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는 11일 음성군 감곡면 행복이음센터에서 2025년 상반기 충북지역본부 현장경영회의를 개최했다./한국농어촌공사 충북지역본부 제공
문음미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구례지사는 06월 25일 구례군 구례읍에 위치 한, 독거 가구를 찾아 '농촌 집 고쳐주기' 사회공헌활
한국농어촌공사 군산지사가 관내 건설공사에 대한 부실 공사를 예방하고 품질관리 강화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농어촌공사 군산지사에 따르면 16일 건설공사 담당자를 대상으...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사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앞두고 침수 피해 예방을 위해 관내 배수장 4곳을 점검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최근 기후변화로 인해 국지성 호우와 집중강우가 잦아짐에 따라, 농업기반시설의 안정성을 확보하고 신속한 배수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 위한 조치다. 손홍모 울산지사장은 직접 현장을 찾아 배수펌프, 전기설비, 제진기 등 주요 시설의 작동과 유지관리 상태를 꼼꼼히 확인하고, 장비 고장시 신속한 대응 상황을 확인했다. 한국농어촌공사 울산지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시설 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여름철
한국농어촌공사 충북 충주제천단양지사는 지난 25일 지사 대회의실에서 지자체, 농업인단체, 지역NGO, 주민대표, 건국대학교 교수 등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수질환경보전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농업용수 수질관리 방안 및 저수지 주변 생태계 보전 대책 등을 논의하고, 수질오염 관련 지역 내 현안사항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이어 회의참여자, 지역주민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호암저수지에서 ‘내 고향 물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행사에서는 각종 쓰레기 100㎏ 수거했다./충주 이선규기자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합천지사는 지난 19일 대양면 무곡리 위치한 무곡저수지에서 합천농협,수질환경보전회 합동으로 농촌환경 개선 및 시설물 친환경 관리를 위한 에코캠페인 ‘물愛GREEN’행사를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한국농어촌공사를 비롯해 합천군 환경위생과, 환경단체, 지역대표로 구성된 수질환경보전회 및 합천군지부 농협직원, 농가 주민 등이 함께 참여했다.캠페인에 앞서, 공사 소회의실에서 합천군 관계자 및 전문가 및 지역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지역 농업용 저수지의 수질과 환경보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는 6월 13일 예산군 오가면 소재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실시하였다.이날 농촌일손돕기는 일손이 부족한 마늘재배 농가에서 진행하였고,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마늘뽑기 작업을 완수하였다.이순보 지사장은 “영농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ESG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어려움을 겪는농가를 위해
충남지역본부 예산지사는 5월 28일에 예산군 봉산면에 위치한 봉림저수지에서 충남지역본부 이민수 본부장이 참관한 가운데 2025년 재해대비 비상대처훈련을 실시하였다.이날 훈련에는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를 비롯한 예산군청, 긴급복구 동원업체, 지역소방서 및 지구대, 그리고 지역 주민 등 약 40명이 참여하였다. 훈련상황은 장마철 집중호우가 계속되는 가운데 저수지 물넘이 및 사전 방류시설의 능력을 초과하는 홍수가 저수지로 유입되어 제방이 월류하고 사면 일부가 유실되는 상황을 가정하였다. 훈련은 피해상황 전파
한국농어촌공사 경남지역본부 합천지사는 지난 25일 지역농업인, 주요인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지사운영대의원 회의’ 를 개최했다.이날 운영대의원회는 농업인이 직접 공사 경영에 참여해 농업기반시설 유지관리의 자율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등 ESG경영 실현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이날 운영대의원들은 유지관리, 재난대응, 농촌개발 등 공사 주요업무 전반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안사항 및 농어촌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눴다.한편 김동원 지사장은 재해피해 예방을 위해 기상이변으로 인한 집중호우시
한국농어촌공사 예산지사는 13일 예산군 오가면 소재 농가를 방문하여 농촌의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농촌일손돕기 활동을 가졌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일손이 부족한 마늘재배 농가에서 진행했고, 덥고 습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인원이 참여하여 마늘뽑기 작업을 진행했다. 이순보 지사장은 “영농기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ESG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어려움을 겪는농가를 위해 적극적으로 일손돕기 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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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농업기술원, '친환경'과 '생산성' 두 마리 토끼 잡는다"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은 친환경 수경재배기술 보급·확산을 위한 실증연구에 본격 착수했다. 농업기술원은 3년간 준비기간을 거쳐 ‘친환경 수경재배 실증센터’를 2024년에 완공했으며, 현재 실증센터에서는 순환식 수경재배 연구과 함께 실습형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비순환식 수경재배 기술의 그늘...비료 배액이 수질오염으로 작용수경재배는 1990년대부터 국내 농가에 빠르게 확산된 대표적인 시설원예 기술이다. 토양 없이 작물을 재배하기 때문에 장해를 피하고, 수량과 품질도 안정적으로 확보할 수 있다. 