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괴산증평교육지원청 20일 증평초등학교 다목적실에서 지역 아이들의 생생한 마을 교육 자원을 담은 ‘증평 온마을배움터’ 책 출간 기념 북콘서트를 했다. 이날 북콘서트는 아이들의 배움이 학교 담장을 넘어 마을 곳곳으로 확장되고 성장해 온 발자취를 축하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김영숙 기자의 창작 인형극 ‘증평 온마을배움터가 전하는 말’로 시작됐다. 김 기자는 증평의 상징인 백곡 김득신의 목소리를 복화술로 표현하며 마을과 배움터의 이야기를 친근하고 감동적으로 풀어냈다. 이어 강신욱 기자는 ‘증평,
축산환경관리원 한갑원 부장이 ‘농촌이 만드는 내일, 산업이 시작되는 곳’이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했다. 책자에서 필자는 농촌은 단순히 곡식과 식량을 생산하는 공간을 넘어, 산업의 근본을 떠받치는 자원과 에너지의 원천이며, 인간 사회의 경제적 활동은 결국 자연에서 비롯되며, 농촌은 그 출발점이자 순환의 핵심 고리로 기능한
계명문화대학교 졸업생 방종현 작가가 산문집 『방기자의 유머산책』을 출간했다. 이번에 출간된 『방기자의 유머산책』은 수필, 시, 가사 패러디, 신문기사, 화보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복합 장르 문집으로, 웃음과 풍자, 삶의 지혜를 함께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신문 연재 칼럼에서 출발한 이 책은 일상의 언어와 경험을 바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은 1인 1책 펴내기 운동의 일환으로 ‘나만의 소중한 책 만들기’ 출판 원고를 공모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자서전, 기행문, 서간문, 포토북 등 개인의 기록을 담은 창작 원고라면 응모 가능하다. 시·수필 부문과 기성 등단 문인은 제외된다.접수 기간은 오는 7월13일부터 27일까지다.시는 심사를 거쳐 40편을 선정하고 1인당 60만원의 출간 비용을 지원할 예정이다./조은영기자 [email protected]
나기정 전 청주시장이 40년 공직 생활의 경험담을 엮은 ‘나라의 미래는 지방에 있다’를 출간했다.주민참여도시연구원 등 청주지역 10개 시민단체들은 14일 오후 2시 청주도시재생허브센터에서 출판 축하회를 열었다.380여쪽 분량의 이 책에는 지방행정에 대한 나 전 시장의 소신과 청주를 국제적 문화도시로 키우려 했던 도전 과정 등이 담겼다.책은 행사장에서 무료로 배포됐다.1961년 공직생활을 시작한 나 전 시장은 진천·영동군수와 충북도 기획관리실장·행정부지사를 역임한 뒤 청주시장을 두 차례(1992년 관선·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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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비평을 중심으로 새로운 문학 담론을 모색해온 문예지 『포엠피플』 2026년 여름호가 출간됐다.이번 호는 현대시의 흐름을 진단하는 비평과 신진 시인 발굴을 아우르는 다층적인 구성으로 눈길을 끈다.권두를 여는 글은 임동휘 평론가의 ‘시詩뮬라크르’다. 이상의 시를 통해 실재가 은폐하는 이질적 경계를 탐색한다. 이어 ‘문제적 비평’ 코너에서는 민가경 평론가가 비평의 역할과 가능성에 대한 단상을 제시한다.시인 특집에서는 허연 시인과 임효빈 시인을 집중 조명한다. 허연 시인의 작품과 함께 오경진 평론가의 평론이 실렸으며, 임
정훈 학교안전공제중앙회 이사장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일념으로 취임 후 3년간 학교안전을 위해 바친 열정과 노력을 고스라히 담아 펴낸 '멈추지 않는 열정'이 오는 12일 출간된다. 11일 학교안전공제중앙회에 따르면 이번에 출간되는 책은 정훈 이사장이 지난 2023년 5월 취임 이후 3년간 학교안전 현장에서 추진해 온 열정과 노력의 과정을 담았다. 단순한 개인의 경험을 넘어 대한민국 학교안전을 책임지는 공제중앙회의 정책 방향과 조직의 실천 과정을 함께 풀어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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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두,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 뽑아야
최형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1일 현행 국회의장 선출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을 뽑아야 한다고 촉구했다.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개헌보다 더 빠르게, 더 쉽게 대한민국 정치를 개혁하는 방법이 있다"며 "바로 국회의장 선출"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국회의장은 국회법대로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행 국회의장 선출은 다수당 내 경선을 통해 사실상 충성 경쟁, 당파적 이익에 절대 충성하는 의원을 의장으로 뽑고 있다. 22대 국회 상반기 국회의장의 경우도 다수당인 민주당에서 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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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 제4기 시민주주단 출범…정책 소통 본격화
서울주택도시개발공사가 제4기 시민주주단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시민 의견을 정책과 사업에 반영하기 위한 대표 소통 기구가 새롭게 꾸려졌다.11일 SH는 ‘제4기 SH시민주주단 발대식 및 총회’를 열고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시민주주단은 2019년 첫 출범 이후 올해 4기를 맞았다.이번 총회에서는 SH의 비전을 담은 중장기 경영계획과 전년도 주요 사업 성과, 올해 사업 계획을 공유했다. 이어 공사 현안에 대한 시민주주단의 질의응답과 의견 청취가 진행됐다. SH는 현장에서 제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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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부, 나무호 등 민간 선박 공격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강력 규탄한다”
호르무즈 해협에서 발생한 한국 선박 '나무호' 화재 원인이 외부 공격으로 확인된 것에 대해 청와대가 민간 선박을 공격하는 것은 용납될 수 없음을 강조하며 강하게 비판했다.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은 11일 청와대에서 기자간담회를 해 “우리 정부는 나무호 등 민간 선박에 대한 공격은 정당화되거나 용납될 수 없다는 입장이다”라며 “(이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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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승 도전' 제주SK, FC서울전 선발 라인업 발표...'토비아스 명단제외'
