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은 8일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에서 이상근 고성군수를 비롯한 간부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4번째 찾아가는 간부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군의 현안 사항인 지적 재조사 사업추진을 통한 재산권 보호와 2024년 패류독소 피해 예방대책,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2024년 귀농귀촌 주말농장 운영, 2024년 난임부부 힐링캠프 운영에 대해 논의했다.이후, 남부권 광역관광 개발사업과 고성 공룡 지질공원, 코리아둘레길 쉼터 및 걷기 여행, 어촌뉴딜 300사업에 대한 현황 보고를 통해 간부 공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주민자치회는 동 특성화 사업의 하나로 운영 중인 부곡동 주말농장에서 텃밭 교육을 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병충해 관리 및 작물 재배법 등 텃밭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주말농장을 분양받은 농장주 70여명이 참여했다.참가자들은 농업전문가의 강의를 통해 텃밭 관리 이론을 배우고, 친환경 농약 및 난각 칼슘 영양제 만들기 실습을 진행했다.특히 친환경 방제제를 직접 만드는 체험은 참가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다.부곡동 주말농장은 국가 철도공단이 임대한 경부선 KTX 상부 공간
고성군은 지난 13일 고성군 귀농지원센터 일원의 군유지를 활용해 조성한 ‘귀농·귀촌 주말농장’을 개장했다.농장 참여자 및 가족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한 이날 개장식은 추첨을 통한 자리 배정과 상추와 토마토 등 8가지 채소 모종 심어보기, 나만의 팻말 설치하기 등으로 진행됐다.고성군은 귀농·귀촌의 긍정적 관심을 유도하고 농업인구를 제고하고자 매년 주말농장을 운영하고 있다.군은 올해 1구역당 25㎡씩 40세대를 분양했으며, 임대료는 1구역당 연 1만원으로 책정해 참여자들이 부담 없이 귀농 귀촌 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안산시 상록구 부곡동 주민자치회가 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말농장 개장 행사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행사는 부곡동 주말농장 경과보고, 푯말 꾸미기 시상, 주민들과 함께 체험 밭 식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부곡동 주말농장은 국가 철도공단이 임대한 경부선 KTX 상부 공간 유휴부지를 활용해 운영되고 있으며, 올해로 3년째 총 170세대에 분양돼 운영 중이다.주민자치회 마을공동체 분과위원회를 중심으로 주말농장 부지 조성, 구획 정리, 푯말 작업 등 기반 조성 작업을 진행했으며,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노력봉사와 재능기부
고성군이 지난 13일 고성군 귀농지원센터 일원 군유지를 활용하여 조성한 '귀농·귀촌 주말농장'을 개장했다. 개장식은 농장 참여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첨을 통한 자리 배정 △상추와 토마토 등 8가지 채소 모종 심어보기 등 다양한 행사로 진행됐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팜스코,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
‘팜스봉’으로 공기 흐름도 점검…농장 운영 효율 극대화 팜스코가 자돈사 끝장 점검으로 금돼지 만들기에 여념이 없다. 팜스코는 최근 자사 유튜브 채널 팜스코TV를 통해 ‘자돈사 끝장 점검’ 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이 프로그램은 자돈의 생존율과 육성률을 향상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점검 리스트로 농장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산청 지역기관 이장 행정업무용 가방 기부
산청군 오부면은 익명을 요구한 지역의 한 기관이 마을 이장들을 위한 행정 업무용 가방을 기탁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기탁은 누구보다 먼저 주민 의견을 듣고 행정과 연결해 주는 이장들의 사기 진작과 효율적인 활동을 위해 추진됐다. /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상시론]슬도, 매력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해야
최근 울산 동구의 슬도는 증평 에듀팜, 함안 무진정, 제주 성안올레, 청도 신화랑풍류마을 등과 함께 한국관광공사의 강소형 잠재관광지로 선정됐다. ‘강소형 잠재관광지’는 인지도는 낮으나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지역 관광지를 발굴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2019년부터 관광공사와 지자체가 공동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슬도는 예부터 파도가 바위에 부딪칠 때 거문고 소리가 난다고 하여 붙여진 명칭이고, 슬도의 파도 울음소리를 ‘슬도명파’라고 했다. 슬도를 바다에서 보면 마치 시루를 엎어 놓은 것 같다고 하여 ‘
Generic placeholder image
전남교육청·전남도의회, 손잡고 글로컬교육박람회 홍보 나서
전남도의회와 전남교육청이 오는 5월 여수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 미래교육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23일 광주광역시 일원에서 홍보에 나섰다. 이날 홍보활동에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교육청, 대구교육기자단 발대식 개최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27일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 윤재호홀에서 ‘2024년 대구교육기자단 위촉장 수여 및 발대식’을 개최했다. 올해 대구교육기자단은 △제4기 대구교육학생기자단 203명, △제13기 대구교육사랑기자단 30명 등 총 233명으로 구성됐다. 대구교육기자단은 IB 프로그램, 마음교육, 미래학교 등 대구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주요 교육정책 소개와 학교 현장의 생생한 교육활동 이야기를 취재해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되며, 활동기간은 오는 12월 말까지다. 이날 발대식은 기자단 및 학부모 300여 명이 참석하는 현장
Generic placeholder image
아이겐레이어 뜨니 관련 프로토콜 투자 유치 활발
벤처 캐피털들 사이에서 리스테이킹 관련 프로토콜들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모양새다. 지난 한주 동안에만 아이겐레이어 리스테이킹 생태계에서 활동하는 2개 프로젝트가 투자를 유치했다.얼라인드레이어는핵VC 주도 아래 2000만달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 얼라인드레이어는 아이겐레이어 기반 AVS를 선보일 예정이다.AVS는 아이겐레이어 리스테이킹을 보안에 활용하는 서비스를 말한다. 어떤 블록체인 관련 프로토콜이나 서비스도 AVS가 될 수 있다.블록웍스 보
Generic placeholder image
하루 앞둔 尹·李 회담, 첫 만남 넘어선 성과 나올까?
2시간전
윤석열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첫 회담을 하루 앞둔 28일 여야의 신경전이 가열되고 있다. 국민의힘은 민생 회복에 회담의 초점을 맞추고 해병대 채 상병 사망 사건...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구시, 코로나 방역조치 ‘자율적 방역’으로 전환
대구광역시는 5월 1일부터 코로나19 감염병 재난 위기단계가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됨에 따라, 코로나19 방역조치를 자율적 방역으로 완전 전환한다. 이로써 코로나19 대유행의 도화선이 됐던 대구 첫 환자가 발생한 지 1534일 동안 유지된 감염병 위기 상황이 공식적으로 종료되는 셈이다. 질병관리청의 이번 조치는 지난 19일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논의된 것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고 유행 급증이 가능한 변이가 확인되지 않는 상황과 코로나19 치명률·중증화율이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점 등을 반영
Generic placeholder image
마경석 서울강서경찰서장 직위해제
속보=오송 지하차도 참사 당시 충북경찰청 공공안전부장을 지낸 마경석 서울강서경찰서장이 직위해제됐다. 경찰청은 마경석 서장을 29일자로 직위해제하고 김병기 강원경찰청 공공안전부장을 신임 서장으로 발령했다. 경찰청 관계자는 “마 서장이 오송 지하차도 참사 사건과 관련해 기소되면서 피고인 신분으로 전환됐다”며 “원칙에 따라 직위해제 절차를 밟게 됐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