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지역 농업발전의 핵심적인 역할을 할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조성사업’이 시작됐다.진주시는 30일 문산읍에 있는 진주바이오산업진흥원에서 ‘그린바이오 벤처 캠퍼스 조성사업’ 착공식을 열었다.이날 착공식에는 조규일 시장, 백승흥 시의회 의장, 이정곤 경남도 농정국장을 비롯해 경남
김천시는 25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2025년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배낙호 김천시장을 비롯하여 한국교통안전공단 정용식 이사장, 튜닝안전기술원 김장희 원장 및 현대자동차, SK플래닛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김천시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2025년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공모에 선정되어 8월 국토교통부와 협약을 맺었다. 오늘 행사는 배낙호 김천시장의 환영사, 교통안전공단 정용식 이사장의 축사에 이어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발표, 업무 협약 체결 순으로 진
김만식 기자 = 공주시는 백제역사지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연결하는 ‘백제문화이음길 조성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24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
김천시는 지난 25일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2025년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협약식을 개최했다.협약식에는 배낙호 김천시장을 비롯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정용식 이사장, 튜닝안전기술원 김장희 원장 및 현대자동차, SK플래닛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김천시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5년 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공모에 선정돼 8월 국토교통부와 협약을 맺었다. 오늘 행사는 배낙호 김천시장의 환영사, 교통안전공단 정용식 이사장의 축사에 이어 스마트도시 조성사업 발표, 업무 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됐다.스마트도시
중부뉴스통신 = 연천군은 2일 재인폭포 오토캠핑장 무대에서 ‘열린관광지 조성사업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김덕현 군수를 비롯해 연천군의회의원과 한국수자원
중부뉴스통신 = 울산시는 특색있고 아름다운 명품 가로수길 조성을 위해 ‘가로수 수형특화거리 조성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8년 국제정원박람회를
김석희 기자 = 삼척시는 9월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박상수
조근제 함안군수는 최근 정부대전청사를 방문해 허민 국가유산청장을 만나 아라가야 고도 조성사업 계획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고 9일 밝혔다.조 군수는 허
삼척시는 지난 18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 실시설계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 박상수 시장, 김광철 부시장, 한국농어촌공사 강원지역본부, 설계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단지 배치계획 등 분야별 세부계획을 점검하고 향후 추진방향에 대해 논의했다.“청년 농촌보금자리 조성사업”은 삼척시가 2023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사업이며 총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원덕읍 산양리 114-4 일원에 단독주택 28호와 주민공동이용시설 1동을 조성하는 사업이다.박상
김만식 기자 = 충북도는 국토교통부가 공모한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충북도는 내년부터 국비 3억 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대법원, 최태원·노소영 이혼 소송 상고심 16일 선고
최태원 SK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의 이혼 재산분할에 대한 최종 판단이 오는 16일 나온다. 대법원 1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울산 용연사거리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 충돌해 1명 사망
11일 오전 11시16분께 울산 남구 황성동 용연사거리에서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충돌해 60대 덤프트럭 운전자가 숨지고, 50대 트레일러 운전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에 따르면 사고 직후 화재가 발생해 덤프트럭과 트레일러가 모두 탔고, 사고 차량에서 흘러나온 경유가 도로를 덮었다.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들 차량 가운데 한 차량이 중앙선을 넘으면서 마주 오던 차량과 충돌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및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신동섭기자 [email protected]