도내 수경재배 농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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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교훈 강서구청장, “강서 어린이들은 최소 구청장”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3일 ‘강서 어린이 솜씨자랑대회 시상식’에서 어린이들에게 상장을 수여하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진 구청장은 이날 시상식에서 동요부르기 부문 대상 수상자의 축하 무대를 아이들과 함께 관람했다. 상을 수여할 때는 무릎을 굽히고 허리를 숙여 아이들과 눈을 맞춘 상태로 상장을 전달하기도 했다.진 구청장은 “어릴 적 백일장에서 장려상을 받은게 대부분이었다. 그런 제가 지금 구청장을 하고 있으니 여기 있는 아이들은 최소 구청장이 될 수 있다”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풀어나갔다.그는 “어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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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국밥 한우 알고 보니 미국산”…인천특사경 원산지 표시 위반 등 4곳 적발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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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돌려줬다, 통째 뜯어간 100년전 조선 사당
조선 왕실의 사당이 돌아왔다. 일본으로 반출된 ‘관월당’을 100년 만에 되찾았다.국가유산청과 국외소재문화유산재단은 23일 관월당 소장자인 가나가와현 가마쿠라시의 절 고토쿠인 사토 다카오 주지와 약정을 체결, 고토쿠인 측이 해체해 한국으로 이송한 관월당 부재를 양도 받았다.조선 후기 왕실 사당 양식의 정면 3칸, 측면 2칸짜리 목조 건축물로 맞배지붕 단층 구조다.본래 서울에 있었을 가능성이 높다. 1924년 조선식산은행이 야마이치 증권 초대 사장 스기노 기세이에게 증여한 것으로 추정된다.이후 관월당은 도쿄로 옮겨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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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NH콕뱅크’ 2030 비전 선포
농협이 모바일 금융플랫폼 ‘NH콕뱅크’를 디지털 혁신의 전초기지로 삼고, 2030년까지 이용자 수 2000만명, 비대면 금융상품 판매 50조원 달성이라는 청사진을 내걸었다.농협 상호금융은 지난 19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NH콕뱅크 중장기 발전 전략’을 발표하고, 농축협을 대표하는 모바일 금융 플랫폼으로의 도약을 선언했다.‘NH콕뱅크’는 인공지능, 데이터, 마케팅 기술을 융합해 고객과 농축협을 연결하는 디지털 금융 플랫폼으로 탈바꿈할 계획이다. 농협은 이를 위해 ▲이용자 수 2000만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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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 캐나다 디지털세 부과에 무역협상 즉시 중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7일 캐나다의 미국 기업을 상대로 한 디지털세 부과에 강력 반발하며 무역 협상 전면 중단를 선언하고 나섰다.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 트루스소셜에서 "캐나다가 미국의 기술 기업들에 디지털 서비스세를 부과한다"며 "이것은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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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찰 "대북 페트병 살포 시도 미국인 6명, 석방 후 불구속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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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구역으로 설정된 인천 강화도에서 쌀이 든 페트병을 북쪽으로 살포하려다 체포된 미국인 6명이 석방돼 불구속 상태로 수사를 받는다.인천 강화경찰서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위반 혐의로 체포한 A씨 등 20∼50대 미국인 6명을 일단 석방할 방침이라고 27일 밝혔다.A씨 등은 이날 오전 1시 6분께 인천시 강화군 하점면 망월돈대에서 쌀, 1달러 지폐, 성경 등이 담긴 페트병 1천300여개를 바다에 띄우려고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경찰에서 "선교 목적으로 성경 등을 북한으로 보내려 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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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10주년 밸류업 2.0] CJ그룹, K푸드ㆍ물류ㆍ콘텐츠 3축 미래성장 동력 가속화
불확실성의 시대가 이어지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쏘아올린 무역전쟁은 전 세계의 불확실성을 더 키웠다. 더욱이 G2 간 무역전쟁 격화로 세계경제는 소용돌이 속으로 휘말리고 있다. 한국경제로 유탄이 떨어지면서 후폭풍이 만만치 않다. 결국 기업 가치 하락으로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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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우 세력'의 확장을 막는 방법…'자유민주주의'와 '건국절'을 허하라
이번 대선 과정에서 별로 주목받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5월 14일 부산 유세에서 " 헌정질서와 자유민주적 기본 질서를 모두 파괴한 정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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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익의 노포기행] 항아리에 담긴 40년 손맛, 북촌 '삼청동수제비'
◇ 비가 오면 생각나는 그 맛, 어느덧 40년 세월이 된 노포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 물기 가득 머금은 하늘과 축축한 바람이 옷깃을 적시는 철이다. 이럴 때면 사람 마음도 눅눅해지기 십상인데, 이때 문득 생각나는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수제비'다.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국물은 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