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11일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전 직원을 대상으로 따뜻한 아침 인사와 간식 제공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서로의 노고를 인정하고 상호존중 문화를 강화하는 취지에서 마련했다. 준비한 가래떡은 “1=1”의 의미를 담아 호응을 얻었다. 우관문 교육장은 “한 해 동안 묵묵히 제 역할을 다한 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직장문화가 지속적으로 자리 잡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괴산 강신욱기자 ksw64@cctim
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은 4분기 친절직원 3명, 청렴직원 1명을 선정·표창했다. 친절직원은 괴산중학교 안동현 주무관, 증평여중 김학제 주무관, 교육지원청 교육과 신규린 주무관이, 청렴직원은 교육지원청 행정과 김충래 주무관이 각각 선정됐다. 안동현 주무관은 헌신적인 봉사와 솔선수범으로 더불어 성장하는 교육공동체 조성과 안전한 학교 조성에 이바지했다. 김학제 주무관은 교육 수요자의 안전과 편익에 중점을 둔 수목과 시설관리,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활동 공간 조성에 힘썼다. 신규린 주무관은 보호
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과 괴산군은 11일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괴산교육행정협의회 정기회’를 열었다. 두 기관은 이날 우관문 교육장과 장우성 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회의에서 폐교 활용,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추진, 괴산 아이유학 프로젝트 등 지역현안 과제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협의회에서는 지역 폐교를 마을교육‧지역활성화 공간으로 재활용하기 위한 행정‧재정 협력을 검토했다. 이어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추진을 위해 학교-지역 연계 모델 구축, 교육격차 해소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괴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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