Generic placeholder image
춘천북부노인복지관, 돌봄센터와 세대 통합 추석 행사 성황리 마쳐
춘천북부노인복지관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지역사회 초등학생 대상 돌봄센터와 함께 세대 간의 정을 나누는 특별한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펑펑이떡, 송편으로 세대를 잇다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한숲다함께돌봄센터 두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어르신과 초등학생이 함께하는 세대 통합 전통 음식 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이번 행사는 두 종류의 음식 만들기 체험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끌었다. 복지관은 석사꿈자람나눔터와 함께 북한 전통 떡인 ‘추석 맞이 북한 떡 만들기’를
Generic placeholder image
수자원공사, 신흥국 및 개도국에 물관리 기술 수출 확산
한국수자원공사가 세계은행, 한국국제협력단 등과 협력을 통한 공적원조 기금 활용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수자원공사는 ODA를 기반으로 방글라데시, 요르단, 우즈베키스탄 등에 글로벌 역량강화 컨설팅 프로젝트를 제공하고, 다양한 지식교류 활동과 국내 물기술 수출 연계 노력을 확대하고 있다. 최근 개발도상국에서는 새롭게 건설된 물관리 시설이나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현지 전문가가 부족해, 효율적으로 인프라를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이에
Generic placeholder image
BNEK, ‘리틀 나이트메어 3’ 정식 발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PlayStation 5, PlayStation 4, Nintendo Switch 2, Nintendo Switch, Xbox Series X|S, Xbox One, PC 버전 ‘리틀 나이트메어 3’을 2025년 10월 10일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리틀 나이트메어 3 ‘Hold My Hand’ 론치 트레일러 ■ ‘리틀 나이트메어 Enhanced Edition’ 지금 바로 플레이 가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거침없이 쓰는 서예"…송하진 서예가, 이번엔 '한글도시'세종시에서 초대전
한글과 한국어에 대한 전 세계적인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한글서예 유네스코 등재'의 중심에 서있는 '푸른돌' 취석 송하진 서예가가 초대전을 갖는다. 지난해 서울과 전주에서 잇따라 두달간 '거침없이 쓴다'전을 통해 건재함을 보였던 작가는 이번엔 대한민국 행정의 중심이자 정부가 지정한 한글문화도시인 세종특별자치시에서 관람객을 맞는다. 송하진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제지평선축제 '친환경'성공적…다회용기 사용·재활용품 교환센터 운영
전북자치도 김제시는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개최된 제27회 김제지평선축제를 ‘환경과 함께하는 자원순환형 축제’로 운영하며 시민 참여 중심의 친환경 축제문화를 실현했다고 밝혔다. 올해 지평선축제는 개막 첫날에만 10만여 명의 관광객이 축제장을 방문 축제 27년 역사상 최대 인파가 몰렸음에도 불구하고 김제시는 적기 쓰레기 수거와 청소 활동을 신속히 추진해
Generic placeholder image
통일부, 남북회담·교류본부 복원··· 안권인도실 폐지
통일부가 윤석열 정부에서 신설된 남북관계관리단이 사라지고 남북회담본부를 되살려 남북회담 및 교류 기능을 활성화한다.통일부는 부처 간 협의를 거쳐 남북 대화 및 교류협력 조직 복원을 골자로 하는 조직개편안을 14일 발표했다. 현재 533명의 통일부 정원을 600명으로 67명 늘리고, 고위공무원 직위는 18개에서 20개로 늘게 된다. 본부와 소속기관의 과·팀은 52개에서 58개로 늘어난다.이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통일부를 '대북 지원부'로 질타한 뒤 줄어든 정원의 80%가량이
Generic placeholder image
“책으로 물드는 가을”…완주군 ‘북적북적 페스티벌’ 개최
가을, 전북 완주가 책으로 물든다.완주군은 오는 18일 완주군립중앙도서관 일원에서 ‘제12회 북적 북적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올해 축제의 슬로건은 ‘다정한 책, 북적이는 이야기들’. 책과 사람, 그리고 세대가 어우러지는 완주의 대표 독서문화 축제로, 완주군과 책읽는지식도시완주 추진위원회가 공동 주최한다. ‘북적북적
Generic placeholder image
외국법인 연락사무소 현황명세서 미제출률 56%....“명단공개 해야”
외국법인 연락사무소 현황명세서 제출이 의무화됐지만 외국법인 연락사무소 절반 이상이 자료 제출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박민규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3년간 현황명세서 제출 대상 연락사무소 3천304곳 가운데 1천867곳이 관련 서류를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우리 과세당국이 외국법인 연락사무소 현황명세서 제출을 의무화한 것은 국내 진출 외국법인들이 실질적 고정사업장으로 연락사무소를 운영하면서 교묘하게 위장해 국내수입에 대한 세금신고를 하지 않는 등 탈세 수단으로 악용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