 작가 개인전 ‘숨골’을 열고 있다.임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생명의 근원이 되는 제주 숨골에 집중한 회화 18점, 도자 9점을 선보이고 있다.기존 흑백과 회색 회화 작업에서 보여줬던 숲속 생명체의 텅 빈 눈이 별로 가득 찬 숨골이 되고, 검정과 회색이 주를 이루었던 화면은 색으로 채워졌다.작가는 생명의 근원이 되는 숨골에 주목했다.그리고 수없이 반짝이는 십자형의 빛으로 어렴풋이 드러나는 숨골을 만들었다.특히 작가는 제주
지난 4월 19일민주의 불꽃이 활활 타올랐었던 그날동물원에서는 한 생명의 불씨가 꺼졌다 서울대공원에 사는 시베리아호랑이들은꽃으로 한번 활짝 펴보지도 못한 채한낱 꽃봉오리로 하릴없이 툭 떨어진다그들의 평균 수명은 기껏해야 열다섯 살 서울대공원에서 태어난 '태백'도 그중의 한 마리이제 고
포항남부경찰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27일 포항시 남구 대잠사거리에서 유관기관 합동 가정폭력 및 스토킹 예방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찰서 학대예방경찰관, 스토킹담당경찰관, 포항 YWCA가정폭력상담소, 지음 가정폭력상담소, 생명의 전화 등 전국가정폭력상담소협의회 경북권역 10개 기관이 함께했다.
의학 유전학에 입문하여 생명의 근원에 접근하고, 세포를 키우는 과정에서 참으로 몰랐던 것을 깨우치며, 아무도 신경을 쓰지 않고 지나쳐 버린 현상에 의문을 품고 상상의 날개로 두 고리를 연결시켜 가설도 세우고, 현실과 연결해서 해석하는 지혜로 이해를 도우려고 노력을 하였다. 특히 의학도
많은 기념일 속에 5월이 금세 지나갔다. 5월에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이 있어 가정의 달이라고 한다. 만물의 영장인 인간 생명의 존귀함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다. 국가 최소 단위인 가정의 행복을 위하여 국가는 마땅히 최우선으로 안전 정책을 수립하여 실행해야 한다.1980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과기부에 항의 방문…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 등 개정안 반대
대한주택관리사협회는 5월 3일에 입법예고 됐던 정보통신공사업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 및 정보통신설비 유지보수·관리기준 고시 개정에 대한 반대의사를 표하고, 지난 5월 20일부터 주택관리사 회원, 관리 종사자, 입주민들을 대상으로 반대서명운동을 전개했다.협회는 지난 5월 31일까지 회원, 종사자 및 입주민으로부터 5만1천여명의 반대서명을 취합, 6월 21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항의 방문해 모아진 국민의 뜻을 전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담당 네트워크정책과 관계자와 간담회를 가졌다.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동면 고천2리 “내내내 실천운동” 실시
안동시 임동면 고천2리는 6월 19일 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통한 “내내내 실천운동”을 실시했다.임동면 고천2리 마을회관 앞에 모인 26명의 주민은 마을 곳곳을 청소하며 만나는 주민에게 “내내내 실천운동”을 홍보하고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하는 등 “내내내 실천운동”이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천시장 "진주시장 일방적 통합 주장 매우 부적절"
박동식 사천시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 통합 주장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 박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박 시장은 23일 입장문에서 "진주시장이 제안한 행정통합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그날의 영웅! "잊지 않겠습니다"
15시간전
부산 영도구 재향군인회 주관으로 6월 24일 6.25전쟁 제74주년 기념행사가 구청 대강당에서 열렸다.행사는 6.25참전용사·보훈단체 회원 등 200여명이 참여하여, 모범국가보훈대상자 표창, 회고사, 기념사 순으로 진행됐다.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맞아 영도구청장 표창에는 ▲대한민국 월남전참전자회 부산지부 영도구지회 윤종문·차진채 ▲대한민국 전몰군경미망인회 부산시지부 영도구지회 왕선화 영도구의장 표창에는 ▲영도구 재향군인회 이성보·안순옥씨가 수상했다.김기재 영도구청장은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바친 호
Generic placeholder image
APEC 물먹은 제주는 ‘홀대론’...인천은 ‘수용 못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
제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는 지난 21일 서귀북초등학교 교장실에서 학교평생교육 활성화와 아이들의 바른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서귀북초등학교에서는 학부모 평생교육, 학생들의 관계 향상을 위한 감정코칭 프로그램, 학교폭력 예방 프로그램, 인성교육 프로그램, 환경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 받게 되며 양 기관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활동을 공유하게 됐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임성근 사단장의 계속 된 부하탓, 해병대 예비역들 뿔났다
지난 24일 해병대 예비역 연대는 채상병 사망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서울 영등포구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 관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 사단장의 엄벌을 촉구하는 탄원서를 공개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해병대 예비역 연대의 정원철 회장은 임 사단장 엄벌 촉구 탄원서를 낭독했다. 해병대 예비역 연대를 지난해 9월 채수근 상병 순직 사건의 진상규명과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명예회복을 위하여 자율적으로 모인 해병대 예비역과 그 가족 등 약 3000명의 회원들로 꾸려진 단체라고 정 회장은 소개했다.정 회장은 탄원서를 통해 “사건
Generic placeholder image
[캠퍼스] 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 육군 50사단 '티볼세트' 기증
홍종오 기자 = 25일, 영진전문대학교 국방군사계열이 육군 제50보병사단 15해안감시기동대대에 티볼세트를 기증했다.이 대학...
Generic placeholder image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제주소방서 이도119센터은 지난 24일 남문지구대 전 지구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남문지구대 사무실에서 응급상황 발생에 따른 응급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티쓰리, 주주가치 제고로 주목 받을까?
티쓰리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안간힘을 쏟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티쓰리는 최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수 십억원 대의 자사주를 소각하는 한편, 자사주 부양을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는 방침이다.이와관련, 이 회사는 지난 17일 약 56억원대 규모의 자기 주식을 소각한다고 공시했다. 금액으로만 보면 그리 크지 않지만 총 보유 자사주 중 56%, 전체 발행 주식의 5.5%에 해당하는 규모다.이 회사는 이와 함께 2026년까지 별도 영업이익의 50%의 이상을 주주에게 환원한다는 방침도 발표했다. 이를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