2연승에 도전하는 제주SK FC가 FC서울과의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제주SK는 9일 오후 2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13라운드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제주SK는 김동준 골키퍼, 김륜성, 세레스틴, 김재우, 유인수, 박창준, 장민규, 오재혁, 권창훈, 남태희, 네게바가 선발이다.대기명단에는 안찬기, 권기민, 정운, 임창우, 김건웅, 최병욱, 김준하, 신상은, 김신진.지난 부천전에서 부상으로 교체아웃됐던 토비아스가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탈로와 이창민도 이날 경기 복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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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감사의 정원은 우리 국민의 자긍심과 선진 시민의식을 북돋는 긍정의 정원이 될 것“
“이재명 정부와 민주당의 조직적 훼방과 거짓 선동에도 불구하고 감사의 정원은 광화문광장 한편에 자리 잡아 소중한 역할을 하게 됐다.” [서원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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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 인천에서 299명 출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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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일 실시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 첫날인 14일 187명의 지방 일꾼을 선출하는 인천에서는 299명이 출사표를 던졌다.이날 오후 11시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선거통계시스템에 따르면 인천지역 지방선거 후보 등록자는 시장 2명, 교육감 3명, 군수·구청장 25명, 지역구 시의원 78명, 비례대표 시의원 15명, 지역구 군·구의원 157명, 비례대표 군·구의원 19명이다.인천시장 선거에는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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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위험 살핀다”…제주시, 안전보안관 100명 선발
제주시가 지역 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안전보안관 100명을 새롭게 선발했다.14일 제주시에 따르면 안전보안관은 주민이 직접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를 발견하고 신고하는 지역 안전활동 조직으로, 시민 안전의식 제고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이번 안전보안관 공개모집에는 총 127명의 시민이 지원해 지역 안전활동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제주시는 공개 추첨을 통해 최종 100명을 선발했다.선발된 안전보안관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028년 5월 8일까지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이들은 안전신문고를 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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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 1분기 역대 최고 매출…영업이익 2.2배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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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매출과 함께 영업이익이 2배 이상 급증하는 성과를 거두며 본격적인 수익성 성장 국면에 진입했다.롯데관광개발은 14일 공시한 분기보고서를 통해 올해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1562억원, 영업이익 288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28.1% 증가하며 처음으로 1분기 기준 1500억원대를 돌파했다. 영업이익 역시 지난해 130억원에서 올해 288억원으로 121% 급증했다.영업이익률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2024년 1분기 8.3%였던 영업이익률은 지난해 10.7%, 올해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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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코드의 오류에서 배우는 청렴의 지혜
우리는 종종 과거의 노력이 아까워 잘못된 길임을 알면서도 발을 떼지 못하곤 한다. 경제학에서는 이를 '콩코드의 오류', 즉 매몰비용의 함정이라 한다. 초음속 여객기 콩코드 사업이 막대한 손실을 예견하고도 지금까지 들인 돈과 시간이 아까워 투자를 지속하다 결국 파산에 이른 데서 유래한 것이다. 이는 우리 사회의 청렴 문제와도 궤를 같이한다.청렴을 저해하는 비리나 부패의 시작은 작은 호의나 사소한 편의 제공에서 출발하는 경우가 많은데, 시간이 흘러 그 관계가 깊어지고 서로 주고받은 '정'과 '이익'이 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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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 79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명명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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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J중공업이 부산 영도조선소에서 7900TEU급 친환경 컨테이너선 명명식을 열고 상선 건조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HJ중공업에 따르면 14일 오전 열린 명명식에는 선주사인 그리스 나비오스 마리타임의 슌지 사사다 부회장과 유상철 HJ중공업 대표이사, 용선사 및 조선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고 밝혔다.이날 선박은 '나비오스 사이언'으로 명명됐다. 해당 선박은 HJ중공업이 2024년 수주한 7900TEU급 컨테이너선 가운데 첫