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음미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전남도와 중앙정부의 귀농귀촌 정책 평가에서 연이어 수상하며 귀농·귀촌 선도 지역으로서 위상을 전국에
문음미 기자 = 고흥군은 지난 17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5년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중부뉴스통신 =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12월 17일 세종시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에서 ‘2025년 귀농귀촌 통합 성과·정책 공유대회’를 성황
전북 완주군이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귀농귀촌 통합정보 제공 우수 시군 평가’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전북특별자치도 내 지자체 가운데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수상이다. 이번 평가는 전국 118개 시·군을 대상으로 귀농귀촌 통합플랫폼 ‘그린대로’와 통합상담시스템 운영 실적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정책 정보 제공 수준과 상담 체계, 체험 프로그램 운
문음미 기자 =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이 12월 12일 김제시를 방문해 귀농귀촌 로컬재생 복합문화공간과 사회연대경제 사업지를 차례로
의성군이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귀농귀촌 통합 성과·정책 공유대회’에서 귀농귀촌 통합정보 제공 우수 시군 평가 부문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우수 시군 평가는 귀농귀촌통합플랫폼 지자체관을 운영 중인 전국 118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통합상담시스템 운영 실적, 정보 서비스 제공 노력, 지역 융화 프로그램 운영 성과 등을 종합 평가해 우수 지자체를 선정했다. 의성군 일산자두골 마을은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 운영 마을’ 부문에 입상했다. 해당 마을은 영농체험 현장학습, 관광문화체험, 관공서 견학 등 다양한 프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행정안전부 김민재 차관이 시를 방문해 귀농귀촌 로컬재생 복합문화공간과 사회연대경제 사업지를 차례로 둘러보며 지역 주도형 지방소멸 대응 우수사례를 직접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활용한 김제시의 공간 재생과 생활인구 확대 사회연대경제 기반 지역 활성화 성과를 현장에서 확인하고 향후 정책적 확산 가능성을 모색
충북 단양군이 전국 최초로 추진 중인 주민주도형 귀농귀촌 활성화 시범사업이 본격적인 성과 단계에 접어들었다. 군은 올해 12월 첫 지원금을 지급하고 2026년에는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해 사업의 안정적 정착을 도모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2025년도 지원금 지급액은 총 6300만원으로 22일 지급됐다. 이번 지원은 지난 6월 관리협약을 체결한 22개 마을을 대상으로 마을별 최대 600만원에서 최소 200만원까지 차등 지급됐다. 주요 지급 대상 마을은 평동9리를 비롯해 장림리·남천1리·석교1리(
충남 청양군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5년 귀농귀촌 통합정보 제공 우수 시·군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2023년 7월부터 운영 중인 귀농귀촌 통합 플랫폼 ‘그린대로’의 주요 정보 및 서비스 공급 주체인 지자체를 대상으로 정보 제공 및 운영 실적을 종합 평가한 결과로 이뤄졌다.청양군은 지난해 전국 2위로 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올해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우수한 성과를 거두는 쾌거를 거두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표창과 함께 포상금 300만 원을 받게 됐
문음미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9일 황산동에 위치한 체재형가족실습농장 교육관에서 김제시 귀농귀촌협의회 회원 100여 명이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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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축산영농조합법인 이용기 대표가 ‘기부천사’ 대열에 합류했다. 이용기 대표는 지난 18일 전남 강진군의 ‘산타버스 출정식’ 에 앞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아너소사이어티 가입식을 가졌다. 지난 2024년 5월 1일 서울대학교 농업생명대학 동물생명공학부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의 약속을 지킨 것이다. 당시 이용기 대표는 “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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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 3대장 2026년 전망…BTC·ETH·XRP, 승자는 누구?
2026년을 향한 암호화폐 시장은 뚜렷한 방향성보다는 조정과 축적, 그리고 재도약 가능성이 교차하는 국면에 진입했다. 비트코인을 중심으로 한 기관 도입은 여전히 진행형이지만, 가격은 단기 과열 이후 숨 고르기에 들어간 모습이다. 시장 전반에서는 극단적인 상승과 급락보다는 변동성이 점차 완화되는 성숙 국면이 관측되고 있다.거시경제 측면에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금리 인하를 시작했고, 노동시장 데이터는 경기 둔화 조짐을 보였으며, 디지털 자산에 대한 자본 유입은 더욱 선택적으로 변했다. 결과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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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만식 기자 = 충남 부여군이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초로 농업진흥구역 내에 ‘기후 적응 농촌형 쉼터’ 조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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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스카이, 제3자배정 유상증자 결정…보통주 26만주 발행
글로벌 게임 퍼블리싱 기업 팡스카이가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제3자배정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발행되는 보통주는 총 26만주다.신주 발행가액은 주당 500원이며, 기존 발행주식총수는 1236만9570주다. 이번 증자를 통해 조달된 자금은 채무상환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채무상환자금은 김재우, 홍용표, 최준석, 최진석, 최인호로부터의 단기차입금 상환에 사용된다. 이들은 각각 5000만원, 3000만원, 2000만원, 2000만원, 1000만원을 차입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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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봉 의원, 자원봉사자 보호ㆍ센터 운영체계 강화 위한 조례 개정 이끌어
강서구의회 정재봉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22일, 제31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개정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자원봉사센터의 조직·운영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여 강서구 자원봉사활동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특히 이번 개정으로 민간단체에 소속된 자원봉사자에 대해서도 보험 가입과 보험료 지원이 가능하도록 그 절차와 기준이 조례에 명시적으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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