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청주시는 상당구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 내 트리하우스 ‘빛담’ 2개실을 완공했다고 22일 밝혔다.트리하우스는 ‘옥화, 너를 담다’라
충북 청주시는 상당구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 내 숙박시설인 트리하우스 2개실을 완공했다.시는 트리하우스 입구전면에 대형 거울을 설치해 휴양림 내 숲속 경관을 담았다. 시설 이름은 풍경을 ‘비춰 담다’는 의미를 내포한 ‘빛담’으로 결정됐다.이 시설은 넓은 풍경을 조망할 수 있는 큰 창과 욕조 등을 갖췄다.이용은 오는 3월부터 가능하며 청주시민의 경우 지역주민 우선예약으로 오는 27일부터 예약할 수 있다.예약은 다음달 1일부터 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시설 사용료는 비수기 주중 7만2000원, 성수기와 주말 10만원이다.주중
청주시는 상당구 미원면 옥화자연휴양림 내 트리하우스 ‘빛담’ 2개실을 완공했다고 22일 밝혔다.트리하우스는 ‘옥화, 너를 담다’라는 주제로 자연과 어우러지게 새로운 디자인을 도입해, 입구전면에 설치된 대형 거울로 휴양림 내 숲속 경관을 담아낸다. 풍경을 ‘비춰 담다’는 의미로 건축물 이름도 ‘빛담’으로 명명했다.빛담 내부에는 자연과 하나 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도록 큰 창을 내 넓은 풍경을 조망할 수 있다. 온전히 휴식하고 피로를 풀 수 있도록 욕조도 설치했다.이용은 3월부터 가능하며, 예약은 2월 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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