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은 도내·외 도시민을 대상으로 2025년 도시민 귀농귀촌 현장 교육 참가자를 오는 10월 24일까지 모집한다.참가 자격은 영월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2인 이상의 도시민 가족으로 10가족 20명을 모집하며, 만 40세 미만 청장년층은 가족 수에 상관없이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이번 교육은 오는 11월 1일부터 2일까지, 1박 2일로 추진될 예정이며 다양한 귀농귀촌 정보 제공 및 지원 정책 설명할 계획이다. 그리고 선배 귀농귀촌인의 농장에서 숙박하며 귀농귀촌 준비 과정에서의 유의 사항과 성공 경험담 등을 들을 수 있다.귀농귀촌을
도시민들의 안정적인 귀농·귀촌 정착을 돕기 위한 문경시의 발걸음이 한층 빨라지고 있다. 문경시는 지난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5 A-Farm Show 창농·귀농 고향 사랑 박람회’에 참가해 지역의 다양한 지원정책과 농특산물을 선보이며 도시민 유
김만식 기자 = 청도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유치를 위해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5년 에
전남 진도군은 주거 관련 귀농어귀촌인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도시민 유입과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조성한 '귀농어귀촌인 대상 임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10일...
경북 봉화군이 도시민 유치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조성한 53억원 규모의 전원주택단지가 2년 넘게 단 한 건의 분양 계약도 체결하지 못한 채 애물단지로 전락했다.봉화군은 2019년부터 춘양면 소로리 749번지 일원 2만2714㎡ 부지에 25가구가 입주할 수 있는 전원주택단지
인천시 수산기술지원센터는 오는 26일까지 ‘제7기 인천 귀어학교’ 입교 희망자를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제7기 과정은 올해 마지막 교육으로 귀어를 희망하는 도시민 등이 안정적으로 어촌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수산 관계 자격 취득, 어업 기술 관련 교육 등
청도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유치를 위해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25년 에어팜 쇼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에 참가하여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다. ‘에어팜 쇼 창농·귀농 고향사랑 박람회’는 동아일보와 채널에이가
농협경제지주는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서울 동작구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서 ‘서로장터’를 운영하며 지역 농특산물의 판로 확대와 도시민 관심 제고에 나섰다. 이번 장터는 서울시가 지난 1월 민생회복을 위해 발표한 규제철폐 5호 ‘문화행사에 한해 공원 내 장터 개최 허가’ 방침에 따라, 공원 내 최초로 개최된 행사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해당 규제 철폐를 서울시와의 토론회에서 직접 요청하며 발언에 나섰던 농협경제지주의 제안이 실현된 결과라는 점
영천시가 도시민과 청년층이 농촌 문화를 체험하며 귀촌의 가능성을 높이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본격가동한다. 먼저 시는 지난 20일, 21일 청통면 두드림캠핑장에서 캠핑마을 전입신고를 주제로 한 문화귀촌 런케이션 프로젝트의 첫 현장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일정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사람콘텐츠랩이 위탁받아 주관하고 지역 전문 인력이 함께 추진했다. 시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도시민과 청년층이 농촌 문화를 체험하며 귀촌의 가능성을 넓히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 런케이션은 배움과
국민의힘 서범수 의원은 지난 22대 총선 당시 공약했던 농지규제 완화를 위한 농지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6일 밝혔다. 서범수 의원이 국회 예산정책처를 통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2021년 8월 농지법 개정안 시행 전후로 개인의 농지거래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분석됐다. 울산의 경우 2018~2021년 6월까지 3년6개월 간 1만6302건에 달하던 거래 건수가 법 개정 이후인 2021년 7월~2024년에는 9650건으로 41%나 감소했다. 이에 따라 농지담보대출 연체액도 급증했다. 금융감독원이 제출한 자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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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는 지난 23일 청년들의 창업 도전과 성장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한 네 번째 인큐베이팅 '청년큐브 월피캠프'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청년큐브 월피캠프'는 시가 운영 중인 청년 창업지원 인큐베이팅 사업 브랜드인 '청년큐브'의 신규 거점이다. 기존 청년큐브인 한양, 예대, 초지 캠프에 이어 청년 창업자들의 창업 초기부터 성장 단계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지상 5층 규모로 조성된 청년큐브 월피캠프는 ▲1층 주차장 ▲2층 코워킹오피스와 운영사무실 ▲3층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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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 산본로데오거리 대청소 실시
경기 군포시는 추석 명절과 2025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도시 미관 개선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한 ‘대한민국 새단장’ 캠페인의 일환으로 산본로데오거리 일대 대청소를 실시했다.이번 대청소는 22일 오전 9시부터 한 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하은호 군포시장과 간부공무원을 비롯한 공직자들이 참여해 상가 주변, 도로변, 보도블록 등에 방치된 쓰레기와 담배꽁초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특히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기 위해 담배꽁초 투척 금지 계도와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도 병행했다.이번 활동은 단순한 환경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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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농기원, 2025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 진행
