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은 지난 10월 19일, 재부산의성군향우회 회원 100여 명이 고향 의성을 방문해 제39회 의성문화제에 함께하며 지역민과 따뜻한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향우회원들은 문화제 주요 행사장을 둘러보며 의성의 문화와 전통을 다시금 느꼈고, 이어 금성면으로 이동해 자체적으로 마련한 ‘향우회 한마음 노래자랑’과 공연 행사를 통해 고향 방문의 기쁨을 나누었다.특히 향우회원들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 원을 의성군에 전달하며 고향 발전에 대한 변함없는 애정을 표현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바쁜 일정 속에
대전개인택시 논산향우회가 따뜻한 고향 사랑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했다.지난 20일 대전개인택시 논산향우회는 성금 300만원을 논산시에 기탁했다.대전개인택시 논산향우회는 대전 지역에서 개인택시 운송업에 종사하는 논산 출신 향우들의 모임으로 평소에도 고향 논산에 대한 깊은 애정과 관심을 꾸준히 보여왔으며 이번 성금은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고향을 향한 지속적인 나눔의 마음이 담겨있다.김천겸 회장은 “추운 계절을 앞두고 고향 논산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
청도군 각북면은 지난 28일 각북면 지슬2리 출신 김경두 신성상사 대표가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경두 대표는 대구광역시 동구에서 비철금속제조업을 운영하며, 평소 겸손하고 묵묵한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고향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지슬2리 경로당 부지를 직접 매입해 기증하는 등 고향 발전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왔다. 김경두 대표는 “고향이 있었기에 지금의 제가 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고향 발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경숙 각북면장
“고향사랑 담은 따뜻한 나눔, 군위의 미래 밝히다.”대구 군위군은 최근 서울 디노체 컨벤션홀에서 열린 ‘재경 군위군향우회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서 고향 사랑기부제 홍보와 함께 향우회의 고향 사랑기부금 500만원 기탁이 이뤄졌다고 10일 밝혔다.행사에는 향우회원 250여명을 비
‘국제 육군 MS 학술 컨퍼런스 및 전시회 2025’가 11일부터 1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올해로 18회를 맞은 이번 행사는 육군본부 주관으로 'K-방산과 첨단전력 발전을 위한 핵심, MS'를 주제로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과학기술 기반 국방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모의실험(MS ; Modeling Si
신한투자증권은 네이버페이와 협력해 ‘증권사 간편주문 서비스’를 통한 해외주식 거래를 지원한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협력을 통해 신한투자증권 고객은 Npay 증권 간편주문 서비스를 이용해 국내주식뿐만 아니라 해외주식 거래까지 거래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정규장뿐 아니라 주간거래까지 모두 지원해 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투자 기회를 제공한다.해외주식을 거래하려면 Npay 증권 서비스의 해외종목 페이지에서 ‘간편주문’ 버튼을 누른 후 신한투자증권을 선택하면 된다. 기존 계좌 보유 고객은 본
경기 광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 '탄소중립과 기후위기 대응 연구회'는 지난 7일 광주시 도심침수 저감방안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기후변화로 인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 증가와 도시 확장에 따른 불투수면적 확대 등 향후 침수 위험 가능성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한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티웨이항공은 오는 30일까지 ‘중앙아시아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프로모션에선 인천발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및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항공권을 특가로 선보인다. 탑승 기간은 일부 기간을 빼고, 내년 3월 28일까지다. 인천~비슈케크 노선은 대한민국 국적사 중 현재 티웨이항공이 유일하게 운항 중이다. 우선 선착순 한정 초특가 운임은 유류할증료와 공항세 포함 1인 편도 총액 기준 △인천~타슈켄트 31만6280원부터 △인천~비슈케크 31만2100원부터 각각 예약할 수 있다. 초특가 항공권을 놓쳤더라도 예매 때 할인 코드
한국가스공사가 한국중부발전과 장기 천연가스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수도권 전력 생산의 핵심 축인 인천복합화력발전소에 안정적 연료 공급망을 구축했다. 발전용 개별요금제 시장 확대에 다시 속도를 낼 수 있는 기반을 확보한 것이다. 16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지난 14일 서울 중구 컨퍼런스 센터에서 한국중부발전과 ‘발전용 개별요금제 천연가스 매매계약’을 체결했다. 이날 계약 체결식에는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및 이영조 중부발전 사장을 비롯한 양사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계약에 따라 가스공사는 오는 2027~2036년 10년간 인천복합화
경주시가 국가 미래에너지 전략의 핵심인 ‘핵융합 기술 개발’ 연구시설 유치에 본격 나섰다. 원전·방폐장·첨단연구기관이 집적된 국내 유일의 도시라는 강점을 앞세워, 미래 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주도하는 글로벌 연구도시로 도약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16일 경주시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핵융합 핵심기술 개발 및 첨단 인프라 구축사업’ 부지 공모를 최근 공식 신청했다. 신청 부지는 문무대왕과학연구소 2단계 부지 약 51만㎡ 규모로, 산업단지 형태로 이미 조성돼 있어 연구시설 착공과 건립이 신속하게 이뤄질 수 있다는
경주 대표 한우 브랜드 ‘경주천년한우’가 2025 APEC 정상회의 만찬에서 육류 메인 메뉴로 제공되며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았다. 한식 외교와 지역 농축산물 홍보라는 두 가지 의미를 동시에 실현한 사례로,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진출 발판을 마련했다. 지난달 31일 라한셀렉트 경주호텔에서 열린 APEC 정상 만찬에서 ‘경주천년한우’로 만든 간장 양념 갈비찜이 공식 육류 요리로 제공됐다. 이번 만찬을 위해 약 300㎏의 경주천년한우가 공급됐으며, 세계 각국 정상단의 식탁에 올랐다. 앞서 지난달 29일 힐
포항시는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2025 산업안전 골든벨,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를 오는 12월 11일 오후 1시 세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포항시 관내 산업단지 근로자 150명이 참여해 안전 관련 지식을 겨루고, 안전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