경남도농업기술원은 24일 농업기술원 회의실에서 ‘2025년 경상남도 청년농업인대학 수료식’을 진행했다.올해 청년농업인대학은 8월 6일부터 9월 24일까지 총 8회, 75시간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에는 청년농업인, 청년4-H회원, 영농준비생 등 37명이 참여해 농산물 유통·마케팅 실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배웠다교육과정은 ▲농업 트렌드와 유통구조 분석 ▲세무 및 절세 전략 ▲상품 포장 디자인 ▲AI 기반 디지털 마케팅 콘텐츠 제작 ▲바이어 미팅 및 거래 계약서 작성 ▲마케팅 실행계획 제안서 작성 등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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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 교육공무직 근무여건 본격 개선 나선다
부산시교육청이 학교급식 조리종사자의 노동강도를 완화하고 초등학교에서의 안정적인 돌봄 제공을 목표로 신규 인력 채용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먼저 내년부터 조리종사자를 204명 증원해 학교급식 현장의 근무 부담을 크게 완화할 전망이다. 지난달 노조와 협의를 시작해 조리종사자 배치기준안을 논의해 왔고 지난 19일 전국공공운수노조 부산지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부산지부와 최종안에 합의했다.주요 내용은 조리종사자 1명당 급식을 담당해야 할 인원수 구간을 ▲초등 과대학교는 170→ 140~15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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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치매극복의 날 기념 묵호건강증진센터에서 캠페인 개최
동해시는 2025년 치매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에 대한 인식개선과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24일, 묵호건강증진센터 앞마당에서 기념 캠페인을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동해시민을 대상으로 △치매극복 걷기 행사 △치매인식개선 퀴즈 맞추기 △치매안심센터 사업 소개 △혈압·당뇨 측정 △복용 약 상담 △정신건강서비스 홍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치매 조기예방과 체계적 관리의 필요성을 알리고,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여 시민 건강 증진과 인식 개선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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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이의신청 접수
서귀포시는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9월 30일 결정·공시하고, 10월 29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공시되는 개별주택가격은 1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건물 신·증축, 토지의 분할·합병 등 사유가 발생한 주택이 대상으로, 336호, 459억 원이며, 최고가격은 서귀동 소재 주택으로 18억 4,400만 원, 최저가격은 성산읍 소재 주택으로 2,390만 원 산정됐다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고, 서귀포시 세무과 및 읍면동주민센터로 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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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추석맞이 시민안전 캠페인 전개
서귀포시는 최근 이중섭거리와 명동로, 중정로 등원도심 일대에서 행정과 경찰, 소방, 자치경찰 등 유관기관과 시민사회단체 등 1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석맞이 시민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장기간 이동과 모임 증가로 각종 안전사고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생활 속 안전수칙 준수 ▲범죄 및 화재 예방 ▲기초질서 확립 ▲교통질서 지키기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안전사고 예방 수칙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오순문 서귀포시장을 비롯해 강상수 도의원, 경찰·소방·자치경찰, 민간단체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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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추석 연휴 환경오염 예방 특별점검
제주시는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환경오염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9월 29일부터 10월 14일까지 환경오염 중점감시 대상 사업장 총 473개소*를 대상으로 진행한다.주요 점검 내용은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오염물질 무단배출 여부, ▲악취방지시설 정상가동 여부, ▲공사장 소음 방음시설 적정 설치 여부, ▲운영일지 작성 여부 등이다.연휴 기간 전인 9월 29일부터 10월 2일까지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등에 자율점검 협조공문을 발송하여 사전 주의·홍보·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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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어린이공원 내 노후 조명시설 정비
제주시는 사업비 1억 6천만 원을 투입해 노형동 일대 어린이공원 내 노후 조명시설 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혓다.이번 사업은 1980~1990년대에 조성된 노형동 소재 어린이공원 8개소를 대상으로 하며, 노후화된 조명시설로 인해 야간 이용에 불편이 제기됨에 따라 이를 정비하기 위해 추진된다.정비 내용은 어린이공원 내 기존 노후 공원등기구 56개를 고효율 LED 공원등기구로 교체하고, 잔디등 14개를 정비하는 것으로 10월 중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박성욱 제주시 공원녹지과장은 “아이들과 시민들이 야간에도 밝고 안전하게 공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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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음식물류 폐기물 수수료‘카드 즉시결제’전면 시행
제주시는 오는 10월 1일부터 소형음식점에서 배출하는 음식물류폐기물 처리 수수료를 카드 즉시결제 방식으로 전면 확대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음식물류폐기물 처리수수료는 소형음식점에서 한 달간 배출한 수거량을 합산해 후불 고지서로 부과하는 방식이었으나 앞으로는 업소에서 사전에 전용 누리집에 신용카드를 등록하면 음식물 수거 즉시 결제가 이루어지는 시스템으로 개편된다.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국비 10억 원을 포함한 총 17억 5천만 원을 투입, 음식물 수거차량 32대를 카드 즉시결제 기능이 가능한 종량저울로 교체하고, 결제 시스템을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